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새마을부녀회(회장이향림)는지난24일사천읍행정복지센터회의실에서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한정여)가주관하는‘찾아가는이·미용봉사활동’을펼쳤다. 이날행정복지센터회의실에서모인각마을대상자80여명을대상으로경상남도새마을이·미용봉사자10명, 경상남도새마을교통봉사대원5명은구슬땀을흘려가면서이·미용봉사를펼쳤는데, 특히노인들을대상으로새마을교통봉사대에서는교통안전교육도병행하여눈길을끌었다. 사천읍새마을회에서는이·미용봉사활동보조와비빔밥, 수박및토마토등을제공해참가어르신들의큰호응을얻었다. 행사관계자는“찾아가는이·미용봉사활동을통하여주민들의복지향상을도모하는기회를제공하고어른공경과더불어살아가는공동체문화를조성하여밝고건강한사회분위기조상에이바지하였다”며“이행사를앞으로도꾸준히펼쳐나것”이라고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24일 오후 1시 30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소방본부 소속 119구급대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구급대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황실 근무자, 구급차 탑승자, 구급행정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구급대원의 전문 의학지식 습득 및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성 강화로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했다. 구급지도의사인 창원경상대병원 응급의학과 박용주 교수, 삼성창원병원 응급의학과 김용환 교수를 초빙해 △ 수액 요법의 역사 △ 심정지 후 통합치료 △ 모범구급대원 해외 연수자인 최준철 구급대원의 국외연수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구급대원은 “지속적은 교육은 질 높은 119구급서비스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순호 본부장은 “구급대원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창원시민들에게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황규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3일 마산기술지원과 도시화훼 양묘장을 방문해 국화축제 준비상황 전반을 살폈다. 대규모 국화작품 생산에 필요한 시간과 현장 인력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 상태와 근로 환경 등을 둘러보며 격려의 말도 함께했다. 제19회 마산국화축제는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 마산기술지원과 도시화훼 양묘장의 현장 근로자들의 열정과 정성이 스며들어 창원시 자랑인 국화 단일화종 전국최대 규모 명성에 걸맞은 명품 국화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올해는 13개 테마 13만6000여 본의 국화화분과 대형작품으로 축제장을 조성할 예정으로, 설문조사 실시로 선정된 대표작품과 8개의 주요 대형작품 연출에 집중한다. 황규종 소장은 “마산국화축제는 창원시 대표축제로 우리시의 자랑인 만큼 의미 있고 품격 높은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다양한 작품 전시로 시민의 입장에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4일, 부곡 레이크힐스 리조트에서 (사)창녕군상공인협의회(회장 윤병국) 조찬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녕군상공인협의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는 한정우 창녕군수, 홍영원 창녕교육장, 성낙인·신용곤 경남도의원, 김영규 한국농어촌공사창녕지사장 등을 비롯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한 군수는 “민선7기 군수로 취임한 이래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철학으로 군민과 소통·공감하고 동행하는 지성감민(至誠感民)의 정신으로 군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정의 책임자로서 공무원들에게는 항상 친절과 현장행정을 실천하도록 하여 지난해에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서비스사업 5관왕 달성 등으로 5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고, 올해 군정사상 최초로 당초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면서, 열심히 일해준 공무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이 잘 되어야 창녕이 발전되는데 현재 녹록치 않은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기업경영인은 용기를 잃지 말고 기업경영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입주해 있는 기업들을 잘 관리하고 도움을 많이 주는 것이 기업유치
지난 18일 ㈜신광유화 이종선 회장(제15회)은 안의고등학교(교장 박현철) 총동문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오후 1시 안의고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이종선 회장이 1학년 중 모범이 되는 학생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딴 ‘이종선 장학금’을, 2,3학년 학생 4명에게는 ‘봉사·꿈 장학금’을 각각 수여하였다. 이종선 회장은 안의고 15회 동문으로 후학 양성에 써 달라며 2013년부터 해마다 1천만원씩(총6천만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종선 회장은 축사에서 자신의 장학금을 받은 후배가 쓴 감사편지를 언급하며 ‘학생이 꼭 필요한 곳에 이 돈을 썼다니 다행이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받으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박현철 교장은 “올해 함양 지역 모든 고등학교가 신입생 모집이 어려웠다. 그러나 안의고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동문님들과 지역사회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 덕분이다”며 “항상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열정을 다 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날 박기태 남구미특장 대표이사(제30회)는 장학금 2백만원을, 양혜진 함양여중선생님(제64회)은 장학금 1백만원을 후배
지역사랑나눔 봉사단체 초록21(회장 유봉군)에서 지난 5월 21일 팔포음식특화지구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효 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초록21에서는 효부상과 장수상을 전달하였으며 이후 400여 명의 어르신들을 팔포음식특화지구 13개 횟집에 나누어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였다. 지역사랑나눔 봉사단체 초록 21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와 효 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초록21 봉사단체 관계자는 “요즘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양파 과잉생산으로 인해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함양산 양파가 해외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함양군은 23일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19년산 함양양파 첫 수출 선적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파 수출에 들어갔다. 이날 선적식에는 최근 양파 수급조절 문제가 화두로 대두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 및 경남도 농정국 농식품유통과, 함양군,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양파재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적되는 양파는 대만으로 수출될 예정으로 24톤 1,200만원 상당이며, 앞으로 9월까지 NH농협무역을 통해 대만을 비롯한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 4,000톤 가량이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 또한 이날 함양군과 NH농협무역, 함양농협과 함양 농산물의 해외 수출길 확보를 위한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마케팅 및 농산물 수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이번 양파수출은 올해 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에 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시작으로, 지속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한 수출시장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함양연꽃의집(원장 정흥희)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금융사업기획처(처장 한병호)는 23일 오후 2시 함양연꽃의집에서 ‘행복한 함양양만들기 with LH’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함양군 중증장애인의 지역밀착형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강천산 지역트레킹, 중중장애인 자립생활 훈련장 마중가게 운영 등 총 6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서춘수 함양군수와 군청 관계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협약식을 축하하였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양군 중증장애인들의 행복과 자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LH 금융사업지원처에 고마움을 표하며 이후에도 지역의 소외계층들을 위해 많은 상생협력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라며 협약을 축하했으며, LH금융사업기획처 한병호 처장도 이에 화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LH 금융사업기획처는 지난 2018년 ‘행복한 우리집’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함양연꽃의집에 매년 예산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중중장애인의 인식개선 및 자립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행복한 함양양만들기 with LH’사업은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2일,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를 맞이하여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와 따오기 복원 관련 우호교류의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사현 창녕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우호교류의향 체결식에서는 이토 히카루 사도시 부시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제멸종위기종인 따오기 복원을 위해 보호, 증식, 방사, 서식지 관리 등의 선진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손사현 부군수는“창녕군은 지난 10여 년간의 노력으로 5월 22일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라는 뜻 깊은 결과를 맺었지만, 따오기 서식지 관리, 주민과 따오기와의 공존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며, “이번 사도시와의 따오기 복원 관련 우호교류는 우리 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도시는 1967년 따오기복원센터를 개설하였으며, 2019년 현재 350여 마리의 따오기가 서식 하고 있다.
