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신현숙)과 인근 기관 직원들이 1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혈액수급 위기 극복 캠페인’은 감염병 확산 영향으로 혈액 보유량이 저하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면서 이뤄졌다. 특히 재단과 함께 전남사회복지회관 입주기관인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전남사회복지사협회, 전남장애인보조기구수리센터, 전남여성장애인연대에서 운영하는 카페 다가티는 물론이고 전남노인회를 비롯한 전남노인회관 입주기관과 일반 도민까지 40여명이 함께 릴레이 헌혈 행렬에 함께했다. 신현숙 대표이사는 “국가적인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재단과 인근 기관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상황이 어려운 때일수록 힘을 모은다면 감염병 극복이 한층 빠를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김대희)과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지난 12일 전남교육청 비지니스실 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자라나는 전남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교통질서의식 및 기본법규 함양교육 등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남의 미래 자산인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도내 어린이부터 초·중·고 전 학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대희 원장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오토바이, 킥보드 등 의 내용을 담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으로 도내 학생들을 보호하는데 전라남도 교통연수원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17일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의료폐기물소각시설(ESG광주)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사항을 점검하고, 안전장비를 관리자에게 지급하면서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17일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의료폐기물소각시설(ESG광주) 현장에서 의료폐기물 처리과정을 확인하고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 해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광역시는 17일 시청 문화경제부시장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농업분야 대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농협중앙회광주지역본부, 지역농협(평동농협, 광주원협, 광주축협)과 (사)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 광주시농민회 등 농민단체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연기, 외식산업 불황 등에 따른 농산물의 지속적인 가격하락과 농가의 판로확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분야 피해동향과 향후 대응대책 논의 등이 이뤄졌다. 학교급식 등으로 납품되던 농산물이 도매시장으로 출하되면서 3월초 도매시장의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지만, 품목별 평균경락가격은 반입물량과 수요에 따라 등락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간담회에서 광주시는 농협광주지역본부, 지역농협과 협조해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꾸러미상품과 로컬푸드 매장을 통한 직거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학연기로 학교급식 납품을 못하고 있는 농산물을 우선 소비촉진하고 향후 꾸준히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분야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자 자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의 대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업인 ㈜텔스타홈멜과 자율주행차 센서 기술개발 기업인 ㈜인포웍스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협의를 본격화했다. 이용섭 시장은 17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업체인 ㈜텔스타홈멜의 임병훈 대표이사와 국내 최초 NPU기반 인공지능 엣지 컴퓨터 개발보드를 출시한 ㈜인포웍스 박현주 대표를 잇따라 만나 광주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텔스타홈멜은 현대자동차 협력사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분야 설비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IC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확보했고,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스마트공장 플랫폼 공급기업 컨소시엄의 의장사이기도 하다. 또 텔스타홈멜은 지난해 4월 KT와 ‘5G Edge Cloud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협력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시는 논의 중인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통해 KT가 가진 5G 기술과 텔스타홈멜의 공정·자동화 분석 솔루션을 융합하고 발전시켜 산업 현장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센서 정보를 에지 통신센터에 모아 실시간 공정을 모니터링 하고,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의회는 17일 전라남도와 교육청의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10명의 재정 전문가를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이혁제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을 대표위원으로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2),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3) 등 3명의 도의원과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1명, 재무관리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전라남도와 교육청이 2019회계연도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당초 목적대로 사용했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적 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검사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19일간이고, 검사의견서는 5월말까지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용재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된 예산을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타당하게 사용했는지 심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2019년도 예산이 지역 발전과 도민의 복지를 위해 올바르게 쓰였는지 꼼꼼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광역시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광주시는 3월부터 난임시술 건강보험적용 횟수 소진자를 대상으로 연 4회까지 난임 시술비를 회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정부지원을 모두 소진한 난임부부를 위한 사업으로 기준중위소득 180%을 초과한 건강보험적용 횟수 소진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성의 건강권 보호 등을 고려해 연 4회 횟수 제한을 뒀지만, 평생 횟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해 난임부부가 희망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희망자는 건강보험적용 횟수 소진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지난 1~2월에 건강보험적용 횟수 소진자 중 자비를 들여 난임시술을 한 대상자도 소급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난임지원 확대는 지난해 11월 광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바로소통 광주’에 ‘난임 시술 건강보험 적용횟수 소진자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이라는 제안이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어 토론방이 개설되고, 시민권익위원회의 정책권고 과정을 거쳐 광주시가 즉각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이뤄졌다. 특히 토론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이용섭 시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문화재단(이사장 김종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에 나선다. 목포문화재단은 그동안 매년 20여개 단체에 4천만 원 규모로 추진되어온 문화예술진흥기금 공모사업을 올해는 5천 5백만으로 대폭 확대해,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 행사 및 사업이 취소‧연기되어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이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된 기금이다. 