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취약계층인 고려인마을에 어린이용 면마스크 70매를 지난 24일 전달했다. 지난 13일과 19일 고려인과 북한이탈주민에게 성인용 마스크 3000매와 소독제 660개를 지원한데 이은 조치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최근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공적마스크도 대형(어른용) 위주로 공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린이를 위한 소형 마스크 공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광산구 최영자 자원봉사자 부부가 휴일 기간 면마스크를 자체 제작해 시에 기탁하며 이뤄졌다. 어린이용 면마스크는 고려인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월곡동 고려인마을 돌봄교실에 전량을 전달됐다. 이천영 고려인마을 대표는 “돌봄교실은 고려인 부모가 주간에 직장에 다니거나 부모의 본국 일시 귀국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운영되고 있는, 시의적절하게 어린이용 마스크를 받게 돼 마스크를 제작해준 자원봉사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명순 시 평화기반조성과장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고려인마을과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물품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도비 35억 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전남도가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키로 한 긴급 생활비(30~50만 원)와 별개로, 승객수가 줄어 수입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은 택시 운수종사자의 생계안정을 우선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택시 종사자 1인당 5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버스·택시업계에 마스크 3만 개를 긴급 지원했으며, 지난해 버스업체 적자노선 재정지원금 136억 원도 신속히 집행했다. 또 해당 사업의 재원인 행정안전부 보통교부세가 확정됨에 따라 127억 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즉시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버스·택시·터미널 등 대중이 이용한 차량 및 시설 방역을 위해 별도로 예비비 2억 7천 500만 원을 긴급 편성해 마스크와 소독약,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이달 내로 추가 지급할 계획을 세웠다. 도는 앞으로도 택시와 버스 등 운송업체 및 종사자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생계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이를 위해 우선 국비지원을 요청했으며, 필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는 지난 24일 중국 샤먼시가 보건용마스크(N95마스크) 10,000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목포시와 샤먼시는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샤먼 국제마라톤대회·목포 국제육상투척경기에 참가하며, 스포츠 및 경제분야에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샤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의 도시 목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이번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에 지원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해왔다. 목포시는 그동안 시 자체적으로 공공용 마스크 확보를 위해 사방으로 노력했지만 전국적으로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을 가졌었는데, 이번 샤먼시의 지원으로 지역사회 방역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도했다. 김종식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깊고 두터운 우정을 보여준 샤먼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과 연대야말로 위기를 극복하는 진정한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 앞으로도,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상호발전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샤먼시가 보내온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정성 검사와 통관절차가 완료되었으며,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24일 오후 8시경 목포영산초등학생 2명이 소방서를 찾아와 손수적은 편지와 마스크 12장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목포영산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박지찬, 3학년 박소연 남매는 손편지에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만 소방관 분들이 코로나가 없는 세상으로 만들면 정말 좋은 한국이 될거 같다면서 마스크 착용하고 더 힘내서 행복한 한국 만들어 주세요”라고 전했다. 장경숙 소방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들 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초등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니 큰 힘이 된다”면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전달해 지역주민 안전을 지키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23일 오전 11시30분 광주시청 앞. “대구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광주시민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린 대형 탑차 한 대가 이용섭 시장 등 광주광역시 공무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시청을 빠져 나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응원하는 광주시민들의 마음을 실은 기부물품 차량이 대구로 출발했다. 차량에는 각계의 광주시민들이 대구를 응원하며 기부한 물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대기업은 물론 광주지역 중견기업, 사회적기업,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너나 할 것 없이 뜻을 모았다. 이렇게 한마음 한 뜻으로 모아진 물품은 방역물품, 건강음료 등 12종 3115세트 5400만원 상당에 달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상품도 상당수 포함됐다. 나눔테크는 1913 송정역시장 청년상인 상품인 김부각 500세트와 수제국수 500세트를 기부했으머,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는 양동시장에서 남도 대표상품인 완도김 330박스와 1913 송정역시장 청년상인 상품인 김부각 330세트를 구입해 기부했다. 문화인광주는 ‘코로나 이김! 프로젝트’의 하나로 양동시장 대표 물품인 완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21대 총선 목포시 선거구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3일 후원회장에 김무영 기독치과 원장(66세·전 신우치과 원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무영 후원회장은 의료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주도해 왔으며, 시민사회와 활발한 연대활동으로 목포지역에서 두루 신망 받는 의료인이다. 김 후원회장은 목포중(25회)·목포고(23회)를 졸업하고 1975년 조선대 치과대학에 입학했다. 재학 중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돼 제적, 체포되어 보안대에 끌려가 고초를 당하고 군의관이 아닌 일반 사병으로 강제 징집됐다.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은 1980년 신군부세력이 김대중 전 대통령 등이 북한 사주를 받아 광주민주화 운동을 일으켰다며 군사재판에 회부한 전형적인 조작사건이다. 12년 만인 1987년 대학을 졸업한 김 후원회장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건치) 초대 대표, 광주전남노동건강상담소 소장, 조선대학교 이사 등을 역임했다. ‘건치’는 국내 대표적인 치과의사 단체로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회진보를 위한 연대사업 등을 펼쳤다. 김 후원회장은 김근태 전 의원이 만든 ‘한반도재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당시 김근태 전 의원을 보좌하던 김원이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천 280억 원의 긴급 생활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코로나19 긴급 민생지원 담화문’을 통해 “총 1천 835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 중소기업을 적극 돕겠다”며 “특히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지원대상으로 김 지사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로 정부에서 기존 생활지원을 받는 분을 제외하면 도내 87만 가구의 37%인 32만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일단, 대상자가 확정되면 전라남도는 가구원수에 따라 한 가구당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차등지원하며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원된다. 