김해시는 23일 구산사회복지관 증축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허성곤 시장과 오채영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각계 내·외빈,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5060라온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와 함께 참석자들의 시설 관람,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구산동 영구임대아파트단지에 위치한 구산사회복지관은 26년 전인 1993년 개관해 낡고 구조 또한 좋지 못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9억4200만원 예산과 LH 예산 2억3000만원 등 총 사업비 11억7200만원을 확보해 기존 건물 주차장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594㎡ 규모로 2018년 5월 증축 공사를 시작해 올 1월 완공했다. 1층은 프로그램실과 무료경로식당, 2층은 사무실과 소강당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허 시장은 “그동안 노후 건물 이용과 공사로 인해 불편을 감내한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증축 복지관은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기반으로 앞으로 보다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우리시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희망 복지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지난 22일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 전 분야에 대해 평가한 2018년 시군주요업무 합동평가의 도 역점시책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 시군주요업무 합동평가는 정부합동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군 주요업무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의약, 여성가족, 도 역점시책 등 총 10개 분야 130여 개 지표의 행정성과로 평가했다. 거창군은 여러 분야 중에서 특히 경남도 역점시책 분야와 사회복지, 여성가족, 환경산림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 평가를 받았다. 합동평가는 특정한 업무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각 지자체에서 수행하고 있는 행정전반의 모든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로서, 이번 수상은 민선7기 군정 기조인「더 큰 도약, 군민행복시대」달성을 위한 행정의 노력이 점차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이다. 거창군은 평가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취약한 분야에 대해서는 월별 점검, 부진지표 대책강구, 우수사례 발굴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내년도 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 공무원들이 어려운 행정환경 속에서도 각자 맡은 자리에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3일 사천시청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한국수자원공사 남강지사와 완사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완사역을 테마역으로 개발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이 사천을 찾을 수 있도록 상호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사천시는 테마역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보유자산 사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완사역에 관광열차를 적극 지원하여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서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라 보며,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완사역을 포함한 서부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 위천면(면장 정상준)은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2019년 재 위촉된 위원들의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5월까지 활동보고와 6월 효 나들이 행사에 대한 사항을 협의했다. 6월 효 나들이는 5월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이지만 관내 독거어르신들 중 자녀들의 방문이 없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함께하며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이 되고자 추진되는 행사다. 이영배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소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내 가족처럼 적극적인 관심으로 보살핌으로써 복지사각지대가 없이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위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10명의 대표단이 러시아 사할린시를 방문해 G엘리베이터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우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수출협약은 거창군과 G엘리베이터 협업대표사 ㈜모든엘리베이터와 스틸트레이드사(STEEL TRADE CO.) 등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틸트레이드사가 시행하는 신도시 건설(12,000세대)에 설치되는 엘리베이터는 G엘리베이터로 설치하고, 향후 러시아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구인모 군수는 사할린시장을 만나 G엘리베이터의 안정적 보급과 상용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다하고 행정·경제·문화·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상호 우호교류를 위한 업무를 협의했다. 구인모 군수는 “사할린시에 거창승강기밸리 대표모델 G엘리베이터 수출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거창방문을 요청했다. 나르사딘 세르게이 알렉산드로비치 사할린시장은 “거창군 관계자와 기업체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사할린시는 엘리베이터 수요가 많은데 이번 협의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사할린시는 물론 연해주를 통해 시베리아 전역에 거창 승강기가 진출
공동육아협동조합 바라쿱(이사장 신정연)과 협력업체인 ㈜설창축산(대표 이재근)은 지난 22일 북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돼지고기 15kg(30만원 상당)을 기탁하기로 하였다. ㈜설창축산에서 매월 후원하는 돼지고기(15kg)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15세대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안심이)이 가정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할 예정이다. ‘공동육아협동조합 바라쿱’은 지역의 영유아 관련 업종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공동육아 사업뿐만 아니라 시장(Market) 활성화, 아나바다 및 환경보호 캠페인, 좋은맘사랑맘 봉사단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의 홀몸어르신들과 미혼모가정에 반찬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바라쿱 신정연 이사장은 “바라쿱은 앞으로도 공동육아 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조 북부동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주신 바라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