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남원시는 생활 주변 안전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하고 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보안관을 2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안전보안관은 30명으로 재난·안전분야 단체의 회원, 지역 안전문화활동에 관심이 있는 남원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이메일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전보안관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 현장 안전 규칙 미준수 등 행위 신고와 지역 안전 캠페인 참여 등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남원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및 간담회 추진이 가능해졌고 연말에는 안전 문화 활동에 적극 참여한 안전보안관을 선발해 표창할 계획이다. 백강규 안전재난과장은 "생활 속 위험 요소를 발굴·신고하는 안전보안관 운영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남원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무주군은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 촌부리주 파타야시 자인호텔에서 개최되는 ‘2024 피너클 어워즈 및 아시아축제도시 콘퍼런스’에 참가할 예정으로, 무주반딧불축제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직접 전 세계축제 관계자 및 전문가들을 만나 무주반딧불축제가 지니는 가치와 지향점, 그리고 주요 볼거리 등 이모저모를 직접 홍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생태적 가치를 담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는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지향하는 세계축제의 흐름과도 일치한다”면서“이번 콘퍼런스 참가는 지역 특성을 잘 살린 글로컬 축제로서 첫발을 내딛는 것으로 전 세계인이 무주반딧불축제를 방문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 가치를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2024 Pinnacle Awards and Asia Festival City Conference)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회장 배제대학교 정강환 교수)에서 개최하는 첫 국외 행사로, 미국과 뉴질랜드, 중국 등 해외 총 11개국에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시(시장 홍남표)는 「마음 놓고 숨쉬는 창원형 대기질 조성」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2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량을 폐차하는 경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59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6,100여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경유차량 중 배출가스 4·5등급 차량과 2009.8.31.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이 해당된다. 신청 조건은 조기폐차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창원시에 연속하여 차량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창원시청 기후대기과(055-225-3521)로 하면 된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도심지역 대기오염은 자동차 배출가스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은 대기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청장 김철문)에서는 지난 23일 경북경찰청 본관 1층에서 경찰 조직개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동순찰대 및 형사기동대의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북경찰청의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지난해 신림역 흉기난동사건 등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동기범죄를 계기로, 도민의 평온한 일상 수호와 각종 흉악범죄에 보다 신속・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해 창설했다. 먼저 기동순찰대(92명 13개팀)는 구미・포항 2개 권역에 순찰대를 설치하여, 112신고출동을 담당하는 지역경찰과 업무 차별화를 두고 지역별 분석을 통한 ▵범죄취약지 가시적 예방순찰 ▵풍속 및 기초질서 집중단속 ▵흉기이용 범죄 등 대규모 인력 필요시 신속대응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형사기동대는 2팀(기동1‧2팀), 1계(마약범죄수사계) 체제로 총 76명이 근무하며, 기존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수행하던 ▵첩보수집 및 인지수사 ▵조직폭력범 ▵마약범죄 ▵보이스피싱 단속 등 검거 위주의 형사활동과 더불어, 강력사건 신속대응 및 각종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선제적 형사활동 강화를 위해 광역형 형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새롭게 창설되는 두 기능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향후 각종 신고 유형별 시나리오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23일 오후 5시 가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제3기 가야읍 주민자치회 위촉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가야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자세와 임무를 다지는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가야읍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해 6시간 이상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이수자 전원이 주소 요건 등이 적격하여 이달 6일 최종 36명을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자치권한을 갖춘 주민대표 조직으로 자치계획 수립, 행정사무의 위·수탁 및 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계획하고 실행‧평가 할 수 있는 조직”이라며 “특히 가야읍 주민자치회는 우리 군의 선두주자로 주민자치회를 시행하여 타 읍면에 모범이 되어 왔다. 앞으로도 주민 대표 조직으로서 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시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1년 동안 매월 최대 20만 원씩 월세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2차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조건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가구(청년가구+부모)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기준은 청년독립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및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이며, 신청은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https://www.bokjiro.go.kr)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월세 특별지원이 주거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울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는 2024년 정월대보름(2월 24일)을 맞이하여 시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2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민속예술보존회(회장 천승호)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김해시청 본관을 시작으로 시의회, 동부소방서를 순회하며 시민들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고유제 및 지신밟기를 진행했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地神)에게 고사를 올리고 풍물을 울리며 한 해의 평안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담아 진행하였다며 시민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의 대표 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양군은 2월 22일 한국축제콘텐츠협회의 주최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올해로 12회째로 지역 축제 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축제 관계자들을 시상해 지역 축제 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국의 지역 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시상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심의위원단에 등록된 축제 관련 분야별 전문가(문화예술 및 축제관광 관련 교수, 감독, 언론인, 업계 대표 등) 70명을 선정위원회로 구성하고 이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25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고 심사했다. 대상 선정 기준은 100점 만점에 축제의 차별성·독창성·콘텐츠 60점, 발전성 20점, 축제운영 10점, 성과 10점이다. 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명품 산양삼을 육성하여 현재 500여 농가에서 약 730ha를 재배하고 있
