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보건소는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들의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9월 3일부터 9월 24일까지(주 1회, 오후2시~오후 4시) 매주 목요일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출산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육기간 동안 ▲ 산모의 건강관리 ▲엄마와 아기의 사랑교감 모유수유교실 ▲순산을 위한 분만법 ▲신생아 육아법 등 출산에 관련된 준비사항에 대하여 교육하며모유수유 전문가 및 전문의 강좌를 통해 교육상담이 가능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출산교실을 통해 엄마와 아기의 교감을 증진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많은 임산부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파주시 보건소는 향후에도 매년 정기적인 출산교실과 모유수유 교실을 운영하여 임신기의 출산 교육이 분만 및 육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홍보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임산부 출산교실과 모유수유 교실 참가를 희망하는 임산부의 참여 신청은 보건소 지역보건팀(☏031-940-5732)으로 전화 신청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코이카는 24일 대구시청에서 대구광역시 및 경북대학교와 3자 간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동 약정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인 경북대학교 내에 국제개발협력센터를 설치하여, 제주지역 주민 대상 공적개발원조(이하 ODA) 인식을 제고하고 신규 ODA사업 발굴·자문 수행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대구지역 ODA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코이카와 대구시, 경북대학교는 국제개발협력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동 센터는 ▲지역 주민·기관 대상 ODA 교육·설명회·간담회 및 홍보, ▲신규 ODA 사업 발굴, 사업수행 컨설팅 등 지역 ODA 사업 지원, ▲ODA 사업 신규 협력 파트너 발굴 및 네트워크 강화, ▲귀국한 해외봉사단(WFK) 지역사무소 역할 수행, ▲기타 센터 소재 지역 ODA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구 지역은 지금까지 주로 외국인 초청연수, 해외 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금번 센터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ODA 프로그램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은 “대구는 조선시대 이래로 영남의 행정·경제·문화 중심이자 섬유공업 중심의 공업도시로 한국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경북지역은 새마을운동 발생지로
파주시 파평면 장파 1리에 홀로 살고 계신 이*우 할머님(90세)댁에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 사이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그동안 오래 거주하던 낡은 집이 비 안 새는 지붕과 수세식 화장실, 말끔히 도배되고 새 장판이 깔린 집으로 새로 단장되어 소원성취를 한 것이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파주시 무한돌보미인 장파 1리 이용길 이장의 제보를 받은 파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가 현장 확인 후 비가 새는 노후된 천막 지붕을 알루미늄 강판으로 교체해 주었고, 고양시 한소망교회 주거환경개선팀의 재능기부를 받아 집안 내부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다.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장마시 빗물이 들이쳐 장판을 버려야 했던 곳에는 빗물 차단용 문턱이 이중으로 설치되었고, 할머님이 땅바닥을 파 푸세식 화장실로 사용했던 재래식 외부 화장실은 집안 내부의 청결한 수세식 화장실로 변모했다. 한소망교회 재능기부 교인들은 “할머님의 흡족해하는 모습에, 더없이 행복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고, 공사 현장에 참석한 김현철 파평면장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어르신께서 걱정없이 살게 되었다”며, “여러분은 성경 말씀속의 소금 역할을 하는 세상의 빛과 같은 존재”라고 거듭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현장
※ 표지를 클릭하시면 대한뉴스 e-Book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5. 06 ▲ 통일부 교류협력국 김남중 국장 ▲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 정상장 실장 ▲ (사)행복나눔125 손욱 회장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2015. 05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대표이사 ▲ 제5회 충-효 우리의얼 한복대회 7월 개최 ▲ 한복의 세계화 -박지현 한복디자이너 ▲ (사)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박찬재 회장 2015. 04 ▲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대표이사 ▲ 뉴욕페스티벌 in여주 2015 ▲ 한복의 세계화 박지현 한복디자이너 2015. 03 ▲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 취임 ▲ 한국로스트왁스 장세풍 사장 ▲ 이완구 국무총리 ▲ ibk연금보험(주) 조희철 대표이사 2015. 01 ▲ 2015 신년사 & 대한민국 국민의 새해소망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 통일준비-통일독일의 사례 ▲ 음악기행-차이코프스키
골프웨어 그린조이 전속모델 이수경, 이필모가 2015년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골프웨어 그린조이(대표 최순환)가 본격적으로 가을 신상품 출고를 시작한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간절기 상품을 확대해 홑겹위주의 경량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이며 최근의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그린조이가 꺼내든 카드는 ‘나일론스판’ 소재와 ‘스트레치’ 소재다. 그린조이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두 소재를 사용해 탁월한 착용감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시 활동성까지 살렸다. 올 가을 테마는 활동성을 고려해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멋스러움이 있는 Y라인과 그 맥을 같이한다. 