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빈 팔각회 총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대한민국팔각회는 지난달 21일 부산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제51대 임수빈 총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과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김법혜 상임위원을 비롯해 각 지역 총재와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수빈 총재는 취임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2016년 올해는 우리 팔각회가 창립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면서 “평화통일, 자유수호, 사회봉사라는 3대 신조와 강령을 바탕으로 통일에 대한 모든 국민의 염원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에 사회봉사정신을 뿌리 내리는 민간통일안보 사회봉사단체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2015년 팔각회에서는 통일박람회 참여와 한마음통일콘서트 개최, 평화통일연수회와 하나원에 탈북민후원 및 탈북민 자녀 장학금 후원사업을 전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50대에 이어 이번에 연임한 임 총재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구축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민간 통일운동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5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바 있다. 사회 주요 경력 -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의원
▲ 박종훈 경남교육감이‘자랑스런 경남대인상’을 수상한 후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경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광주)는 지난달 20일 창원풀만호텔 2층 그랜브볼룸에서 제36차 정기총회 및 새해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 2016년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과 함께 상금 천만원을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대 출신으로 ‘자랑스러운 경남대인상’을 수상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면서 “열심히 교육감직을 수행하는 것이 수상에 보답하는 길로 알고 교육 본질 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교육감은 경남 마산 태생으로 1980년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 학사, 석사에 이어 2001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박 교육감은 시상금을 도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위안부 김양주 할머니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박종훈 교육감은 지난달 15일 오후 마산은혜병원을 방문, 위안부 김양주 할머니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에 창원 파티마 병원을 찾아 위안부 할머니를 위로했던 박종훈 교육감이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하는 마창진 시민모임’에 마산지역의 위안부 할머니 방문의사를 전달해 이뤄졌다. 병상의 김 할머니가 살아가기가 힘들다는 취지의 말씀이 계속 이어가자 박 교육감은 “먼저 떠나신 제 어머니와 비슷한 연배이신데, 살아계시니 너무 좋다. 건강하게 회복하셔서 후손들에게 가르침 많이 주시라.”고 당부했다. 김 할머니는 박 교육감이 떠나려 하자 눈물을 흘리며 손을 놓아주지 않아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이어 박 교육감은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다른 위안부 할머니의 자택을 찾아 “어려운 시기에 말 못할 고초를 겪으신 할머니를 뵙고 싶었다. 아무쪼록 피해자의 뜻이 반영된 진정한 화해와 용서의 역사가 써지길 간절히 바란다.”는 뜻을 밝히며,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저희들은 제대로 된 아이들의 역사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
▲ 창원중부경찰서 중앙파출소 순경 서아라 사람들은 ‘기본만 지켜도 중간은 간다.’ 라는 말을 하곤 한다. ‘기본’ 즉 ‘기초나 원칙’만 잘 지키고 실천해도 해가 되는 것이 없다는 말이다. 모든 운전자들은 과연 내가 도로 위에서 ‘기본’을 잘 준수하고 있는가? 라는 의구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연이은 교통사고 사망사건과, 증가하는 이륜차 교통사고, 여러 가지 교통법규 위반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운전면허를 딸 때에 사람들은 이 ‘기본’을 아주 잘 지킨다. 출발 전 좌우후방을 확실히 살피고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고, 도로 위에선 신호를 잘 지키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과속하지 않는다. 또한 우리는 공익광고나 뉴스, 포스터 등 여러 매체에서 “음주운전을 하지말자”, “안전띠를 착용하자” 등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한 ‘기본’ 메시지를 자주 접한다. 이처럼 모든 운전자들은 기본이 무엇인지 알고, 기본을 잘 지켜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몇몇 운전자들이 귀찮고 불편하다거나, 아무도 지켜보지 않아서 등의 이유로 기본을 무시하곤 한다. 따라서 경찰관은 기본을 준수하지 않는 운전자를 적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띠미착용, 신호위반, 운전 중 휴대
▲ 사격·빙상·요트·볼링·스쿼시 체험 모습.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철)이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을 통해 계절별 레저스포츠 체험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단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수요에 맞는 1일 체험형 레저스포츠 체험패키지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봄(3~5월)에는‘클레이사격+공기총’을 기본으로 빙상과 수영, 스쿼시 중 한 종목을 선택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여름(6~8월)에는‘클레이사격+공기총+빙상+요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가을(9~11월)에는‘클레이사격+공기총+요트+해양공원관람’프로그램을, 겨울(12~2월)에는‘클레이사격+공기총+볼링/빙상’을 한데 묶은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수강료는 패키지별로 15,900원~24,000원으로, 이동시에는 공단버스가 각 시설별로 이동서비스를 한다.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고객들에게 다양