▲영산강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사업장 굴뚝 대기 오염도 검사와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플레어스택* 배출가스 연소효율 모니터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통합관리 및 감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레어스택 : 공정 중에서 비정상적인 압력상승으로 배출되는 물질을 소각하는 공정배출가스 처리시설 현재 사업장은 생산공정에서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하여 통합환경관리**를 통해 배출시설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2년 9월부터 대기 굴뚝 시료채취·분석업무 시작하여 ’23년에는 22개 사업장, 25개 굴뚝(정기검사 19건, 가동개시 5건, 기타 1건 등) 오염도 검사를 완료했다. 통합환경관리 : 오염매체별(대기, 수질, 폐기물, 악취 등)로 허가관리하던 기존 배출시설관리를 사업장 단위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선진 환경관리방식 아울러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23.12~‘24.현재)에는 3개 사업장, 8개 굴뚝(정기검사 1건, 가동개시 7건) 오염도 검사를 완료하여 대기오염물질의 종류와 농도 등 정확한 배출정보를 제공,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실효성 있는 관리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이‘24년도 수상레저 조종면허 시험 일정에 앞서 수상레저 조종면허 대행기관 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번 점검은 조종면허 대행기관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업장 안전 점검과 종사자 안전 교육 실시를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시험관·안전교육강사 자격 확인 ▲시설·안전장비 요건 충족여부 검증 ▲ 공정한 업무집행과 민원 방지 교육 등이다. 지난 21일 여수 시험장을 방문한 서해해경청은 군산과 목포를 포함 관내 조종면허시험장과 면제교육장 등 대행기관 6개소를 확인 중이다. 한편,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일반(1급,2급) 또는 요트 조종면허를 취득해야 하며, 취득 희망자는‘수상레저종합정보’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가까운 시험장 및 해양경찰서에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은 2. 22.(목) 폭설시 잦은 결빙으로 상습 통제구간인 오도재 등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정열 경찰서장은 직접 오도재, 원통재 등을 방문하여 도로통제 현황과 차단기 등 시설물들을 점검하면서 근무자들에게 폭설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교통관리 및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는 17일 오후 5시 영광도서 8층 다목적홀에서 제9회 정기낭송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우쿨렐레 합주와 색소폰연주가 있었고 회원들과 게스트들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날 사회는 WBC불교원음방송 최현석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윤남이 부회장이 개회사를 했다. 이어 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의 격려사와 부산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 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과 대한낭송협회 김승윤 부회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그리고 이날 (사)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햇살’ 부산지부 배수신 수석 고문이 자리해 축하했으며 특히 2024년을 맞아 첫 정기낭송회 개최로 부산지역 문인협회 회장들이 많이 참석했다, 그중 영호남 문인협회 김창식 회장, 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 KCAP 모델예술단 박건호 회장 외 150여명의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한편 대한낭송협회 회원들은 애송시와 명시, 자작시 낭송을 비롯하여 시와 음악을 접목한 시노래 공연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2023년 대한낭송협회주최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에 참여한 낭송가및 수상자들도 참석했다. 그중 최연소 게스트인 최수빈 (부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서구 아미동에 위치한 『부산농악의 발상지』 대성사(주지 무애스님)는 지난 2월 5일, 서구 (구청장 공한수)를 방문하여 지역 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덕일)는 16일부터 샛디사랑나눔회(회장 배찬식) 후원으로 고독사 위험군 및 홀로 어르신에게 균형 잡힌 음식을 지원하는 샛디마을 따뜻한 엄마의 밥상 『남스터치』를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리하여 15세대에 전달하며, 연말까지 월2회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일선)는 지난 15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홍태용 김해시장은 15일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답보 상태에 놓인 부산-김해경전철 삼계동 역사 신설을 사업비를 줄인 간이승강장 형태로 바꿔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위해 부산-김해경전철(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인·허가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며 “간이승강장 공사 기간까지 감안해 약 3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시는 경전철 김해 시·종점 부근인 삼계동 일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에 따른 증가 인구를 감안해 역사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7년 한국종합기술의 신설역사 건설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 현대로템의 신설역사 시스템 분야 안전성 검토 용역까지 2차례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결과 사업타당성 B/C가 기준값인 1에 못 미쳐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시는 경제성은 부족하지만 정책, 규범등이 반영되는 AHP종합평가를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산하 KDI 한국개발연구원에 적격성재조사를 신청했으나 역시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시
▲명곡공공주택지구 현장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소재 청년들과 신혼부부, 대학생 등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공주택공급이 추진되고 있다. 이중 LH에서 조성 중인 명곡공공주택지구는 도심지에 위치하고 교통 및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학교와 도서관이 위치하는 등 편리한 생활여건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주택지구는 의창구 명곡동 34번지 일원 116,848㎡ 규모로 총 2개 단지 703세대(행복주택 440세대, 공공분양 263세대)가 건설 중이며, 2018년 지구 지정되었고 2021년 공사에 착수하여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이미 입주자 모집이 마감되었으나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 청년들을 위한 일부 잔여분에 따른 추가 입주자 모집이 올 하반기 중 예정으로 공사 준공 및 입주 시 청년들을 위한 도심 중소형 주택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대학생, 취업준비생과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회초년생 및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 등을 주 대상으로 하며,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