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5일(금)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위원회 여성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현숙 남녀평등교육심의회 위원장(장관 기준 왼쪽 첫번째), 김현옥 혈액관리위원회 위원장(장관 기준 왼쪽 두번째), 박수선 주변지역지원심의위원회 위원장(장관 기준 왼쪽 세번째) 등 정부위원회 여성위원장 10여명이 참석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5일(금)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다문화가족 참여회의'에 참석해 이날 새롭게 위촉된 3기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기 위원들은 태국, 스리랑카, 키르기스스탄 등 총 11개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16명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23일부터 3일간 ‘교통안전과 보안’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향후 1년간 동 기구의 의장국을 수임했다고 밝혔다. 국제교통포럼(ITF)은 OECD 내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관급 회의체로 매년 5월 독일에서 교통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온실가스 감축, 자율주행기술, 국제 교통 네트워크 연결 등 세계 교통 분야의 다양한 담론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현재 유럽 44개국과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비유럽 15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에 정회원국 자격을 획득한 이후 활발한 참여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특히, 2017년에 국토교통부 출신인 김영태 ITF 사무총장이 새로 선임된바 있고, 이번에 의장국을 수임하게 되면서 그간 유럽이 주도했던 ITF 내에서 한국의 위상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 이에 따라서 내년 5월, “지역 통합을 위한 교통 연결성(Transport Connectivity for Regional Integration)”을 의제로 하는 교통장관회의를 의장국 자격으로 개최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 또는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으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는 구·시·군의 장이 5월 22일 현재 관할구역에 주민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선거권자(외국인 포함)를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작성한다. 선거인명부를 열람하려면매일 오전9시부터 6시 까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구·시·군청의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정보만 열람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열람 기간 내에 구·시·군청에 말(言)이나 서면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후, 6월 1일에 최종 확정된다. 중앙선관위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며,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지 꼭 확인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8일14시 5층 대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와 함께하는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민중기 위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장)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입후보한 서울특별시장선거 후보자, 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후보자가 참석한다. 협약식은 ▲ 정책선거에 대한 설명, ▲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 서명, ▲ 무궁화꽃 모양의 대형 풍선틀 조형물을 이용한 ‘정책선거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선관위는 정책선거 확산을 위하여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의 5대 핵심공약 등을 제출받아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에 게시하여 유권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6. 1.~6. 7.)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18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의 하나로서울YWCA와 함께 국내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기존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화시키거나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광고가 여전히 방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모니터링은 4월 1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었으며, TV(공중파/케이블), 인터넷, 극장, 바이럴을 통해 방영된 광고 중3월 한 달간 등록된 국내 광고 457편 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내 광고 모니터링에서 나타난 성차별적 광고 수 는 총 36편 으로, 성평등적 광고(17편) 보다 약 2배 이상 많았다. 성차별적 광고 수는 광고품목간 편차가 있었으며, 출연자의 성비 또한 광고 품목별로 편중되어 나타났다.예를 들어, 화장품 품목에서는 여성이 89.7%, 남성이 10.3%로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자동차․정유 품목에서는 여성이 33.3%, 남성이 66.7%로 남성의 비중이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주요 등장인물의 연령대는 성별 공통으로 20대~30대가 가장 많았으나, 남성 등장인물의 연령대는 비교적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었던 반면여성 등장인물은 20대~30대에 편중 되어 있었다. 등장인물의 성별 역할을 분석한 결과
여성가족부는 5월 28일(월)부터 6월 1일까지 닷새간에 걸쳐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문화예술인 대상 ‘찾아가는 성폭력예방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한다.이는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의 후속 조치의 하나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소속 회원인 5개 분야 문화예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대중음악·문학·만화·시각미술·공연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베테랑 강사진으로 구성됐다.또한, 여성문화예술연합,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경계너머교육센터, 영화진흥위원회의 대표 및 영화감독과의 간담회를 거쳐 문화예술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은 문화예술인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문화예술인 대상 성폭력 등 피해사례와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문화예술계’라는 직업적 특수성이 성폭력 문제를 개선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 피해자 중심으로 성폭력을 바라보는 인식전환이 중요하다는 점 등을 공유한다.또한, 문화예술인 스스로가 문화생산자로서 성인지 관점을 통해 예술작품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성 평등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을
여성가족부는 정부위원회(‘17년 436개) 여성 참여율이 법정기준인 40%(’17년, 40.2%)를 달성한 만큼, 정부위원회 여성참여를 보다 내실화해 정책결정 과정에 성평등 관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월 25일(금)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위원회 여성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한다.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김현숙 위원장, 한국사능력검정시험자문위원회 양보경 위원장,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윤미량 위원장 등 정부위원회 여성위원장 1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여성위원장으로서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여성과 남성의 균형적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결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한다.특히 여전히 특정 성별의 인력이 부족한 분야에서 위원 후보자를 발굴하는 방안, 정부위원회 위원 추천권한이 국회·시민단체 등 외부에 있는 경우 여성 참여 확보 방안, 성별 균형적 참여를 위한 기관장의 의지 고취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정부위원회는 2017년 처음으로 여성위원 비율이 양성 참여 법정기준(40%)을 초과 달성(40.2%)했다. 이는 2013년 대비 12.5%p (1,12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후보자가 사용하는 정치자금의 수입․지출내역을 정치자금 공개시스템에 실시간 공개한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부터 실시된 정치자금 공개는 후보자가 스스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공개하고 정치자금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게 하여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후보자가 자발적으로 중앙선관위에서 제공한 ‘정치자금회계관리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입력한 후 전송하면 유권자는 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통해 후보자의 선거비용 등 정치자금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서울시선관위는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 공개가 의무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 공개를 통해 후보자는 유권자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고, 유권자는 각 후보자의 정치자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후보자 선택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선관위는 후보자가 세부항목이 기재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실시간으로 공개한 경우에는 위법혐의나 이의제기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현지실사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4일(목) 오후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청소년들이 주체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 라고 개회사를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