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남부소방서는 16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헌혈 감소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지속적으로 헌혈과 같은 사회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오병준)에서 수행한 연구결과가 국제적 학술지 ‘Foods’ 에 게재된 데 이어 국내 저명학술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도 연달아 게재된다. 센터에서 수행한 ‘건조 방법을 달리한 참조기의 이화학 및 조직학적 특성 비교’ (Effects of Various Drying Methods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Textural Features of Yellow Croaker (Larimichthys polyactis))논문은 식품 분야의 SCIE(세계적인 과학기술 논문 데이터베이스)학술지인 ‘Foods’ 2020년 3월호에 실렸다. 이번 연구는 참조기를 현대식 저온진공건조공법으로 말려 생선원물의 변성은 최소화 하면서 위생적이고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수산가공기술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신선도 저하 억제 기술과 관련하여 연구 수행한 ‘식용식물(녹차잎, 연잎, 솔잎) 추출물에 침지한 건조 고등어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 비교’(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 세계적인 식품 시장의 온라인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오는 5월 미국 아마존에 ‘전라남도 브랜드관’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판매중인 전남산 농수산식품은 총 23개 품목으로, 추가로 8개 품목이 새롭게 입점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개별적으로 판매된 전남산 제품을 ‘전라남도 브랜드관’에 통합해 집중 홍보함으로써 ‘전라남도’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아마존 내 브랜드관 개설을 위해 지난해 11월 미국특허청에 ‘Jeollanamdo’ 상표 등록을 신청했고, 오는 5월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 브랜드관’의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미국 내 아마존 판매대행 전문기업인 Kreassive LLC(대표 Sean Chang)를 운영사로 선정해 전라남도 브랜드관 마케팅과 도내 농수산식품의 아마존 입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운영사로 선정된 Kreassive LLC는 정관장, 더 페이스샵, LG 생활건강, 아모레 퍼시픽 등 유수의 대기업 제품을 포함한 총 1천여 개의 제품을 아마존에 판매해 연간 3천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에 목포·여수·광양 등 도내 9개 시군 1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100선’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체류시간 증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추진한 신규 핵심 사업으로 야간관광 매력도와 접근성, 치안·안정,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됐다. 지역별로 목포시(갓바위해상보행교,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해상케이블카)와 여수시(낭만포차,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밤바다&낭만버스킹)가 각각 3곳씩 선정됐으며, 광양시(구봉산전망대), 담양군(플라타너스 별빛‧달빛길), 곡성군(곡성섬진강기차마을), 보성군(보성차밭빛축제), 장흥군(정남진장흥물축제), 강진군(나이트 드림), 신안군(천사대교)이 각각 1곳씩 선정됐다. 대표적으로 목포 갓바위해상보행교는 보행교에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세계 최초 초대형 부유식 음악분수로 물과 빛, 음악의 하모니를 통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3.23km)로 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던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들이 지난 12일 마지막 한 가족을 끝으로 모두 퇴원해 대구로 돌아갔다. 지금까지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은 대구 확진자는 모두 30명. 이들은 의료진의 헌신적인 치료와 광주공동체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모두 완치됐다. 대규모 코로나19 감염으로 병상이 부족해 치료에 애를 태우던 대구 확진자들을 광주의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하겠다는 광주공동체의 특별담화가 발표된 지 43일, 첫 대구환자가 입원한 지 40일 만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3·1절이던 지난달 1일 광주공동체 특별담화를 통해 “대구 확진자들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빛고을전남대병원에 격리 입원시켜 치료토록 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 시장은 “대구시민들이 코로나 확진을 받고도 병상이 없어 방치되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1980년 5월 수많은 연대의 손길들이 광주와 함께 했던 것처럼 지금은 우리가 빚을 갚아야 할 때이다”며 당위성을 강조했다. 특별담화에는 광주광역시와 5개 구청, 시의회, 시교육청, 오월단체, 보훈단체, 종교계, 경제계, 시민사회, 의료계 등 광주지역 각급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유재산 임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를 6개월간 50%인하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시유재산 임차인 소상공인 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유재산 사용ㆍ대부자 코로나19 피해 지원안’을 마련, 공유재산 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와 같이 확정했다. 주요 지원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등으로 영업장이 폐쇄되어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그 기간만큼 임대료를 100% 감면하고, 사용한 경우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6개월간) 50%인하하는 것이다. 아울러, 시는 재난위기 경보 ‘심각단계’ 발령이 속한 달의 시작일인 지난 2월 1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50% 인하를 소급 적용하면서 이미 납부한 인하기간 임대료는 환급신청을 받아 오는 8월에 일괄 환급할 예정이며, 인하기간 중 신규로 부과하는 임대료는 인하분을 적용해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유재산 임대료 인하 조치에 따라 감면 혜택을 받는 소상공인은 신 중앙시장 점포 144개소와 유달산 유원지 상가 등 건물 17개소이며 감면되는 임대료는 총 7천400만원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13일 대한곡물협회 전라남도지회(회장 신언창)가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신언창대한곡물협회 전라남도지회장, 조상래, 김성수, 박혁철 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광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기탁 받은 성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언창 대한곡물협회 전라남도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가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이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곡물협회는 정부관리양곡 도정업 및 보관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정부 양정정책 수행 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가 코로나19 피해 납세의무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지방세외수입 납부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한다. 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납세의무자에게 부과된 과징금과 부담금, 과태료 등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의 재산압류 및 압류재산 매각 등을 1년 범위 내에서 유예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여행‧공연‧유통‧숙박‧음식업체 등 직‧간접 피해자이다. 단, 사치성 유흥업소는 제외된다. 