(사)한국농업경영인사천시연합회(회장 김명철)는 23일 사천시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제23회 사천시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이학구 (사)한농연경상남도연합회장, 각 지역 농협장 및 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한농연 가족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사일로 지친 농업 경영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원예치료 특강 및 개회식, 회원화합 체육행사, 경품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지역 농업발전과 농업경영인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 15명에게 표창 수여와 우수회원 자녀 2명에 대한 장학금도 전달되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사천시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경영인회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여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리더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철 사천시농업경영인회장은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행사를 통해 우리 경영인들이 사천 농업의 주역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복된교회 안상국 목사)는 4월 23일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kg) 300포(9,000천원 상당)를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통영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 연합 예배 시 각 교회에서 모금한 헌금으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연합회장 안상국 목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의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렵고 힘들어도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이웃을 배려하고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매년 신자들과 뜻을 모아 사랑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오전 10시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또래상담자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또래상담자연합회는 경남청소년지원재단과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경상남도 또래상담자들의 모임으로 경남지역 또래상담 활동을 활성화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연합 모임이다. 운영자격은 학교에서 또래상담 기초교육을 수료하고 또래상담자로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으로 이루어진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또래상담 기본교육, UCC 동영상, 임원선출, 학교 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그룹작업과 회의를 통해 ‘나빌레라’(환경과 상관없이 희망을 잃지 말자!) 라는 2019년 함양군또래상담자연합회 명칭을 선정하였다. 함양군또래상담자연합회는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연합회 회원들 간의 정기적인 모임과 친목교류를 통해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을 주며 앞장서고 있다.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영숙)는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읍면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한다. 23일, 개천면 상명경로당을 찾아 두피마사지와 네일아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개천면 자원봉사회 회원 20여명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탈모 예방을 위한 두피마사지와 농사일로 망가진 거칠어진 손톱에 네일아트를 해드렸다. 김 모 할머니는 “살면서 처음 받아 본 두피마사지와 네일아트 덕분에 농사일로 지쳤던 피로도 풀리고 젊어진 거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최혜숙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오는 5월은 회화면, 6월 거류면 등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정기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국도 77호선 해상 구간에서 유일하게 연결되지 못한 경남 남해군과 전남 여수시. 끊어진 두 지역을 연결할 남해~여수 해저터널 실현을 위해 남해군민과 여수시민이 한 자리에 모였다. 남해군은 22일 오후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동서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추진 대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주최하고 남해군·여수시·광주전남연구원·경남발전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해저터널 사업의 조기 추진 필요성을 확인하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상규 국회 법사위원장, 이용주·최도자 국회의원, 장충남 남해군수와 박종길 군의회의장, 권오봉 여수시장, 양 지역 시·군의원, 여수시·남해군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주승용 부의장의 개회사, 여상규 법사위원장, 권오봉 여수시장, 장충남 남해군수의 축사,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봉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수시와 남해군의 숙원 사업이자 2026년 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인 여수세계 섬 박람회의 발판이 될 여수-남해 해저터널 토론회가 여수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여수-남해 해저터널
창녕군 대지면(면장 김기창)은 지난 21일, 경남전기기능장회(회장 이상원)가 대지면 창산마을 복지사각지대 주민 14가구에 노후 전기배선, 형광등, 콘센트 교체 및 차단기 안전점검 등 전기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남전기기능장회는 지난 3월 17일 사전답사를 통해 전기 시설 취약 가구와 필요 자재, 인력 등을 파악해 도움이 필요한 모든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특히 봉사활동에 필요한 경비 약 50만원을 경남전기기능장회 자체기금으로 충당하고,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김기창 면장은 "전기시설 노후화로 인해 연세가 많으신 주민들이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앞으로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감사를 표했다. 경남전기기능장회는 2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7년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을 해 오고 있는 단체다. 이상원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서면분회(회장 신채홍)가 지난 19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채홍 서면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종길 서면장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남해군지회 서면분회는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해 오고 있다.
