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 5급 전보(42명)▲운영지원과 홍철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현우, 정윤경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박춘규, 윤여승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실 이종곤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 강창수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 이상근 ▲시민안전실 민원과 신용선 ▲미래전략본부 전략기획과 최장원 ▲미래전략본부 미래수도기반조성과 전경호 ▲미래전략본부 지역균형발전과 이영호, 마경완, 박선형 ▲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 임미라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강준식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 이재수 ▲자치행정국 회계과 최윤정 ▲자치행정국 세정과 이문희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 정경식, 이은형 ▲경제산업국 동물위생방역과 이정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 박영길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이한진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과 김경숙 ▲보건복지국 아동청소년과 김은주, 이선자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오영은 ▲건설교통국 도시과 노준기 ▲건설교통국 건축과 심동섭 ▲건설교통국 주택과 양문수 ▲환경녹지국 물관리정책과 김영수 ▲환경녹지국 정원도시조성추진단 조현민, 조은성 ▲시설관리사업소 안중옥 ▲공공건설사업소 김정호 ▲공원관리사업소 이재훈 ▲도로관리사업소 윤종광 ▲시립도서관 임수현, 윤강욱 ▲감사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8급) 36명▲인사혁신담당관 김지수, 이참솔 ▲정책기획관 박선영 ▲민생사법경찰과 한효정 ▲소상공정책과 이재윤 ▲세정과 고현아 ▲통합민원과 곽경수, 김풀잎 ▲문화예술과 이성현 ▲건강보건과 변지희 ▲식의약안전과 박지혜 ▲여성가족청소년과 김보람 ▲버스정책과 유성훈 ▲상수도사업본부 윤중진, 박민국, 이송연, 김휘태, 이민수, 유성근, 이동현, 인유열 ▲건설관리본부 박준영, 고재만, 전태인 ▲한밭도서관 강동우, 조혜림 ▲공원관리사업소 윤혜선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정대경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전명성 ▲차량등록사업소 김경태, 이선민 ▲대전예술의전당 고성희 ▲하천관리사업소 노태경 ▲한밭수목원 백지연, 이윤희, 황세환
▲집중호우 피해 주민 재난심리회복 지원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재난 트라우마를 겪는 주민들을 위해 재난심리회복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청주시 4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2일부터 오송복지회관에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정신건강전문요원, 재난심리지원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을 파견해 이재민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 심리회복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의뢰·발굴된 대상자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 시 정신건강 평가와 지속적인 사례관리, 치료 연계 및 치료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발굴된 고위험군에게는 정신건강전문의 등 민간전문가를 연계해 심층 상담을 제공하는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심리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불안, 우울 등 심리적 불편 증상이 있으신 분은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재난심리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 또는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가 명실상부한 우주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전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우주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기관인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회장 손재일), 카이스트(총장 이광형),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은 ▲국가 우주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인재개발 분야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 ▲우주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 공동개최 등에 상호협력체계를 구축으로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발전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우리나라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조직된 과기부 산하 협회로 우주기업, 연구기관 등 86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협회는 우주기술 전문연수 등 교육사업, 우주 관련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어 다양한 우주분야에 노하우를 갖고 있다. 현재 누리호 사업에 참여하는 우주기업의 선두 격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손재일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 카이스트는 대한민국 우주전문인력 양성의 첨병으로 최근 3차 누리호 주탑재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세종・충남・충북 3개 시도에 재해구호기금 지원하고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조속한 일상회복을 돕는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치기로 하고, 소속 공무원 40여 명을 모집해 오는 26일 충남 청양군 일대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3개 시도에 각각 3천만 원씩 총 9천만 원의 재해구호를 위한 성금을 지원한다. 재해구호 기금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수해복구를 위해 대전시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 지원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오송읍 호계리 자원봉사자 배식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오송읍, 강내면, 현도면, 가덕면 등 피해 복구 현장 곳곳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폭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22일 오송읍 호계리의 복구 작업 현장을 찾아 더운 날씨에도 자기 일처럼 찾아와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점심시간에는 식사 배식을 함께 하기도 했다. 이어 오송복지회관을 찾아 이재민들의 고충을 듣고 더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폈으며, 현도면과 가덕면의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23일에는 강내면 월곡리, 오송읍 쌍청리와 호계리의 하우스, 농지 복구 현장을 방문해 궂은 날씨에도 복구 작업을 위해 힘쓰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휴일에도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는 청주시 공무원들을 격려한 후 정비 작업을 함께 했다. 이 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청주시 각계각층에서 나서서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다”라며, “내 일처럼 나서 어려움을 함께해주고 계시는 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도면 피해복구 현장 방문 이어 “시의 모든 행정력을
▲화재훈련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는 제천소방서와 함께 지난 20일 장락 천일베리굿 아파트와 장락주공1단지 아파트에서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소(소화기). 소(소화전). 심(심폐소생술)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아파트 화재예방 훈련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교동을 위한 교동행정복지센터 특수시책으로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월별 2~4개소의 교동 관내 아파트 총 13개소를 대상으로 훈련이 실시된다. 장락주공1단지 아파트 관리소장(장욱현)은“화재예방을 위해 입주민들의 소방 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관리사무소 직원들도 이번 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구 교동장은“아파트 화재예방 훈련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주신 제천소방서에 감사드리며, 아파트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누구든지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고,“이번 화재예방 훈련을 통해 입주민들께서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열질환 예방 안내 포스터 옥천군보건소(소장 육혜수)는 5월부터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관할 보건소 및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응급실에 내원하는 온열질환자를 파악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가 나타나며,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운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일사병․열사병 등이 있다. 옥천군보건소는 오는 9월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방문간호사가 매일 직접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 무더위쉼터를 안내하고 폭염대비 건강관리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폭염 대비 주요 행동요령은 ▲무더위 기상 상황 수시 확인 ▲시원하게 지내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 이용 ▲규칙적인 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폭염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가능한 한 위험 시간대(정오~오후 5시) 활동을 줄이고,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생활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대훈 소방본부장은 21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를 방문해 소방시설 관리 실태 및 위험 요인 등을 확인했다. 또, 지난 13일 새벽 시간대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기진압으로 대형화재를 막은 화재진압 유공자 4명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전수했다. 강대훈 본부장은“평소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도청 합동분향소 인근 주차장에 심리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45인승)을 설치하여 7월 21일(금) ~ 7월 26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마음안심버스는 국가적 재난 등 발생 시 신속하게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의 대한 심리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마음안심버스 설치 ․ 운영은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 및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운영되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유가족, 부상자, 조문객 등 우울과 불안 증상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든 방문하여 심리상태 검사, 심층상담을 임상심리사, 정신건강전문요원에게 전문적인 심리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마음안심버스 내 4개로 구성하여 진행하며 정신건강 평가 검사지를 활용「정신건강평가zone」, 뇌파 또는 맥파 구분하여 검사가 가능한「안정화zone」, 트라우마회복 집단 프로그램으로 소규모 교육을 제공하는「집단 프로그램 zone」, 뇌파·맥파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집중력, 명상 훈련 프로그램 제공 및 1:1 개인상담이 가능한「개인상담 zone」으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