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서울특별시장․비례대표서울특별시의회의원․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후보자TV토론회를 6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선거 기호 1번부터 기호 5번까지 총 4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는 토론회가 6. 7.(목) 23:15 KBS와 MBC에서, 기호 6번부터 기호 10번까지 총 5명의 후보자가 참석하는 토론회는 6. 4.(월) 14:00 KBS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비례대표서울특별시의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기호 1번부터 5번까지 5명의 비례대표 후보자가 참석하여 6. 5.(화) 14:00 KBS에서, 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3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6. 4.(월) 10:00 MBC를 통해 각각 생중계될 예정이다. 후보자TV토론회는 생중계로 방송된 다음날부터 한국선거방송에서 재방영될 예정이며,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후보자TV토론 다시보기 사이트(tv.debates.go.kr)와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TV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6월 1일(금) 저녁 서울 용산구 소재 주한 EU 대사관저에서 미하엘 라이터리 주한EU 대표부 대사(장관님 기준 오른쪽), 베라 요로바 EU 사법·소비자·성평등 집행위원(장관님 기준 오른쪽 두번째)과 함께 미투 운동과 해외 디지털 성범죄 불법 사이트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육군본부(참모총장 김용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버스업계 등과 함께 6월 4부터 7일까지 3일간 의정부, 대전, 홍천 등을 순회하며 군 운전 우수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단위 합동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지난 4월 4일 국토교통부, 육군본부 등 4개 기관이 체결한 ‘군 운전 우수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전역을 앞두고 있는 우수한 운전인력들에게 버스업계의 정확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장병 일자리 창출의 ‘붐’ 조성을 위해 개최하게 된다. 특히, 근로시간 단축 등의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제도의 시행(7.1)을 앞두고 노선버스 업계의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부와 버스업계가 적극 참여한다. 이번 취업설명회에서 육군본부는 취업희망 장병들에게 군 운전 우수인력 자격인증제와 우수인력 추천절차를 소개하고, 국토교통부는 취업지원을 위한 정부정책을 설명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격 취득 절차 등을 알려준다. 또한, 실제 군 운전 우수인력을 채용하려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버스업체도 함께 참여하여 버스 운전직 소개, 급여, 근무여건, 복지혜택 등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1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승강기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승강기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 48명이 참석했는데,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통한 승강기 중대사고 재발을 방지해 이용자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단과 외부 전문위원간 정보 교류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사고조사 외부전문위원은 협‧단체 및 학계 등 승강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승강기 주요 사고사례와 사고조사판정위원회의 판정결과 등을 살펴보고 사고발생시 증거 확보의 중요성 및 대체요령에 대한 강의, 사고조사 모범사례 공유, 외부전문위원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설문조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내 승강기 보유대수는 2017년 말 기준으로 64만여대에 달한다. 최근 5년간 중대사고 발생건수는 지난 2013년 88건, 2014년 71건, 2015년 61건, 2016년 44건, 2017년 27건 등으로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다행스럽게도 승강기 외부전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해마다 승강기 사고가 줄어들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승강기 사고조사에 대한 전문성과 객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5월 31일부터6월 7일까지 ‘후보자 토론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후보자토론회를 집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보자토론회는 선거운동기간 중 시·도지사선거, 교육감선거, 구·시·군의 장선거,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1회 이상 실시한다. 토론회는 공영방송 등을 통해 중계방송된다.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후보자토론회 다시보기’ 웹페이지 및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시·도지사선거 후보자토론회는 한국선거방송(KT올레TV 273, 티브로드 205)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또한, ‘시청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과 후보자토론회 일정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를 통해 유권자 중심의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후보자와 유권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2018년 6월 1일부터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가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대통령 명의의 근조기를 증정한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독립유공자·유족 초청 청와대 오찬(2017.8.14)에서 “대통령 명의 근조기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힌데 따라 기존 국가보훈처장 명의 근조기를 대통령 명의 근조기로 격상한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사망 시 유족 또는 장례주관자가 가까운 보훈관서로 사망신고를 할 경우 장례하는 곳에 따라 보훈병원, 위탁병원, 무공수훈자회 장례단 등을 통해 대통령 명의 근조기를 정중히 증정하게 된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5월 30일 제11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불공정 선거보도에 대한 이의신청을 심의하여 인터넷언론사 한강타임즈에 ‘경고’, 제주도민일보, 아주경제, 뉴스프리존은 ‘주의’ 조치를 하였다. ‘한강타임즈’는 5월 17일자 「[단독] 성추행 피해자, “남원시장 후보들 출마 자격이 있나?”」제목의 기사에서 제보자의 제보 내용만을 근거로 충분한 취재․확인이나 당사자 반론없이 보도하여 특정 후보자에게 유․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공정한 보도를 하였다. ‘제주도민일보’는 5월 17일자 「□□□ 측근 채용 “이 정도일 줄이야”」,「□□□ 최측근 카지노 환치기 연루됐나?」등 4건의 기사에서 선거 시기 후보자와의 관련 여부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측근의 의혹을 보도하면서 편견이 개입된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후보자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기사에 후보자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등 언론기관의 공정보도 의무를 위반했다. ‘아주경제’는 5월 17일자 「제주도지사 선거판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요동 △△△ 모친 ‘맹지 끼워넣기’ 40억 대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후보자의 모친 소유 토지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명확히 사실로 확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30일(수)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 참석해 남녀고용평등 실천의지를 약속하는 서명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저작권 관련 학계, 법조계 및 산업계 출신 외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저작권OK 지정위원회’를 5월 29일 발족하고, 2018년 저작권OK 지정사 701개를 지정했다고 오늘 밝혔다. ‘저작권OK’는 합법 콘텐츠 유통하거나, 이용하는 사업자를 ‘저작권OK’로 지정하여 이용자들로 하여금 정품 콘텐츠를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안내하는 제도이며, 저작권OK로 지정될 경우 보호원으로부터 저작권 침해예방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등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이번에 지정된 우수 콘텐츠 사업자는 대한민국의 건전한 저작권 유통 문화를 조성하는 첨병으로서 저작권OK 홍보 거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민들에게 안전한 저작물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30일 루마니아, 온두라스, 미얀마 등 7개국 대사 및 외신 관계자 등 총 28명으로 구성된 주한외교사절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선거제도와 제7회 지방선거 준비상황 등을 소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공공행정 발전 경험을 다른 나라와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한국 공공행정 우수사례 기관방문 설명회」의 일환으로 주한외교사절이 중앙선관위를 방문한데 따른 것이다.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의 환영인사와 Mihai Ciompec(미하이 치옴펙) 루마니아 대사의 답사에 이어 대한민국 선거제도 및 지방선거 준비상황 소개, 사전투표 체험, 투표지분류기 시연, 기표대 등 선거장비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은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국민의식 개선, 선거사범에 대한 엄중한 조사, IT 기술에 기반 한 사전투표제도 등 민주적인 선거문화 발전을 이루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 모두가 화합하고 참여하는 진정한 동네 민주주의 실현을 가치로 선거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선관위는 앞으로도 세계 각 국의 외교관계자와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선거제도 및 세계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