김 지사는 또 “가장 피해를 입은 연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8만 5천여명에게 255억 원을 투입해 3개월분의 공공요금을 지원하겠다”는 시행계획도 밝혔다. 더불어 “긴급경영안정자금 1천억 원과 특례보증 2천 200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3천 725억 원을 확대 발행하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해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코로나 9’ 대응 소방동원령에 따라 무안소방서 119구급대원과 구급차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동원령 1호(1차)'를 발령한데 이은 조치(3차)다. 동원령은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필요 소방인력을 투입하기 위한 것으로, 동원 규모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뉜다. 1호는 소방력 5%, 2호는 소방력 10%, 3호는 소방력 20%다. 금회 동원령 2호 구급대 지원(9차)에 따라 무안소방서를 포함한 구급차 5대, 10명이 3월 23일(월)부터 3월 29일(일)까지 대구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원된 구급대는 자원대기소가 마련된 대구 달서구 두류정류장에 집결한 뒤 약 일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환자 및 검체 이송을 돕게 된다. ‘코로나-19’에 동원된 무안소방서 구급대원은 “국가 위기 상황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면 이겨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동원령에 자원하였고, 감염방지와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안전하게 임무 수행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19일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에서 의용소방대원 등 10여명이 긴급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목포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여성회장 이영란)은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응급혈액 확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목포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에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자율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모금기관에 기부 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과 배려가 모인다면 현재의 상황을 보다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 힘을 모아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 대양산단 내 김 가공업체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어업회사법인㈜아라(대표 정동훈), 선진수산 영어조합법인(대표 정정진), 대천김(주)(대표 최민순)은 각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조미김 300박스를(시가 1천만원 상당)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대구지역 취약계층 및 복지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업체 대표들은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은 서로가 힘을 모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가장 큰 피해를 입고 물적‧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김종식 목포시장은 23일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시장은 이날 발표한 ‘코로나19로부터 목포를 지키기 위한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당부의 글’을 통해 “앞으로 2주간이 코로나19 사태를 종식 시킬 수 있는 결정적 시기이다”며 “사태가 더 장기화되면 고통과 피해가 훨씬 커질 수 밖에 없는 만큼 2주 동안 한층 강력하게 추진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다중의 접촉이 많은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한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에는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에게도 가급적 다중이용시설에는 가지 말고, 외출자제, 모임이나 약속 취소 등을 요청하고, 마스크 착용이나 손씻기 등의 개인 위생수칙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어려움이 많지만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므로 양해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끝으로 김 시장은 “목포시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도 가능한 모든 정책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광주 남부소방서는 최근 경찰의 코로나19 감염(의심)자 사건 처리가 급증함에 따라 ‘광주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에 대한 소독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소독은 사건 처리 담당 경찰관 및 출동 차량·장비 등을 대상으로 ‘구급대 감염관리 지침’에 의해 진행된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기관 간 적극적인 코로나19 공조 대응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 감염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장기계류 선박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19년도에 이어 올해도 적극적인 예방 관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장기계류 선박은 선박이 건조된 지 오래돼 선체가 노후하거나 장기간 운행하지 않은 방치 선박, 감수보존 선박, 계선신고 선박 등을 의미한다. 이런 장기계류 선박은 오랫동안 운항하지 않고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19년 장기계류 선박 12척을 대상으로 약76톤의 잔존유 수거 등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관련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20년도에도 장기계류 선박의 해양오염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5월 31일까지 장기계류 선박 현황, 소유자 및 관리상태, 선박 내 남아있는 유류 현황 등을 파악해 선박별 관리카드를 작성한다. 이를 토대로 대상 선박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선박에 남아있는 연료유와 선저폐수 등 오염물질의 처리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관리자가 직접 처리하기 곤란한 경우 해양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육상의 안전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지난 17일 목포도시가스(대표이사 정경오)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써달라며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500만원을 목포시에 지정기탁 했다. 정경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위기극복에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빠른 안정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목포도시가스에서는 매년 12월 장애인협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500포기, 1천만원)를 꾸준히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목포시는 저수조에서 발행할 수 있는 수돗물의 2차 오염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은 저수조(물탱크) 청소와 수질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대상 시설은 연면적 5천㎡이상(주차장 제외)인 건축물 또는 시설, 건축법 연면적 3천㎡이상 업무시설, 연면적 2천㎡ 이상의 복합건축물, 1천석 이상 객실의 공연장과 체육시설,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2호 가목에 따른 아파트 및 복지시설 등이다. 건축물 또는 시설 소유자는 수도법 제33조, 시행령 50조, 시행규칙 제22조3에 따라 저수조 청소는 반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상반기에는 수온이 상승하면서 조류가 증식하는 시점을 감안 최적기인 3∼6월에 실시토록 권장하고 있다. 수질검사는 1년에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며, 시 수도과(몽탄정수장, 270-4149)에 의뢰하면 무료로 가능하다. 대상 공동주택과 건축물은 366개소(공동주택:179, 일반건물:187)로, 시에서는 이미 개별 통보를 완료했다. 청소 후 결과와 증빙서류를 회신용 우편엽서로 목포시청 수도과(270-4170)에 제출 후 2년 동안 보관(관리)해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