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1일(월)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성년을 맞이한 청소년들과 함께 성년의 날 기념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거나 개선하는 데 노력한 발주자를 발굴해 공로를 격려하고 그 성과를 다 같이 공유하기 위한 「2018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가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국적으로 20만 동에 달하는 공공건축물이 획일적·권위적 디자인에서 탈피해 품격을 갖추고 주민을 배려하는 공공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공공건축상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토교통부는 신년 업무보고에서 밝힌 바와 같이 공공건축물의 품격 향상을 중요한 정책목표로 삼고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간 발주기관과 기관장들의 잔치에 머무르던 공공건축상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여 기존에 실시하던 우수한 공공건축물 선정 외에도, 공공건축물 수준 향상을 위해 업무 혁신을 이룬 담당 부서를 별도 선정한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좋은 공공건축물’ 또는 ‘내가 경험한 특별한 공공건축물 이야기’를 주제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수필 공모전을 신설해 공공건축물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보고 그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공공건축물은 주민센터, 보건소, 학교 등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기반
여성가족부는 5월 21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8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성년의 나, 사회와 마주하다, 미래를 열어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기념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청소년, 청소년 참여기구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이주배경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올해 성년을 맞은 100여 명의 다양한 청소년이 참석해 성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은 1999년생 61만여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성인으로서 새로운 권리와 의무, 책임을 가지며 독립적인 사회인으로 인정받게 된다.정당 가입이 가능하고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부모나 후견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혼인이나 재산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병역의 의무가 있으며 잘못을 저지를 경우 미성년자에 비해 더욱 엄격한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년선서 및 선서문 전달, 성년 축하 세리머니, 성년을 맞는 참석자들에게 도전의식을 불어넣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특별강연과 청춘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성년대표(남녀 각 1인)는 성년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이 하나 되는 미래 만들 것을 다짐
여성가족부는 ‘2018년 여성가족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여성가족부 업무 전 분야로, ▴일터와 삶터에서의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 대표성 제고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한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아이돌봄 등 양육지원,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활성화 ▴청소년 활동 및 균형 있는 성장 지원,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학교 밖 등 위기청소년 지원 등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공무원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5월 21일(월)부터 6월 15일(금)까지다.접수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제안의 창의성, 정책 효과성, 실현 가능성, 구체성 등을 고려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7월 중 여성가족부 및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발표된다.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2명 20만 원, 장려 7명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 2016년 ‘대국민 정책제안 공모전’ 실시 당시 총 122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우리 삶 가까이에 부모교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재난안전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작년 한 해 동안 23개 부처에서 추진한 280개 재난안전사업(총 예산 규모 약 10.5조원)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저감 효과가 우수한지, 국민안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다. 그 결과 ‘수리시설 개보수’ 등 10개 사업의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안전사업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기 때문에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줄였는지 측정하기 어렵고, 기후변화나 자연재해와 같이 불가항력적인 여건에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어 다른 정부사업들과 함께 평가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재난안전사업들을 지난해부터는 행정안전부가 총괄하여 연 1회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재난안전사업을 풍수해, 도로교통재난·사고, 산업재해 등 42개 피해유형으로 그룹화하고 각각 해당 피해유형의 전문가 집단이 평가를 실시했다. 이처럼 재난안전사업 고유의 평가체계를 구축한 결과, 평가의 공정성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5월 18일 오후 4시 30분 경찰청에서 최근 홍대 불법촬영 사건 등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철성 경찰청장과 긴급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과 이 청장은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피해의 중대함에 대해 서로 공감을 표하고,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불법촬영물 유포는 ‘테러’라고 할 정도로 순식간에 막대한 피해를 낳는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피해 촬영물이 추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여성가족부·경찰청·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련 부처가 협업해 삭제를 지원하고 재유포에 대해 엄정하게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정 장관과 이 청장은 불법촬영물 유포가 주로 이루어지는 해외사이트 문제 해결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경찰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이트에 대한 수사상 어려움이 있지만, 아동성범죄 관련 해외사이트 폐쇄 등을 중심으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국민 인식 전환과 사회 문화의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18일(금)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이철성 경찰청장을 면담하고,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18일(금) 오후 광주에서 5·18 민주화 운동 기념행사 참석 후에 광주 여성단체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5·18 성폭력 피해 관련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문재인정부 출범 1주년(5월 10일)을 계기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①지난 1년간의 달라진 점과 ②앞으로 정부에 바라는 점을 듣는 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 정부 출범 1주년 관련 다양한 대국민 소통 방안의 일환으로서, 그간 추진된 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솔직한 평가를 듣는 동시에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정책을 입안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약 800명에 가까운 국민들이 직접 응모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되었다. 총 70만 명에게 노출되었으며, 이 중 약 35만 명의 국민이 접속・방문하여 약 800여개의 이야기를 공모했다. 공모된 이야기 중에는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안정자금, (청년)내일채움공제, 공공 일자리 확대 등 일자리 관련 이야기가 많아, 어려운 일자리 여건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의료비 등 생계비 부담 경감, 생활물가 안정, 출산・육아 환경 조성, 체감경기 개선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의 다양한 이야기가 응모되었다. 기획재정부는 국민들이 들려주신 소중한 목소리를 “낮고 겸허한 자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5월 17일 2018년 제9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인터넷언론사 ‘더 자유일보(jayoo.co.kr)’, ‘중부일보(joongboo.com)’, ‘머니투데이(mt.co.kr)’, ‘경향신문(khan.co.kr)’, ‘주간경향(weekly. khan.co.kr)’에 대해 각각 ‘주의’ 조치를 하였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더 자유일보’의 5월 7일자 「[단독] ‘○○○ 의혹’ 이어 광역 후보 C씨도 ‘조폭 자금’」, ‘중부일보’의 5월 3일자 「▽▽당원 대거 △△△行… ‘보수텃밭‘ 포천 지각변동」, ’머니투데이‘의 5월 6일자 「남북 경협이 수도권 규제 완화… 경기 북부 ’표심‘ 들썩」 제목의 기사는 사실을 과장‧왜곡해 특정 정당‧예비후보자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경향신문’의 4월 29일자 「7년 전 아름다운 양보?… “□□□는 양보 전 이미 사퇴 결심”」, ‘주간경향’의 5월 8일자 「◇◇◇‧□□□ ‘아름다운 양보’ 진실게임」 제목의 기사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단정적으로 보도하고, 일방적인 관점에서 보도해 특정 예비후보자에게 유‧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했다고 판단했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