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는 30일 창원 대산면 상포마을 미문공방에서 이뤄진 여성농업인 천연염색 체험활동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여성농업인들은 쪽물로 베갯잇을 염색하며 잠시나마 농사일의 고단함을 잊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여성농업인센터는 의창구 대산면에 위치해 있으며, 여성농업인들이 마음 편히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 등을 지원하고, 농촌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충을 상담하는 등 여성농업인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다. 창원여성농업인센터는 6월 부정기사업으로 6월 7일 단오날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단오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황규종 소장은 “창원시 여성농업인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 확대로 힘든 농사일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과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사기진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30일 ‘전자상거래를 위한 마케팅 이론’ 및 ‘SNS를 통한 마케팅’ 강의를 마지막으로 총 13회에 걸친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 기초반 교육을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 하고 이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농산물 가공창업 아카데미 기초반 교육은 3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13회에 걸쳐 관심 있는 농업인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40명중 출석률 70% 이상을 달성한 35명이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이번 기초반 교육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가 아이템 개발과 구체적 가공품목을 모색하는 등 교육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교육 수료생 중 한명은 “인허가 절차, 법적근거 등 어렵고 막연하기만 했던 농산물 가공사업 절차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고 나니 가공창업에 있어 자신감이 생긴다”며 “농산물 가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가공창업 아카데미 기초반 교육생을 대상으로 관심 가공분야에 관한 설문조사 후 올해 8월중 심화반을 개설할 예정이다”며 “가공실습을 중점적으로 농업인 개개인이 새로운 가공창업을 통해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심
거창군은 지난 30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30여 명의 해인사역 유치 공동추진위원들이 모여 해인사역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지난 4월 해인사 주지스님의 거창군 방문을 통해 전격적으로 이뤄졌으며, 거창군과 해인사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구)88고속도로 해인사 IC에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유치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해인사역 유치 거창군-해인사 공동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해인사역 유치는 한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남부내륙 지역주민 모두가 교통편익을 누리고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 성주군, 서대구 등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구)88고속도로 해인사 IC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해인사역 유치 시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을 보존하고 있으면서 한국 불교의 최고 명승지인 해인사와의 접근성이 높아져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인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인사 주지스님인 향적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해인사역 유치는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라 국가가 지향하고 있는 국토균형 발전과 많은 주민들이 고속철을 잘 이용 할 수 있는 곳이 해인사역”이라며, “김천~거제구간에 가장 명승지인 해인
고성군은 30일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진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고성그린파워(주)와 SK건설(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백두현 군수, 고성그린파워 임진규 대표이사, SK건설 김우영 상무가 참석했다. 고성군은 조선산업 침체로 고용위기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이 연장되는 어려운 지역경제 속에서 고성그린파워(주)와 SK건설(주)가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공사 중 지역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일자리 창출, 고성사랑상품권 구매, 지역소상공인 활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백두현 군수는 “두 업체의 노력으로 침체돼 있던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며 “기업체와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그린파워(주)와 SK건설(주)은 발전소 건설공사를 시행하면서 ▲지역업체 발주 1천661억원 ▲장비대 및 재료비, 식대비 등 553억원을 집행하는 등 지역 내에서 총 사업비 2천214억원을 집행했다. 뿐만 아니라 고성군과 상생협약을 체결해 고성사랑상품권 5억원 구매, 일자리지원창구 운영, 고용창출 협업 실무협의회 개최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28일 창원성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숙이)이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된 창립 제18주년 기념식 및 제19대·20대 회장 이·취임식 장에서 저소득 청소년 1세대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최숙이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청소년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선물해 주고 싶어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묵 의창구 사회복지과장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창원성산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놓여 있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더 많은 이웃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성산라이온스클럽은 2001년 창립되어 회원 45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급식봉사, 자연보호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의창구 저소득 청소년 1명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수곡농협(조합장 문병호)에서 지난 28일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수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윤경)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된 성금으로 지사협 자체 심의를 거쳐 협소한 면적 등의 이유로 노인복지법상 설치기준에 미달되어 정부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노인쉼터(2개소)에 TV 및 도배, 장판을 교체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에게 다소 열악했던 환경을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쉼터를 이용 중인 최모 어르신(68)은 “그동안 TV가 없어 불편사항이 많았지만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사협 최윤경 위원장은 “마을주민과 밀접한 지역농협의 도움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마중물의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는 29일 ㈜세경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김경만 세경 대표는 “회사의 이익금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세경은 진영읍에 있는 아스콘, 레미콘 제조사로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김 대표는 2016년 6월 이웃사랑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허성곤 시장은 “도와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29일 의회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합천지구 협의회(회장 김행진)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합천지구 협의회는 공공의료, 재난구호, 사회봉사의 정신 아래 다 함께 잘 사는 공동체 건설에 앞장서온 대한적십자사 산하단체로서,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달려가 위로와 도움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 가야 마장마을 파프리카 하우스 화재 때도 한달음에 달려가 지원활동을 펼친 바 있다. 