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기해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불타오르는 해의 서광이 온 누리에 퍼져 모든 군민이 소원을 이루는 행복한 한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군정도 안정된 기반 위에 새롭고 힘차게 뻗어나가 우리 모두의 바람인 위대한 함안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민선7기를 본격적으로 열면서 새해 군정은 농업과 제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먹거리인 관광산 업을 활성화해서 군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라가야 역사유적인 말이산고분군과 아라가야 왕성, 안곡산성, 토기 도요지 등을 체계적으로 조 사 정비해서 역사문화 도시의 면모를 다지겠습니다. 입곡군립공원의 무빙보트와 악양생태공원의 핑크뮬리를 결합한 관광상품을 만들어 지역에 도움 이 되고 관광이 꽃피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또 미래를 대비한 첨단 농업 육성으로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첨단 원예농업 스마트 팜 구축, 특화작목 육성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 기반한 유통의 혁신으로 원예 농업의 부흥과 함께 부자농업을 실현하겠습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를 늘려 경제를 부흥하는 것입니다. 나노산업 등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우량기 업 지원과 적극적인 구직 알선으로
존경하는 내외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국가적·정치적으로 보면 남북간의 관계는 냉전시대에서 화해의 무드로 방향을 전환하는 해 였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세계경제의 더딘 회복 속에 국내경제도 여전히 어려운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금년에는 의령경제가 살아나고 군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한층 더 나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내외 군민 여러분! 민선7기 의령군정이 출범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6개월 동안 우리 의령군민들이 앞으로 50년 동안 무얼 먹고 살아 갈 것인지에 대하여 정말로 고민을 하고 방향을 설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민선 7기의 군정목표와 군정방향이 설정이 되었습니다.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와 소통과 섬김의 청렴행정, 농민이 더 잘사는 선진농업, 도약하는 지역경제,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의 실현을 위해 6개 분야 107개 전략과제도 설정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30만 내외 군민과 함께 저를 비
존경하옵는 50만 내외 군민 여러분 ! 가장 빛나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처음처럼 100년 미래를 향한 대장정의 발걸음을 시작 합니다. 지난 연말 우리에게 찾아온 긍정의 신호들은 4년 6개월간 이끌어 온 알프스 군정의 성과라 자부합니다. 2019년 정부의 중점 경제정책방향에 민자 1500억 원 규모의 알프스프로젝트 사업이 당당히 포함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에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얻었습니다. 지역내총생산(GRDP) 도내 1위, 전국 20위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도내 1위, 전국 5위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도내 1위 농어촌 자치단체 중 종합순위 도내 1위, 전국 11위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선정 등 그 바탕에는 자랑하고 싶은 군민들의 저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동녹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이어 하동재첩 국가중요어업유산등재 등 대내외적으로 혹독한 환경에서도 굳건하게 지켜온 50만 내외군민들의 쾌거가 큰 뉴스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 모두는 각 분야에서 그리고 각자 삶의 터전에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오신 군민 모두의 덕분입니다. 늘 한결같은 애정과 특별한 관심으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군민여러분께 깊은
존경하는 재내외 군민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시고, 각 가정과 직장마다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서 큰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우리는 변화의 속도가 생존을 결정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느끼고 있는 변화 속도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산청 건설을 위해서, 우리는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100년 후 우리 산청의 미래를 대비하고 그에 맞는 사업을 펼쳐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금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군정방향과 시책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서민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 활력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과 역점 사업을 유치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동의보감촌 확장, 하천 정비 사업 등 대형 건 설사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둘째, 소득증대와 전원도시의 꿈이 이루어지는 농업 농촌을 건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름만으로도 풍요로움을 주는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고 가정과 일터에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와 600여 공직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우직하고 충실한 벗이 되겠습니다. 저는 지난해 남해군수로서 『활력있는 군정, 번영하는 남해』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긴 항해의 시작을 알린 저의 약속은 군정의 확고한 의지이자, 뚜렷한 목표입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면 멀리 갈 수 없기에, 민선 7기의 목적지를 명확히 설정했습니다. 2019년에도 힘찬 항해를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6개월간 준비해 왔던 기반 마련 작업과 인적 준비 및 재정 확충의 노력들이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하면 역동적으로 힘껏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남해역사상 최초의 5천억 원을 초과한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군민이 바라는 역점 사업에 최우선으로 투자하여 다이나믹과 역동성을 피부로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남해경제를 살려 내라’는 참으로 절절하고 절박한 말씀처럼 남해읍 경제활성화가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남해읍
존경하는 55만 김해시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복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민선6기부터 이어온 변화와 개혁의 시정이 자리를 잡고 세계도시 도약의 초석을 다지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국제슬로시티 가입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도시브랜드를 얻었고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대내외에 우리시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습니다. 서부문화센터와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그리고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지역별로 문화복지 인프라도 구축했고, 가야사 복원도 정부와 경남도의 큰 관심 속에서 10년만에 국비 397억원을 확보하면서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시정 여러 영역에서 걸친 노력과 성과로 지난해 우리시는 37개 분야에서 대외 수상하고, 청렴도 점수도 대폭 상승하며 대외적인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처럼 우리시가 지난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는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의생명 강소연구특구와 스마트부품 첨단센서산업과 같은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18개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재외향우 여러분! 새해 인사에 앞서, 반갑고 기쁜 소식을 먼저 알려드릴까 합니다. 그동안 군민들께서 기대하셨던 ‘KAI 항공기 부품 생산 공장’은 우리 고성 유치가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12월 26일, KAI와 우리군은 공장 건립에 대한 협약을 전격적으로 체결하였습니다.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공장을 착공할 수 있을 것이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동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입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방정부-국가-기업의 새로운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방정부에서는 부지 제공과 함께 기반 조성을 책임지고, 국가에서는 예산을 지원하고, 기업은 공장건립과 함께 생산에만 전념하면서, 동시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그래서, 지역과 정부와, 그리고 기업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 우리군이 역점을 두고 시행하는 모든 정책들이 이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조선업 장기 침체에 따른 제조업 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용·산업위기지역 예산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상남도교육감 박종훈입니다. 