금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 공모사업은 오는 23일 까지 기획공모 및 일반 공모로 구분해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4월 중으로 대상 사업을 선정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문화재단과 목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확대 지원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단체의 성장과 예향 목포의 문화예술 역량이 한층 더 성숙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가거도 헬기사고 순직 경찰관 4인에 대한 5주기 추모식이 13일 오전 11시 전남 여수시 해경교육원 충혼탑 앞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 주관으로 순직 해양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기리기 위해 거행됐으며, 코로나에 의한 참석 인원 최소화에 따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경찰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故 최승호, 백동흠, 박근수, 장용훈 해양경찰관은 지난 2015년 3월13일 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당시 7세의 어린이가 맹장염 증세로 위급하다는 응급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기상 불량 등으로 인해 헬기가 추락하며 순직했다. 해경은 해양경찰교육원에 순직 경찰관들의 추모공간을 마련해 후배 경찰관들의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매년 교육원 내 충혼탑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코로나19 위기를 광주3·15 의거 정신으로 지혜롭게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시장은 13일 ‘3·15의거 60주년 기념 성명’을 발표하고 “3·15는 압제와 부정선거에 항거하며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민주열사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날이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념식이 열리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3·15의거의 가치와 의미는 결코 퇴색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3·15의거는 1960년 3월15일 이승만 독재정권의 조직적인 부정선거에 맞선 광주시민들의 봉기가 마산 시민봉기로 이어지고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 민주공화국 100년의 역사에서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위대한 발자취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기록하는 일이 정의로운 역사를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일이자 후대의 책임이고 역할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는 3·15의거 60주년을 기념해 올해 금남로공원 일원에 표지석을 설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정의로운 선대들의 뜻을 이어받아 ‘코로나19’의 국난을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지혜롭게 이겨내고 있다”며 “나라가 어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13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시 청호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및 장보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온누리 상품권 사용하기 △상인들 애로사항 청취 △전통시장 이용 홍보하기 △주2회 지역상권 이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서 동참했다. 장경숙 서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직원들이 나서서 지역상권을 이용하면 상인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위축된 소비심리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호남지방통계청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3월 13일(금)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호남청, 중기청 직원들 약 30명(청사 직원의 15%)이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였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이 급감한 시기에 기관차원에서 헌혈행사에 발 벗고 참여해줘서 혈액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호남지방통계청장(이호석)은 “많은 직원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해줘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기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NH농협은행 전라남도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로부터 8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남농협 도운영협의회(의장 나용석) 3천만원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서옥원)로 부터 5천만 원을 조성해 기탁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석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서옥원 전남영업본부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으로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에게 제공할 마스크․손세정제 등 방역․위생용품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석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도내 확산 차단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전남도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도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평소 농업인, 소상공인 등 도민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한 농협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전남도와 도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주순선)은 문화예술 취약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와 생활복지 향상을 목표로 42개 문화예술교육 단체에 12억 4천만 원을 지원해 도내 전역에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4일에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020 전남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할 42개 교육 단체를 선정했다. 올해는 고령화 및 농산어촌 등 전남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도내 고령층과 읍·면 지역의 문화향유 기회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가운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직접 라디오 DJ가 되어보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나주)’와 어린 시절 할머니가 해주던 음식을 만들어보고, 함께 나눠먹으며 추억을 되새기는 ‘우리 할머니가 들려주는 몸말 레시피(장성)등 12개 교육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들 교육프로그램은 고령층과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세대 간 격차를 좁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업도 다수 선정돼 눈길을 끈다. 아동과 청소년, 그리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13일부터 코로나19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시청 구내식당 휴무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상권이 위축되자 선제적으로 2월12일부터 18일까지 시청 구내식당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시와 자치구 산하기관 등에 주변 식당 이용을 적극 권장했었다. 하지만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내식당 휴무 확대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음식점 등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돕기로 한 것이다. 현재 시청 구내식당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석식을 제공하지 않는 등 주 2회 휴무를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매주 금요일 중식과 석식도 제공하지 않는 등 휴무를 주 4회까지 늘리기로 했다. 시청 구내식당 하루 이용인원은 1000여명이 넘어 이 인원이 외부 식당을 이용할 경우 침체된 주변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이번 구내식당 휴무 확대를 계기로 타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참여를 유도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상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시는 관내 식당에 대한 위생관리 지도와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