▲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 스페인대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박철 한국외국어대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 안원준 창원시 인사조직과 과장(왼쪽 첫 번째)과 진종상 국제협력담당 계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 스페인대사가 박철 한국외국어대 교수(전 총장)와 함께 고향출신(스페인 마드리드) 신부를 기념하는 공원을 둘러보기 위해 지난달 5일 창원시를 방문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곤살로 오르티스 대사와의 면담자리에서“창원시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세계 도시들과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며“세계 4번째 관광대국인 스페인의 적극적인 투자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곤살로 오르티스 대사는“창원시의 관광도시를 향한 노력에 스페인에서 협조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레고리오 데 세스뻬데스 신부는 1653년 8월 제주도에 표류되어 들어왔던 네덜란드인 하멜보다 60년 앞선 1593년 12월 27일 우리나라 땅을 처음 밟은 서양인으로 진해 웅천동 사도마을에 도착해 1년간 선교활동 후, 일본으로 돌아
▲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왼쪽에서 세 번째),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왼쪽에서 두 번째), 안상수 창원시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포신항 터미널 개장식이 열리고 있다. 마산 가포신항 터미널 개장식이 지난 1월 30일 오전 마산합포구 소재 가포신항 부두 내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조우성 경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마산아이포트(주) 임직원 등 관계자, 선사, 화주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컨테이너 하역시범 등 개장기념 퍼포먼스 등을 통해‘마산 가포신항’개장을 축하했다. 마산 가포신항은 1899년 5월 1일 마산항이 개장한 이후 116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마산항의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어, 이번 개장은 항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 가포신항은 마산항 제1부두와 중앙부두 그리고 서항부두가 도심 속에 자리 잡아 교통 혼잡을 일으키고, 열악한 환경 문제 등으로 항만기능이 어려워짐에 따라 2004
제5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에 차양옥 회장 유임 사진설명: 제5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 차양옥 회장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회장에 차양옥 현 회장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유임된 차양옥 회장은 지난 1995년 생활개선회 회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뒤 2009년 대산면 생활개선회장, 2013년 창원시 생활개선회 연합회장으로 활동해 오다가 올해 7월부터 제4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해 열정적으로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왔다. 제5대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2015년 1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차양옥 회장은 “여성 발전과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여성들의 섬세함과 자애로움으로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5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에 차양옥 회장 유임 사진설명: 제5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 차양옥 회장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회장에 차양옥 현 회장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유임된 차양옥 회장은 지난 1995년 생활개선회 회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뒤 2009년 대산면 생활개선회장, 2013년 창원시 생활개선회 연합회장으로 활동해 오다가 올해 7월부터 제4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해 열정적으로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왔다. 제5대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2015년 1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차양옥 회장은 “여성 발전과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여성들의 섬세함과 자애로움으로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5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에 차양옥 회장 유임 사진설명: 제5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 차양옥 회장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회장에 차양옥 현 회장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유임된 차양옥 회장은 지난 1995년 생활개선회 회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뒤 2009년 대산면 생활개선회장, 2013년 창원시 생활개선회 연합회장으로 활동해 오다가 올해 7월부터 제4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해 열정적으로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왔다. 제5대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2015년 1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차양옥 회장은 “여성 발전과 복지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여성들의 섬세함과 자애로움으로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백 원장이 최윤덕 장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박동백 창원문화원장은 지난 2일 창원문화원에서 안상수 창원시장, 창원박물대학연합회(회장 하해성) 회원 및 문화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왕의 제갈공명 최윤덕 장상’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박 원장은 최윤덕 장군에 대해“창원 태생의 역사적인 인물인 최윤덕장군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고 소외되어 있어 이 책을 통해 그 분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면서 “그는 대를 있는 무반 집안으로 전시에 어린이와 노약자를 죽이지 말고, 집을 불태우지 말라는 세계전쟁사에서 볼 수 없는 일을 하신분이다.”며 최 장군의 위대함을 전했다. 한편 최윤덕 장군은 세종 15년(1433) 5월 우의정에 임명되었고, 열 달 뒤에는 맹사성의 후임으로 좌의정에 제수되기도 했다. 최윤덕 장군의 묘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121호로, 경남 창원시 북면에 위치해 있다.
