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 의장 김석현 증명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은 대망의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복지증진과 군민행복을 추구하며 신년사를 발표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에는 힘찬 태양의 기운을 받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에도 힘들고 어려운 일들의 연속이었지만, 단결된 힘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들 덕분에 감염병 확산과 경제위기 가운데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방역 최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과 생업의 현장에서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군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제9대 영양군의회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우리 군민 여러분들이 체감하시는 면면들을 지켜보면서 당연하고 평범했던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새해에는 이런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들을 하루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화합하며 상생하는 자세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내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약속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는 1월 2일 안동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실과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하고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도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했다. 권기창 시장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안동시민의 삶이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안동시청 공직자와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은 안동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준비하고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안동시 발전의 대전환점으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특히 △미래경북 중심도시로 위상 확립 및 새로운 안동으로 도약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 조성 및 물산업 육성 △청년 창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젊은 도시 안동, △문화가 흐르는 체류형 관광‧스포츠도시 조성기반 마련, △ 희망 있는 농촌, 살맛 나는 클린시티 안동 조성, △ 모든 시민이 평생교육을 누리고, 경계가 없는 복지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경북도의회 및 안동시의회 의원 등과
▲영주시의회 의장 심재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은 대망의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희망찬 영주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존경하는 영주시민 여러분 ! 영주시의회 의장 심재연입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임인년(壬寅年)이 저물어 가고, 새로운 희망을 품은 계묘년이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일꾼으로 전념하라는 시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출범한 영주시의회는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열린의정, 앞서가는 영주시의회” 구현에 적극 노력했으며, 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다가오는 계묘년에는 행복과 풍요,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혜를 다해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시민 여러분 !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가정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지역 경제에 훈풍이 불며,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의회 의원 모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되고, 집행부와 의회는 성실한 일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존경하는 안동시민, 예천군민 여러분! 국회의원 김형동입니다. 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의 지혜와 영민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시․군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벌써 제21대 국회 임기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시․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구감소지역지원 특별법’제정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안동댐 인근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구 변경 추진, 내성천 살리기,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 운행 촉구, 안동출입국센터 개소,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예천 청단놀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문경(점촌) ~ 신도청 ~ 안동을 잇는 철도산업발전 지원 예산 확보 등 안동과 예천의 발목을 잡는 족쇄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습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을 맡아 윤석열 정부 출범에 힘을 보탰고,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당과 국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당과 시민단체, 언론으로부터‘헌정대상’과 ‘국정감사 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 더욱 힘을 발휘하는 지혜와 강인한 뜀박질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처럼, 지금의 난관도 모두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민선8기 경북도정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역사적 소명을 안고 도민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 속에 출범하였습니다. 역대 최초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균형발전TF를 만들었고,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도 함께 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자 중앙지방협력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대변인이 되었습니다. 도청 조직에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여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물론이고 인구, 교육, 그리고 외국인 정책까지 포함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표본을 만들 진용까지 갖추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지방시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선결과제입니다. 대한민국은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룩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50년 넘게 지속된 수도권 집중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영과 풍요의 상징인 토끼의 해를 맞아 41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우리 구미가 토끼처럼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2022년 6·1지방 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 8기 구미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해입니다. 구미 재도약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구미시는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SK실트론, LG이노텍 등 8개사 2조 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냈고, 반도체, 방산,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만반의 준비도 해나가고 있습니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 180억, 지능형교통체계(ITS)사업 50억, 농산물산지유통센터 40억,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250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사상 첫 예산 2조 원대를 열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습니다. 구미시정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굿모닝 수요특강, 스탠딩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는 12월 30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안동시를 빛낸 공직자 등 34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에 이어 권기창 시장의 송년사로 종무식을 마무리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6개월, 민선8기는 시민 여러분의 믿음을 바탕으로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을 더하여, 변화하는 새로운 안동의 미래상을 그려온 시간”이었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격려로 안동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권경희)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 주관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표창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영주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건강증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보건 분야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 건강증진사업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 경상북도 주관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평가 대상 ▲ 의약관리사업 평가 우수상 ▲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 우수상 ▲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심사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시민의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신체활동과 만성질환 및 비만 예방관리, 금연, 절주, 치매관리 등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온라인으로도 건강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동영상 8편을 제작해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배포하고 있으며, 내년 7월부터는 ICT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수행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일상회복과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2회 실시했다. 지금까지 총 13기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계묘년(癸卯年) 신년사를 통해 “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인 개신창래(開新創萊)를 신년화두로 제시하며, 내년 시의 힘찬 도약을 위한 7대 시정운영 방향과 추진전략을 전했다. 신년사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질 좋은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매력적인 문화관광 도시 만들기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 활력 넘치는 경제‧관광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영주시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지정 승인,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와 기업지원 기반 마련,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 등을 통해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소수서원과 선비문화, 소백산, 영주댐 등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어느 한 분야 소홀함이 없는 다방면적인 시정 운영으로 경제‧사회‧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발전 도시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영주역사신축과 연계한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대한뉴스 김기준기자)=5급 인사(23명)기업지원실장 박정락, 홍보전산실장 조낭, 관광개발단장 정교완, 교통행정과장 김종길, 산림과장 금두섭, 공원관리과장 박상철, 체육진흥과장 정병곤, 노인장애인과장 류대하, 안전재난과장 장문규, 도시과장(직무대리) 조한철, 도시재생과장(직무대리) 권철환, 토지정보과장 강신건, 보건위생과장(직무대리) 권기순, 건강증진과장 이지원, 감염병관리과장 권태천, 농업정책과장 김덕조, 유통지원과장 정희수, 순흥면장 배동직, 부석면장 김만기, 하망동장 박미선, 휴천2동장 최혁, 휴천3동장 한진규, 가흥2동장 정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