석만진의장은 회비를 전달하면서 “사회가 온전히 유지되려면 이웃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주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 봉사회가 사회의 어려움에 앞장서 봉사함으로써 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나무소독·병해충방제 등 임업관련 서비스업체인 (주)월송나무병원(원장 김철응)이 28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윤상기 군수에게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무박사로 널리 알려진 김철응 원장의 하동사랑은 남다르다. 김 원장은 하동과 아무런 인연이 없는데도 2014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5년간 변함없이 거액의 장학기금을 내놓으며 하동 100년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김철응 원장은 “2014년 윤상기 군수를 처음 만나 남다른 교육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고 인재육성에 동참하게 됐다”며 “적은 돈이지만 하동의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 희망의 바이러스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기 군수는 “어려움에도 매년 거액의 장학기금을 내놓은 김철응 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고귀한 의미와 숭고한 뜻을 잘 헤아려 미래 하동의 주역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는데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응 원장은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저서로는 <나무의사 나무를 치료하다> 등 다수가 있고 대학 등에서 나무관련 강의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이하 중진공)은 28일 사천시청에서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천시 대표로는 박성재 부시장이, 중진공 대표로는 김현태 부이사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Aeromart Sacheon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 기관 협력 ▲항공우주업종 기업에 대한 양 기관의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컨설팅, 인력 등 다각적 지원 확대 ▲항공우주업종 기업의 성장 및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정보교류 및 협력 증진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양 기관이 손잡고 항공우주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아울러, 사천시와 중진공은 협업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열리는 Aeromart Sacheon 2019 행사에서 상호 협조키로 약속하고, 사천시는 중진공에 부스를 제공하여 각종 중진공 사업을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진공은 Aeromart Sacheon 행사를 찾는 해외바이어를 입국 시부터 행사장까지 수행하는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성재 부시
한정우 창녕군수는 지난 25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 재부산창녕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창녕을 빛낸 자랑스런 창녕인상을 수상했다. 이 날 재부산창녕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는 유덕규 재부산 창녕군향우회 이임회장과 새로 취임하는 35대 손군환 회장을 비롯하여 향우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녕을 빛낸 자랑스런 창녕인상은 향토발전 유공 부문 한정우 창녕군수, 향우회 특별공로 부문 권삼찬 ㈜삼성티엠에스 대표이사, 재계상공계 부문 성석동 ㈜수근종합건설 회장, 정․관계 부문 최인호 국회의원, 사회봉사계 부문 하태운 금양조립식앵글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한정우 군수는 “자랑스런 창녕인상을 수상하는 것은 군민을 대표해서 받는 것임을 가슴속에 새겨‘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항상 고향 창녕을 위해 애써주시는 재부향우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창녕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국가주요시책, 국가위임사무,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133개 지표 등 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결과를 통해 기관표창 뿐만 아니라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고,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탁월한 행정업무 역량을 가진 자치단체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합동평가의 5대 국정목표 116개 지표와 도정 역점과제 17개 지표의 추진실적을 합산해 행정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군은 사회복지, 보건의약, 여성가족, 지역경제, 지역개발 등 6개 분야에서‘가’등급을 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음을 입증했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모든 직원과 군민들이 함께 노력한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업무 추진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켜 모두가 행복한 창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체계적이고
(사)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함양본부(본부장 정진상)는 24일 오전 11시 함양군청을 방문해 서춘수 군수에게 6,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은 의료비지원, 장학금지원, 후원물품 전달 활동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마을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이날 기탁식에서 정진상 본부장은 “우리 이웃인 저소득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활용품을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함께 행복한 함양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우리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결정해준 정진상 본부장과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큰 뜻이 담긴 기탁품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삼푸 6,200개와 린스 1,000개 등 모두 7,200개(6,000만원 상당)로 군은 읍면 추천을 받아 중위소득 80% 이내 저소득층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거창군의 농식품수출진흥협회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공업체, 신선농산물 생산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해 창립총회를 가지고 수출확대를 위한 힘찬 출발을 했다. 이날 창립식에 맞춰 진행한 거창농산물 미국수출 협약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향란 군의회부의장, 군의회 이재운, 박수자 의원, 농협중앙회 최병철 지부장, 경남은행 임만길 지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농식품 수출확대에 뜻을 모았다. 1부 창립총회에서는 회장 및 임원선출, 정관 및 규약심의가 있었고, 하늘바이오 윤형묵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선임됐다. 윤회장은 취임인사에서 “농식품수출진흥협회의 발전을 통해 거창농식품 수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협회발족취지 설명, 취임사, 내빈축사, 미국바이어와 농식품 50만$ 수출 협약(MOU)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수출진흥협회 창립을 계기로 수출에 대한 정보교류와 수출확대를 바라며, 수출협회, 의회, 언론, 행정 등 민·관이 함께 해외판촉에도 적극 나서 농업소득 향상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진행 후 3부에서는 중국시장 동향 및 수출방안과 시장진출을 위한 비관세방벽 현지자문, 라벨링제작·등록, 상
사천시는지난23일한국전력공사사천지사와합동으로관내노후전력설비에대한안전점검을실시했다. 이날합동점검은최근강원도고성에서발생한산불에대한시민불안감해소와화재의원인이된노후전력설비안전여부확인및화재사고를예방하고자실시하였다. 사천시와한국전력공사사천지사는5월말까지열화상진단장비, 광학카메라등과학화장비를활용하여관내노후전력설비개폐기633기, 전주17,799기안전점검을모두완료할예정이다. 시관계자는“안전한사천만들기와전력설비화재사고예방을위해앞으로한국전력공사사천지사와긴밀한협력체계를구축해나가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