피해를 입은 납부의무자가 본인에게 부과된 지방세외수입금과 관련해 지원을 신청하면, 시에서는 대상별로 징수유예 등의 적용 가능한 지원 사항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지원사항 안내는 목포시청 세정과(061-270-3668)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 남부소방서는 관내 추락사고가 빈번한 제석산 구름다리에 추락방지시설 설치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용접 불티로 인한 산불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소방력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2017년~2019년 제석산 구름다리 추락 관련 구조 신고는 10여건이 접수되었으며, 아파트 약 15층 높이로 추락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남구청의 추락방지시설 설치 공사에 유기적인 협력 관계로 소방력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안전사고 방지 및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도내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최근 수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동부지역본부 청사에서 가진 판촉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으며, 우럭과 전복 등 300만원 상당의 수산물 100여 상자가 판매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수인 동부지역본부 주무관은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좋았고, 지역 어업인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서로 돕고 이겨내 하루빨리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 10일(금) 드론 활용으로 보다 효율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무안군청·한마음 SKY무인항공교육원과 함께 민·관 공동 드론감시단 응원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임야화재 예방활동과 항공시설 사고 발생시 신속한 화재진압 등 활동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로써 봄철기간동안 주 1~2회 이상 관내 화재 빈도가 높은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임야화재 공중 감시단을 운영하여 드론을 활용하여 예방순찰을 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임야화재 시 신속한 정보제공 등 초동조치 협력 ▲항공시설 주변 각종 화재 발생시 소방차량·장비 상호 지원 ▲기관 상호간 현장체험 및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이 있다. 박원국 소방서장은 “드론은 육안 감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번 협약으로 임야화재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약을 통해 보다 군민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이 의무경찰 채용시험을 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서해해경은 7일 오전 9시부터 시행되는 407기 신임 의무경찰 채용선발 전형을 위해 직원들의 체력 단련장으로 쓰이고 있는 운동장을 시험장으로 꾸몄다. 서해해경은 적성검사 응시자들의 감염예방과 집단 참여에 따른 응시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에 시험장을 소독하는 한편 좌석을 2m 간격으로 배치했다. 또한 운동장 입구에서는 모든 응시생을 대상으로 손 소독 실시와 함께 온도계를 이용한 발열체크를 거쳐 이상이 없는 수험생만을 입장시켜 시험을 진행했다. 서해해경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체크도 계획했으나 야외의 경우 온도 변화가 심해 큰 의미가 없다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이를 시행하지 않았다. 이날 수험생들은 오전 적성 검사에 이어 윗몸 일으키기, 10m 왕복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의 체력 검정을 치렀으며, 오후에는 면접 전형을 거쳤다. 이날 전형에는 4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서해해경은 그간 관공서로서는 가장 먼저 마주보기 식사를 금지해 관공서의 식사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총 55억 원을 투입, 전국 처음으로 여성농업인과 고령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 1천대를 보급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최근 농촌의 고령화, 여성화로 인해 농촌의 주요 운반 수단인 경운기의 운전․조작에 어려움이 많아 안전사고에 취약하다는 여론에 따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번 사업을 도입했다. ‘여성친화형 소형 전기운반차’는 농작물·농자재 등 운반과 작물 재배․관리를 위한 이동수단 등으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는 우선 농가 구입부담 완화를 위해 농협과 협력사업으로 추진, 대당 단가 550만원 기준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30%는 자부담하면 된다. 보급 기종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농기계 성능과 안전성 검정 등을 마친 기종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전라남도는 도가 전략적으로 육성·추진하는 ‘e-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발전과도 연계하기 위해 도내서 생산된 제품을 위주로 보급·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운반차를 구입한 모든 농업인을 대상으로 판매업체가 사전에 작동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토록 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월 10만원 씩 3개월분으로 30만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까지 사용가능한 목포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3월 22일 기준 목포시에 사업장을 등록·유지하고 있는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 사업장에 해당되며 제조·광업·건설·운송업은 종사자 10인 미만인 경우 해당 된다. 단, 도박, 게임장 등 사행성업과 유흥주점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대상은 지원대상이 아니다. 또, 사업장 미영위 업종(방문판매업,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등)과 전라남도 별도 지원업종(개인택시, 운수종사자 지원), 태양광 발전업(풍력 포함)도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4월 7일 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이중접수 방지를 위해 반드시 사업장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특히, 접수 시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업장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접수 5부제를 시행한다. 끝자리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7이면 화요일, 3과 8이면 수요일, 4와 9이면 목요일, 5와 0이면 금요일에 신청 할 수 있다. 시에서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가 7일부터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급 신청서를 접수한다.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극복을 위한 전라남도 자체 지원금으로 사업비는 도(40%)와 시·군(60%)이 공동으로 마련하며, 목포시의 경우에는 시비 90억원을 포함해 총 150억원 가량이 소요된다.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긴급재난 지원금과는 별개이며, 소득수준에 따라 가구당 30~50만원을 선불카드 형태로 1회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3월 29일 기준 주민등록상 전남도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100% 이하가구(아래 조견표 참고)로, 선정기준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만 있는 가구는 건강보험료만 적용하고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만 있는 가구 또는 혼합 가구(직장가입과 지역가입 둘 다 있는 경우)는 건강보험료와 일반재산(기준 1억8,880만원 이하/ 금융재산 제외)을 함께 적용한다. 신청은 5월 29일 까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만 제출하면 된다. 특히, 접수 시 혼잡을 피하기 위해 접수 5부제가 도입된다.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 수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