하이면 발전소대책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5시, 하이면 복지회관에서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위원회 명칭 변경에 따른 회칙 변경안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또한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박재하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실무협상단을 구성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하이면과 고성그린파워(주)의 협력증진을 위한 상생협약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는 발전소 건설로 생활환경이 저하되는 것에 대한 보완책으로 복지향상과 소득증대 방안이 담겨져 있다. 박재하 위원장은 “발전소대책위원회가 면민의 복지와 생활환경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22일 최옥환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내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많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을 드실 수 있도록 쌀 40kg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함께 나누면 행복은 두 배’가 된다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한다는 취지로 지난 2월에 이어 2번째로 실시했다. 점심시간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 250여명을 위해 식사준비, 배식, 설거지, 청소 등에 참여하고 무료급식소의 운영과 이용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은 없는지도 함께 살폈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구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임하며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의 일상화를 통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산회원구 간부공무원 사회봉사활동은 격월마다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지고 사회봉사 솔선수범으로 봉사하는 공무원상 정립에 앞장설 예정이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에서 2015년 9월 퇴직 후 혈액암(다발골수종)을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인 소방경 김모 소방관 배우자가 지난 4월 21일 창원시청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남겨 화제다. 김 소방관은 27년 10개월간 화재현장에서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인자 노출에 따른 다발골수종 질병에 공무와 인과관계가 인정되어 2017년 8월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공무상요양승인 가결을 받았다. 글을 남긴 배우자는 퇴직한 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소방본부 관계자들의 지원으로 연금공단 공상 승인 및 소방청 건설사회공헌재단 공모에 참여해서 치료비 지원을 받게 되어 꿈이 실현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창원소방본부는 다발골수종 및 퇴행성 치매질환을 앓고 있는 김 소방관을 위해 혈액암 소방관으로서는 전국최초로 국가유공자를 추진 중에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우울증 등 질병을 앓다가 사망한 소방공무원 및 화재 등 재난현장 유해인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폐암으로 퇴직 후 사망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순직 승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소방관 유가족 및 퇴직자가 현실적으로 정부기관(인사혁신처, 국가보훈처)을 상대로 입증자료를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박금자,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 사무처장 정인용,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나지현)와 18일 경남교육청에서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된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맞춤형복지비 인상, 직종별 처우개선직종 공통수당 지급 등이며,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무시간 중 조합활동 보장 강화, 질병휴직 확대, 육아시간(1일 2시간) 부여 등이다. 양측은 2017년 12월 1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5회의 교섭을 통해 근로조건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금협약 21개 조 및 단체협약 142개 조를 합의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발생하는 맞춤형복지비 등 추가비용은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청과 노조가 공동체라는 마음으로 교섭에 임하여,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소중한 결실을 이룬 점에 감사한다”면서 “동반자로서 노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근로자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나은 근무환경 조성과 선진적인 노사관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18일 오전 소방본부 소회의실에서 권순호 본부장, 한정남 월드크리닝 대표이사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크리닝과 화재피해 창원시민 복구지원 등을 위해 ‘화재피해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와 월드크리닝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창원시민이 화재현장에서 의류피해 등 재산상 손실을 입은 경우 소방관서에서 발행한 화재증명원을 발급하면 무료세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소방공무원이 재난활동 중 오염된 소방제복 등에 대해서도 할인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월드크리닝은 1999년 마산 합성동에서 창업해 현재 전국 23개 지사와 6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영남지원 세탁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 지정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큼 매년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사랑의 저금통’ 동전 모으기 행사, 저소득층을 위한 세탁권 지급, 독거노인을 돕는 ‘찾아가는 빨래방’ 행사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현장에서 황망하게 재산피해를 입은 화재피해 주민의 복구지원을 도와주시게 된 월드크리닝에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추홍순 선생의 유족 석효일 씨의 자택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앞서 양산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4월 11일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본격 추진 중에 있다. 독립유공자 추홍순(1894~1959) 선생은 1919년 3월 하동군에서 만세 운동 참가를 시작으로 민족 대표 33명을 본받아 하동군 고전면과 금남면에서 33명으로 구성된 ‘일신단(一身團)’을 조직해 일제에 저항했으며, 같은 해 4월 체포돼 징역 6월의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는 1921년부터 이웃의 소년들을 대상으로 글을 가르치며 애국정신을 고취시켰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1997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조만조 양주동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그 숭고한 정신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그분들에 대한 충분한 예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18일 진주시·산청군 관광 홍보요원 65명이 경주시에서 합동으로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1년 전국 최초로 모집·운영 중인 진주관광 홍보요원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의 진주시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이며 진주시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객 유치 증대를 목표로 전국 곳곳을 직접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진주-산청 홍보요원들의 경주시 합동홍보는 지난해 10월 18일 양 시군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른 관광 분야의 교류를 위한 사업 중 하나로 마련되었으며 5월에는 대구시를 방문하여 합동 홍보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산청군 홍보요원을 환영하고 진주-산청 상생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의 중요성과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조규일 시장은 “그동안 양 시군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 오늘 진주시와 산청군 홍보요원이 합심하여 관광 홍보활동을 펼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광 분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생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하였다. 한편, 2019 진주관광 홍보요원은 진주시의 뛰어난 관광 자원들을 널리 알리고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대표 봄 축제인 진주논개제 홍보는 물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시간호사회가 17일 창원 리베라컨벤션 루벤스홀에서 ‘제5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간호사회는 시민의 건강지킴이 5200여 명의 간호사를 회원으로 둔 전문 의료인 단체이다. 이날 총회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김원길 창원시약사회 부회장, 박형숙 경남 간호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해줬으며, 100여 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 총회에서는 보건의료패러다임에 변화에 맞춘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돌봄체계 실현을 위해 간호법 제정 건의 등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중심의 간호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다짐했다. 이 날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 간호사회는 우리시의 전문직 여성지위 향상과 건강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1차 의료전도사로서 중요한 역할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시민건강의 파수꾼이다” 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