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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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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학교 배부 대통령 존영 수여식 (55. 12. 12.)

각 도공보관을 통해 각급학교에 배부될 대통령 존영 수여식. 공보실은 자라는 학생들로 하여금 대통령의 위훈을 추앙케 하기 위함이라며 전국교육기관에 배부했다.

제1회 수출의 날 기념식 (64. 12. 5.)

1964년 11월 30일 우리나라 수출실적이 최초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제1회 수출의 날 기념식’이 12월 5일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렸다.

1970년의 부산항 전경 (70. 12. 28.)

1970년의 부산항 전경. 부산항은 우리나라 최초·최대의 무역항이다. 항구 전면에 영도와 조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어 항만으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1876년(고종 13)에 부산포란 이름으로 개항됐으며, 1898년 매립공사로부터 1906년 부두 축조공사를 함으로써 항구의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다. 1970년 이후에는 부산항 제1·2·3·4단계 개발과 북항 재개발사업을 통해 국제무역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연말 10대 가수 공연 중 서울시민회관 화재 (72. 12. 2.)

1972년 연말, 지금의 서울 세종문화회관 자리에 있었던 서울시민회관에 화재가 발상해 사망 51명, 부상 76명의 큰 피해가 났다. 이날 서울시민회관에서는 문화방송 개국 11주년기념 10대 가수 청백전 공연이 열렸다. 불은 공연이 끝나 관객이 밖으로 나오는 순간 무대 위 조명장치가 전기과열로 터지면서 시작됐다. 당시 무대에 섰던 가수로는 남진·이상렬·이용복·정훈희·조미미·하춘화 등이 있으며, 신인상 수상자 김세환과 정미조, 특별상 수상자 김추자, 코미디언 구봉서와 곽규석 등도 있었다.

보안법 통과저지 위해 농성하는 야당 의원들 (58. 12. 20.)

1958년 12월 24일 국회에서 경위권이 발동한 가운데 자유당 단독으로 ‘신국가보안법’이 통과됐다. 자유당은 8월 11일 간첩색출과 반공체제 강화를 명분으로 국가보안법을 강화한 개정안을, 11월 18일에는 언론규제조항까지 추가한 2차 개정안 즉 신국가보안법을 다시 제출했다. 그러나 개정안에 간첩개념 확대, 불고지죄 엄벌, 변호사 접견금지, 2심제 폐지, 언론보도 규제 등 기본 인권을 침해하는 악법요소가 많다고 판단한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91명은 ‘국가보안법 개악반대투위’를 구성해 온몸으로 맞섰다.

영암청년회, 덕진면 금강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영암청년회(회장 이경재)는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보듬이 사업’의 일환으로 덕진면 독거노인 가구의 지붕보수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집수리 대상자의 집은 비가 세고, 집안 전체에 곰팡이가 피어 건강을 해치고 있었으며 전기필름이 깔린 바닥마저 물이 흥건하여 감전사고 위험도 있어서 마을 이장(양훈섭 단장)의 협조로 대상자가 경로당을 임시거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하였다. 이후 영암청년회는 빛고을하우징 나동호 대표의 기부로 낡은 지붕을 보수하고 회원들과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를 실시하였다. 집수리 후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기 위하여 지난 28일 다시 방문하여 불백과 사골국물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경재 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봉사활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신용현 덕진면장은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상호 긴밀하게 협조하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하루라도 빨리 따뜻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매우 고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