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성주군 로컬JOB센터는 탁월한 취업성과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 취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기업경제과 일자리지원부서가 경북 시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큰 상을 받게 되었다 특히, 민선7기 공약사항인 일자리 원스톱센터 가동의 제반여건 마련을 위해 설립된 ‘성주군로컬JOB센터’는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3년간 노력을 통해 취업정보가 약한 지역민과 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역 취업지원기관으로 정착해가고 있으며, 고용+센터가 없는 성주군에 꼭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군 일자리창출 평가부문에서는 매년 100명 이상의 취업실적을 거두는 성주군로컬JOB센터 운영사업의 성공적 정착, 청년창업사업 등 각종 일자리공모사업 선정, 전국최초 지자체 직영 전기마을버스 정규직 채용, 재활용품 품질개선사업의 특화된 성주형 일자리모델 개발, 농촌일자리 TF팀 신설 등 성주군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노력이 돋보였으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유치·선정, 경북 스타기업 선정, 모범여성기업 선정, 청년 창업가 어워드 대상, 수출유망업체
▲영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21일 도내 최초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옛)도립공공도서관부지(중앙로 7)와 건물을 매입해 총예산 60억(국비18억3500만원, 시비41억6500만원)원으로 면적5112㎡부지에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공유플랫폼 2층에 둥지를 튼 센터는 사회적 기업 등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새로운 사회적경제조직 발굴, 성 및 교육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월 운영비는 2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박남서 시장, 심재연 시의장, 박진국 지역과소셜비즈 대표를 비롯해 시의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 23개 시, 군 중 처음으로 설립된 센터는 관내 100여 개에 달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 △맞춤형 컨설팅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입주사무실 운영 등 총 4개 분야 9개 고유사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부터 자립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는 컨설팅 지원하는 등 민
▲예천농협노동조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월 31일까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듯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용궁면 새마을협의회 ▲모범음식점 영업주 일동 예천농협 노동조합(조합장 김재일)에서 300만 원 상당 라면 130박스와 쌀 10kg 50포를 기탁했으며 용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승희)에서도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 최근 5년간 5천만 원이 넘는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온 영풍진공열처리 권진영 대표도 올해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혜숙)에서는 원장, 교직원, 원아들이 함께 모은 성금 11,976,330원을 기탁했다. ▲영풍진공열처리 권진영 예천군 모범음식점 영업주(한국외식업중앙회 군지회장 장인동)들이 성금 250만 원, 얀마코리아 예천대리점 도기업 대표 성금 200만 원과 쌀 20kg 12포를 각각 전했다. ▲얀마코리아 예천대리점 김학동 예천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와 민간위탁사인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가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20일 개최하고 있다. (대한뉴스 감가준기자)=경주시 자원회수시설이 지난달부터 본격 재가동한 가운데, 경주시와 민간위탁사인 베올리아산업개발코리아㈜가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안전기원제는 이동식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을 포함해 장상택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장과 관계 공무원, 자원회수시설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회수시설 1층 로비에서 열렸다. 경주시 자원회수시설은 천군동 종합자원화단지에 위치한 200톤/일 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로 2013년부터 민간투자사인 ㈜경주환경에너지가 BTO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하지만 민간투자사의 관리 소홀에 따른 잦은 설비 고장으로 생활폐기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 7월 ㈜경주환경에너지의 자원회수시설 관리·운영권을 해지하고, 경주시가 공익적 관점에서 소각시설 운영과 관련해 적극 개입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BTO*에서 민간위탁으로 변경했다.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직접 건설한 뒤 지자체 등에 소유권을 양도한 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2월 20일(화) 15:00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12월 5일로 지정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확인하며, 한해 동안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하고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축하공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활동영상 보고,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1회 구미 라면 캠핑 페스티벌' 등 큰 행사에 자원봉사자의 적극적 참여와 노력이 함께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2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하였고, 구미시장 및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등 총 4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앞장선 수상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언제 어디서나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2월 20일 오후 4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제27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7일, 문화상심의위원회를 통해 ▲사회복지경제부문 김욱수 유니투스(주) 고문 ▲지역개발부문 이정자 김천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수상자 두 분은 김천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묵묵히 각자의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김천시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으로, 1966년 제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 11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영주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0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의회는 2023년도 예산안, 내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올해 기금운용계획 제3차 변경계획안, 조례안 14건, 동의안 3건, 기타 안건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전반을 면밀히 살펴 시정 65건, 처리 53건, 건의 50건 등 총 168건을 지적했다. 특히, 주요 내용으로는 용역 관리 및 결과 공개 등 미흡, 소송수행 업무 부적정,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집행 철저,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부실 등이 있다.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일반회계 8,623억 원, 특별회계 877억 원을 합한 총9500억 원 규모로 전년도 대비 19%인 1538억 원이 증액된 2023년도 예산을 의결했다. 심재연 의장은 “제9대 의회 출범 첫해의 모든 회기 일정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했다. 또, “2023년 새해에도 시민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사과 농가에 동해 예방과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한 겨울철 과수원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 겨울은 기온 변동의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린 나무가 많은 과수원의 동해 발생이 어느 해보다 우려된다. 과수원을 재개원하거나 새로운 품종으로 갱신한 유목원과 조기낙엽, 과다착과, 병해충 발생이 많았던 과수원에서는 저장양분의 부족으로 동해 발생 우려가 크다. 이에 아직까지 동해 예방조치를 하지 않은 과수원에서는 원줄기에 수성페인트를 칠하거나 짚, 신문지 등 보온자재로 원줄기를 감싸주면 동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노동력 분산 차원에서 일찍 겨울 가지치기를 하는 농가에서는 작업도구와 작업복 등을 수시로 소독하여 과수화상병 예방을 해야 한다. 과수화상병은 지금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확산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나무 한 그루에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과수원 전체를 폐원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지치기 시 작업도구 등의 소독도 꼭 실시해야 한다. 소독방법은 가지치기 작업에 사용하는 가위, 톱 등 소형도구는 나무 한 그루 작업을 마치고 소독액(70% 알코올 등)에 90초 이상 담근 뒤 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9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도내 23개 시‧군, 기업, 민간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실적 △에너지 절약 실적 및 사업추진 △에너지 관련 시책 도입과 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및 설치 등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주택·건물·경로당 등 총 443개소에 사업비 31억 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했으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 용역을 실시했다. 또한 경로당‧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해 복지시설 에너지 절약 사업의 일환인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및 열 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에너지 정책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군민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12월15일(목)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3년 만에『2022년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및 사회복지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협의체 우수활동 위원 표창, 지역특화사업 발표, 초청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읍면 협의체 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위원에 대하여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대가야읍 전성임, 덕곡면 윤정현, 운수면 장인숙, 성산면 신순옥, 다산면 나옥년, 개진면 예경숙, 우곡면 최외득, 쌍림면 신연화 총 8명의 위원에 대해 군수 표창패를 전수했다. 또한 우수 읍·면 협의체 시상에서는 최우수는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승조), 우수는 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숙)와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철), 그 외 5개면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한 해 동안 소외계층의 365일 지킴이로 고령군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