기해년 새해는 밝은 빛이 우리사회 곳곳을 비추고, 소원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는 기쁨의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요즘 도민과 학부모님의 경제사정이 많이 어렵다고 하십니다. 경남교육청은 학부모님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높이는 행복교육, 도민의 신뢰를 얻는 미래교육으로 우리사회의 희망을 키워가겠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는 가운데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교육적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도민과 애청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도민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는 우리 모두가 지난 어려움을 이기고 더불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이라는 도정슬로건을 내걸고 도민여러분과 함께 뛰어온 한해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의미 있는 성과도 많았습니다. 스마트공장을 핵심으로 한 경남의 제조업 혁신은 국가 정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서부경남KTX는 정부 재정사업 추진과 예타면제를 문재인대통령께서 직접 경남에 오셔서 약속해 주셨습니다. 경남경제와 민생을 살리는데 필요한 국비예산도 사상 최초로 5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갈등과 반목’의 자리에 ‘협력과 협치’가 채워지고 소외됐던 도정에 도민여러분께서 다시 주인이 되고 있습니다. 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경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도민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새해는 취임 첫해의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경남이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 되도록 “경남경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경남을 제조업 혁신의 선도적인 모델로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시키겠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남을 기술창업의 메카,
존경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시민의 위대한 힘이야말로 역사를 창조하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하루하루 실감하고 있습니다. 2018년 봄과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거리에서 저는 새롭게 약동하는 창원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요구와 열망은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지난가을 우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국제사격연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완벽한 대회 운영에 극찬해마지않았습니다. 특히 북측선수단 참가와 세계평화포럼 창원선언문 채택은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반도 평화무드를 이어가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창원시 사상 처음으로 국비예산 확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전략산업분야 정부 공모사업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어 국도비만 118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우리시의 산업 경쟁력 향상 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원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진해 충무지구와 마산회원구 구암지구가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포함해 총 400억 원이 투입됩니다. 마산합포구 진동면 주도와 진해구 명동 ‘어촌뉴딜3
존경하는 36만 진주시민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재물과 복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더욱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은 부강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서부경남KTX 착공, 차세대 중형위성 조립공장 유치, 강소연구 개발특구 지정,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2차 이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선정, 기업가 정신수도 구현사업 등 진주미래 발전을 앞당길 중요 사업들이 올해에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문화·예술도시로서 진주의 명성을 갖추어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남강변 중형다목적 문화센터 건립, 진양호 친환경 레저문화 힐링공간 조성 등 원더풀 남강프로젝트가 본격 추진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진행하겠습니다. 민선 7기 첫 새해를 밝힌 2019년을 시민이 행복한 진주 부강한 진주의 원년으로 삼고 36만 진주시민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100여년 만에 찾아 온 진주발전의 호기를 꼭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부강한 진주를 기대하고 아낌없이 보내 주신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직원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꿈과 희망이 열매를 맺고 활력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난해 우리 사천시는 대한민국 항공수도와 해양관광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시정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먼저 오랜 기간 행정력을 집중해왔던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성공적으로 개통해 국내 어느 케이블카보다 성황리에 운행되고 있으며, 우리 시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5월 최종 승인 고시된 후 토지보상과 수용절차를 진행 중이며, 항공우주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도 2019년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당 항공MRO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사업자 선정 이후 산업단지계획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과 보상협의가 진행 중이고, 항공기 복합재 부품 시험평가 분석시스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9대 노을 명소’이자 한려수도의 중심지인 삼천포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으로 선정될 만큼 전국에서도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손꼽힌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열리는 삼천포대교 해맞이축제는 국내 유일의 3개 섬을 연이은 다리를 구경할 수 있고 서울에서 4시간, 대전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차량 정체가 없고 대규모 무료주차장과 인근 관공명소 접근도 편리해 해마다 일몰과 일출을 보며 새해의 소원을 비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또 매년 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지역업체의 후원과 사천시 새마을회의 봉사활동으로 삼천포대교 공원에서 떡국을 무료로 나눠드리는 ‘소망 떡국 나누어 먹기’ 행사와 사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와 사천시 대방동 큰고을 굴항회에서 따뜻한 차를 제공해, 사천 시민의 훈훈한 정을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전해준다.
진해 제황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11월 26일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창원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편민경 학생 등 20명은 ‘제황산 부엉이마을 기억 따라 걷기’ 지도를 소개하는 프로젝트팀을 구성, 그동안 체험활동한 결과를 허 시장 앞에서 발표를 하고 싶다고 요청했으며, 허 시장은 학생들의 요청을 듣고 흔쾌히 수락했다. 학생들은 학기 중 학교 안팎에서 배우고 체험활동한 내용인 우리마을 소개, 지도를 만든 이유, 지도를 만든 과정 및 내용, 지도활용 방안, 정책제안 등을 분야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정책제안은 전체 상인들이 화합 할 수 있는 단체 조성, 청년창업자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존 상인과 청년창업자가 1:1 멘토멘티가 되는 프로그램, 제황산 부엉이마을 기억따라 걷기 관광코스 개발, 진해탑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이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의 주인은 시민이고 바로 학생 여러분이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사람을 최우선시하는 사람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제안한 내용들은 뉴딜사업 추진 시 반영토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