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2022년 10월 24일(월) 지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북지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 홍승표 안동지청장, 경북지역 협의회 회장단 및 법무보호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부협의회 1·2대 김종인 회장 이임식에 이어 3대 류종길 회장의 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취임한 류종길 회장은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지부와 함께 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신세계건설이 대구 수성구에 상위 1%를 위한 최고급 아파트 '빌리브 헤리티지'의 오너스 클럽을 28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통상적으로 운영되는 견본주택과 달리 자산가들을 위한 력셔리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콘셉트에 걸맞게 그 이름도 오너스 클럽이라 정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와 그들만의 살롱 문화를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오너스 클럽은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빌리브 헤리티지’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2개 동 146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151~223㎡의 50평대 이상으로 △151㎡ 127가구 △159㎡ 12가구 △175㎡ 5가구 △223㎡ 2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1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빌리브 헤리티지’는 외관부터 내부 설계, 커뮤니티 시설, 입주민 주거 서비스 등을 갖춘 하이엔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프라이빗한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내 보안업계 1위인 에스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통합 보안솔루션을 구축한다. 전 세대는 정남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K-인삼 산업의 수출 경연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3150만 달러 수출협약 성과를 남겼다. 20일 엑스포 조직위(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풍기인삼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엑스포 기간 중 수출상담회, 각 기업 해외 바이어 초청 1:1 비즈니스 미팅 등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20일 인삼교역관에서 개최한 에이치지바이오(대표 한봉)와 An Thinh Phat(대표 Pham Ngoc Huan)간 홍삼가공제품 700백만 달러 수출협약을 마지막으로 엑스포 기간 지역 7개 업체가 해외 9개국을 상대로 17건 3150만 달러(한화 450억원 상당)의 수출협약과 1888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인삼 수출과 별도로 영주지역 농특산품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영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수출상담회에서 올린 440만 달러 수출협약과 1600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을 포함하면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수출 실적을 거뒀다. 최대 수출 국가는 미국으로 6건 1230만 달러(한화 175억원 상당)이며, 베트남 3건 850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영주시 장수면에 소재한 (주)베어링아트에서 2022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원인미상 화재 발생에 따른 건물붕괴, 다수사상자 발생,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의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다. 훈련은 1단계 재난발생 및 상황전파, 2단계 선착대 초기대응, 3단계 영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활동, 4단계 수습 및 복구, 5단계 강평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번 훈련 참여는 영주소방서를 비롯한 10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의 인원 200여명과 27대의 장비가 동원되다. 소방서장은“대형 재난사고는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철저한 대비능력을 키우고 재난발생 시 대응과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가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영주 시민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성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시아와 전쟁으로 인해 비자발급 등 절차상의 문제로 참가가 불투명했던 우크라이나 선수단 25명(선수19명/관계자6명)이 18일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은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취재진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갖고 곧바로 대회 경기 장소인 영주로 출발해 9시쯤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은 내일(10.19) 계측과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대회(10.20~10.22) 대부분의 종목에 출전해 자기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뒤 25일 저녁 11시 55분 출국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선수단 입국으로 이번 대회는 평화를 갈망하는 전세계인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한편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회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선수단 숙소 앞에서 환영행사를 펼치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영주시내에는 선수단을 환영하는 문구의 현수막과 입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2023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 1501가구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46㎡A 176가구 △46㎡B 30가구 △59㎡A 543가구 △59㎡B 71가구 △70㎡ 157가구 △84㎡A 213가구 △84㎡B 254가구 △101㎡ 57가구로 구성된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달구벌대로와 성당로, 앞산순환대로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성남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경상중, 대구고, 달성고를 비롯해 대구대학교 대명캠퍼스, 대구교육대, 영남의료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인근의 다양한 편의시설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인근에 두류공원, 앞산공원 등이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대구점, 성당시장, 이월드,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상업, 문화시설도 가깝다.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단지는 평지에 위치해 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낮은 건폐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농촌 어르신 생활요리 교육 장면 영양군은 관내 농촌 남자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생활요리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4회 12시간에 걸쳐 국, 밑반찬 등 생활요리 이론 및 실습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강사진은“군 우리음식연구회”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의 농촌 어르신 생활요리교육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진행돼 오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된장찌개, 황태해장국, 무생채, 고등어조림 등의 메뉴를 구성해 해를 거듭 할수록 남자 어르신들에게 교육 만족도가 높은 요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된 농촌의 남자 어르신들에게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립적인 식생활과 요리를 통한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강의를 개설하게 됐으며, 특히 교육 강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우리음식연구회”의 회원들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어서 혼자 살다보니 식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기술센터 요리교실에서 음식 만드는 교육을 받은 탓에 식생활에 어려움을 덜게 됐다.”며 교육소감을 전했다. 이윤칠 센터소장은“앞으로도 이러한
▲월례회의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우수 브랜드 실라리안 협의회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적인 행사를 위하여 18일 오전10시 풍기(사)소백산 천연염색 협회 평생교육원에서 월례회의를 개최 했다. ▲단체사진 이날 협의회 40여개사가 참석해 ‘2022영주세계풍기엑스포’ 행사장을 방문, 실라리안협의회 회원사인 풍기영농조합법인 천제명홍삼,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김정환홍삼, (사)소백산 천연염색협회등을 격려했다. ▲(좌로부터) 광진상사 황형철, 참미푸드 김정훈, 이비채 추성태, 김정환홍삼 김보미, 김민서, 웰빙바이오 백지원, 드림제지 손은지, 포머스 허연옥, 오그래 장종현, 아람농장 임재국, 천제명홍삼 이수동 경상북도 우수 브랜드 실라리안 협의회 추성태회장은 "세계인의 인삼축제 ‘2022영주세계풍기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원 하며 이번 축제를 통하여 회원사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산면 행복마을 기족리 국화축제 개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 성산면 기족리(이장 권오칠)는 10월 14일 오후 3시 기족리 마을회관 앞에서 성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평생교육, 이장협의회 회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 기족리 국화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기족리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실시되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마련되었는데, 특히, 국화꽃 화분 100여 개를 축제장 곳곳에 배치해 가을날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국화축제에 걸맞은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등의 시를 설화영·김영식 시인이 낭송하였고, 이어서 평생교육의 김순자 강사와 어르신들의 화합한마당 공연, 권오칠 외 지역주민 5명의 색소폰 공연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주었다. 이동호 성산면장은 “축제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권오칠 이장님 외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족리 마을이 고령을 넘어 경북을 대표하는 행복마을로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없애고 제도를 개선하여 군민생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규제개혁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7월부터 43일 간 실시한 공모 결과 21건을 접수했고, 12일 고령군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통합 발급, 우수상에는 개발부담금 납부고지서 발부 때 국비분, 지방분 일괄 출력 가능, 공공목적으로 이용 중인 도로의 지목변경을 위한 농지전용 협의 개선 , 장려상에는 가족관계증명서 교부신청서 제출 범위 간소화, 민원인 불편해소를 위한 세외수입 담당자 카드 납부 권한 부여, 건설기계 소유자 주소 이전사항 자동연계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국세, 지방세 납세증명서 통합 발급’은 현재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각각 발급하고 있는 납세증명서를 시스템 연계를 통해 한 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자는 제안이다. ▲고령군 규제개혁 공모 당선작 발표 이남철 군수는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군민들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고 규제로 인해 불편함이 없는 살기 좋은 고령군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