▲ 페스티벌 관계자와 동아리경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달 15일 오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경상남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주관으로 다문화 가족의 문화공유와 소통하는 축제의 장인‘2014 경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 적응과정에서 겪는 언어소통, 문화충돌, 자녀교육, 사회적 편견 등 한국사회의 화두인 다문화가족 문제를 해결하고 다문화가족을 또 하나의 이웃으로 포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는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연출하여 선보이는 지구촌 패션쇼를 시작으로 기념식, 미국출신 다문화가족인 어쿠스틱 듀오의 특별공연, 여성결혼이민자 난타동아리 ‘인타클럽’의 공연, 결혼이민자 도전 골든벨, 다문화가족 우수 동아리 경연, G-Pop Star, 팔 씨름왕 뽑기 등 다문화가족이 참여하여 다채롭게 진행됐다.
▲ 윤상기 하동군수(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페트로나스공과대학(UTP) 압둘 라임 하심 부총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악수하고 있다.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9명의 투자유치단은 지난달 16일부터 4일 일정으로 해양플랜트 개조분야의 세계 최고기업인 싱가포르 케펠사(社) 관계자를 만나 갈사만 조선해양산업단지 투자를 제안했으며, 싱가포르 해양연구원(SMI)을 방문, 갈사만 조선해양산업단지에 구축중인 해양플랜트종합시험연구원·애버딘대학교 하동캠퍼스 등과 연계한 해양플랜트산업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Offshore Engineering ASIA 2014’에 참가해 갈사만의 해양플랜트종합시험연구원과 애버딘대학교 하동캠퍼스 등을 홍보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갈사만의 페트로나스공과대학(UTP) R&D센터 설립과 관련해 압둘 라임 하심 부총장과 만나 그동안 진척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압둘 라임 하심 부총장은 이 자리에서“R&D센터 설립과 리그기증 건(件)은 현재 대학 이사회를 통과하고 모기업인 페트로나스사(社)의
▲ 박종훈 교육감이 지난달 19일 도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거창군에서 자생적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8년 동안 순조롭게 진행해 오던 학교 무상급식이 내년부터는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홍준표 경남지사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지난달 19일 오전 제322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참석,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각각 했다. 홍 지사는 연설에서“무상복지는 좌·우와 진보·보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재정능력 문제”라며,“지방재정이 감내할 수 없는 무상복지는 지방은 물론 국가재정을 파탄으로 몰고 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재정여건에 맞는 서민복지정책을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경남도가 먼저 준비해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설에 나선 박 교육감은“학교 급식은 학생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고, 바른 식생활 문화를 익히게 하고 나눔과 베풂의 가치를 배우게 되는 점 등에 비춰 돈으로 살 수 없는 고귀한 가치”라며“급식이 지니는 교육적 의미와
▲ 왼쪽부터 정성철 체육진흥과장, 정철영 안전행정국장, 안상수 창원시장, 정경진 선수, 이승삼 감독, 송상섭 체육회 사무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달 10~16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IBK 기업은행 2014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천하장사에 등극한 시청 씨름부 소속 정경진 선수를 지난달 21일 초대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정경진 선수와 이승삼 감독을 초대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와 공로를 치하했다. 창원시청 소속 정경진 선수는 인제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마산시청에 입단해 2010년 창원시 통합으로 창원시청 소속으로 된 이후,‘2011년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첫 백두장사에 올랐으며, 2013년에는‘보은장사씨름대회’,‘청양단오장사씨름대회’,‘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연속으로‘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는 진기록을 수립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고전하다가 올해 드디어‘IBK 기업은행 2014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