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은 5월 23일 ‘제3회 공무원 빅데이터 분석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분석(김포시청 황규동, 박진호, 최진영)”이, 최우수상은 “공공 전기차 충전인프라 위치 타당성 분석(제주도청 이동민, 제주시청 김미옥, 김호진)”이 선정되어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일선 공무원의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빅데이터 분석을 실제로 수행함으로써 분석역량을 함양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공무원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처,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분석한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10만 공무원이 활용하는 ‘혜안(慧眼)’으로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46건이 응모하여 공무원의 빅데이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예년과 달리 소셜 분석, 위치 분석, 민원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분석 결과가 제출되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11건에 대해 주제 선정의 적절성, 분석 내용의 충실성, 정책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발표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4일(목)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제여성평화심포지엄'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 활동은 남북한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남북한 교류를 촉진하는 지름길로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축사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정책 수립 및 추진과정에서 결혼이민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로 하고, 5월 25일(금)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 제5차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를 개최한다.‘다문화가족 참여회의’는 다양한 출신국가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회의체로, 정부 다문화가족정책에 대한 의견제시와 자문·점검 등을 담당한다.특히 이날 새롭게 위촉되는 제3기 위원은 11개국* 출신 16개 시·도의 결혼이주여성 16명으로, 과거 9개국 출신 5개 권역 10명에서 확대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문화가족정책 시행 10년이 지나면서, 출신국가별· 언어별·지역별로 정책수요가 다양해지는데 대응하여 보다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결혼이주여성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특히, 장기 정착 비율은 높아지나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가 여전히 겪는 사회·경제적 참여의 어려움을 짚어보고, 결혼이민자에게 적합하고 선호하는 일자리 발굴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저작권보호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콘텐츠기업의 저작권 보호 및 공정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호원과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콘텐츠기업을 위한 저작권 보호 종합 신고․상담 협업, ▲진흥원 입주사 중 저작권 준수 우수기업 저작권OK 지정, ▲각 기관 저작권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저작권 보호 정보 공유 및 협력사업 발굴 등을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보호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저작권 관리와 저작권 보호를 위한 실무 상담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저작권 전문가들로 구성된 저작권 공정사용 및 침해예방 지원단을 통해 교육․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7명 이상(77.6%)은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10명중 7명 이상(70.9%)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조사결과를 보면, 이번 지방선거에 ‘관심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77.6%로 지난 제6회 지방선거 당시 조사결과(64.9%)보다 12.7%p 증가하였다.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70.9%로 조사되었으며, 연령대별로는 19세-29세 이하 54.3%, 30대 75.7%, 40대 71.0%, 50대 72.7%, 60대 75.6% 70세 이상 8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제6회 지방선거에서 같은 시기에 조사한 결과(55.8%)와 비교하면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 층이 15.1%p 증가하였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상승한 가운데 30대 연령층의 증가율(30.5%p)이 특히 높았다. 또한,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20.8%로 조사되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참여 의향이 있는 사람은 총 91.7%로 나타났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경인지역본부(본부장 한익권)는 23일 소사원시선운영(주)와 승강기 안전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소사원시선운영(주)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에서 시흥시를 거쳐 안산시 원시까지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총 23.4km구간의 복선 철도노선 운영기관이다. 소사~원시선은 오는 6월 16일 개통예정이다. 공단과 소사원시선운영(주)는 이날 오후 3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 한익권 본부장 등 공단측 관계자와 소사원시선운영(주) 장상덕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양 기관의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협약서 주요 내용은 인적자원 교류, 기술 교육 및 기술지원 등에 관한 협력, 안전캠페인, 안전문화 활동에 대한 협력, 양 기관 시설물 활용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공단 한익권 경인지역본부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호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승강기 안전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3일(수) 오후 서울 마포구 중부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박경림씨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아동· 청소년과 일반인 대상으로“2018(제9회) 양성평등 디자인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양평원과 국제디자인교류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여성가족부·교육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양성평등 가치가 담긴 디자인을 통해 생활문화 속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확산 을 도모하고자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 온 국민 참여 프로젝트이다. 각 대상에 맞춘 공모 분야·주제에 따른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을 모집하며, 작품 접수는 국제디자인교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인터넷 접수(1차, 6.25~7.6)로 진행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모대상을 아동부(초등)까지 확대하여 초등학생부터 생활 속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상(연령)별 맞춤형 공모주제 를 통해 보다 참신한 아이디어 작품들이 기대된다. 접수된 작품은 1·2차 심사를 거쳐 8월 8일(수)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각 부문(일반부/청소년부/아동부)별로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금상(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 은상, 동상, 특선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시상 식은 8월 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원은 매년 수상작품을 전시 또는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 · 단체 등의 신청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5월 25일(금)부터 10월까지 성평등교육진흥협의회 소속 8개 회원기관과 함께릴레이 양성평등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미투 운동을 계기로 우리사회 성차별적 인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 #위드유 운동에 대한 동참과 더불어,실질적 성평등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성평협 회원기관 간 공동기획을 통해 실시되는 협력사업의 하나다. 토크콘서트 외에도 포럼·교육·간담회·토론회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전국 9개 지역 및 지역사회 여성과 남성(청년/청소년/육아대디/중장년) 특성을 고려한맞춤형 행사로 #위드유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될 계획이다. 제1차 행사는 오는 5월 25일(금) 오후 3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개최되며, “미투,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라는 주제의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3일(수) 오후 경기도 과천시 소재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면담하고, 디지털 성범죄 처벌강화 및 피해자 보호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