뿐만 아니라 얇고 가벼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홑겹 베스트, 홑겹 점퍼 등도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그린조이 디자이너 장은주 실장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라운딩시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필드에서는 물론이고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시티룩으로서의 골프웨어를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그린조이는 ‘행운을 입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마스코트로 삼고 있는 코끼리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조이 공식블로그와 공식페이스북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개최한 제26회 국제청소년포럼의 전체총회가 8월 22일 괴산군청소년수련원 대회의장에서 전 세계28개국 9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가 개최한 제26회 국제청소년포럼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18일(화)부터 서울(국제청소년센터)과 괴산(괴산군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전 세계 28개국 9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포럼은 23일(일) 저녁6시 폐회식과 24일(월) 참가자 출국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된다. 그 동안 참가자들은 ‘MDGs, Post 2015 그 중심의 세계 청소년’을 주제로 하여, 강연과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새천년개발목표(MDGs)가 남긴 과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그 결과 22일(토) 전체총회를 통해 선언문을 작성하였고, 23일(일) 폐회식에서는 선언문을 최종 채택하였다. 또한 선언문은 관련된 국제기구와 참가자 각국 정부 등 국제사회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함종한 회장은 “서로 다른 문화권의 젊은이들이 이번 포럼에서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8월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하는 2015 세계주니어 트랙 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박제원(19,경북체육회)선수가 스프린트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박제원 선수가 2014 세계주니어 트랙 사이클 선수권대회(광명:14.08.08~12)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은 대회 2연패이다.우리나에서는 지도자3명과 선수11명을 지난 8월11일에 파견하여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박제원선수가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제외하고는 아쉽게도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사진제공: SBS TV동물농장이번 주 일요일 오전에 방송되는[TV동물농장]에서는 만지려고만 하면 줄행랑 치는‘복덩이’의 사연을 만나본다. 깊은산속마을,노부부는꼭한번만져보고싶은데 만질 수 없는아이가 있다고 한다.바로, 5년째 함께하고 있는 노부부의 애견‘복덩이’가 그 주인공이다. ‘복덩이’는 산속에사는노부부의유일한 친구이자자식 같은귀한 강아지다.말도잘듣고 애교도 피우지만,도저히만질수가없다고한다. 노부부가5년동안밥주고예뻐해 줬건만 만지질 못하게 한다.복덩이는좋다고꼬리를살랑살랑흔들면서다가오다가도만져보자는말만 들으면질색한다.할머니가하는말이면무슨말이든척척알아듣고 기분 좋을 땐 폭풍 애교까지 부린다.손 못대게하는것빼고는정말완벽한 복덩이라고 한다. 복덩이를 만져보려고 먹이로유혹하고 헐리우드액션까지선보였지만,도무지빈틈을보이지않는다.도대체복덩이는왜 이렇게만지는걸싫어하는것일까?이번 주 일요일 방송되는[TV동물농장]에서 그 이유를 알아본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은 8월 21일(금), 대학 총장 등 오피니언리더를 대상으로「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특별과정 4기」를 개최했다.양평원은 폭력예방교육강사의 전문성 강화와 강사풀 확장을 위한 교육을 기획해 왔다. 2014년부터는 공공기관 및 일반국민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전문강사를 양성해왔다. 이는 또한 사회지도층의 각 활동분야에서 폭력근절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데 취지를 둔 것이기도 하다. 대학 총장과 처장급 등 주요 보직 교수를 중점 대상으로 하여 기획된 이번 교육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 근절 대책’에 따라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대학과 공직사회 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과 성희롱 근절을 위해 마련되었다. 더불어 한국사회의 성문화를 변화시킬 경찰청 등 관련 부처 고위공무원 및 문화계 인사도 포함되어 34명이 이수하게 된다. 이 교육은 대학교육협의회 대학 총장 대상 특강(’15.6.26)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대학 내 성폭력 등 폭력예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였고, 이에 대학 총장의 자발적 참여로 교육 개최가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특히 대학 총장 등 관련
자녀교육 목적(사진제공: 알바천국)강사닷컴(대표 최인녕)이 10대에서 50대 이상까지 남녀 1,7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좋은 자녀교육’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34.8%가 가장 좋은 자녀교육으로 ‘부모가 직접 본보기가 되어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고의 교육으로 뽑으며 부모가 제일 좋은 롤모델이 되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잘 놀아주고 대화하는 ‘친구형 교육’이 28.9%로 2위에 올랐으며, 모든 능력을 다해 양질의 교육을 받게 하는 ‘물량공세형 교육’이 최고라는 의견도 14.4%로 뒤를 이었다. 또 잘못을 엄격하게 다스리고 바로 잡아주는 ‘훈계형 교육’(13%), 알아서 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내버려 두는 ‘자유방임형 교육’(8.9%)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남성의 경우 ‘친구형 교육’(32.1%)을 가장 이상적으로 뽑은 반면 여성의 경우 40.6%가 ‘롤모델형 교육’을 1위로 꼽아 대비를 보였으며, 남녀 모두 과거와 달리 훈계형의 엄격한 교육에 대한 선호도는 4순위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나이가 높아질수록 ‘모든 능력을 다해 양질의 교육을 받게 하는 물량공세형 교육’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인터넷 대한뉴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중요무형문화재 68호로 지정된 밀양 백중놀이 공연단과 함께 어깨춤을 추고 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비롯하여 전국 지사·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비롯하여 전국 지사·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서울시 마을공동체담당관에서는 실제 선거방식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이색공모전‘서울마을선거’를 오는 20일(수)부터 9월 14일(일)까지 개최한다. 이 기간 공모전 홈페이지(www.seoulvote.com)가 후보등록부터 유세, 투표까지 전 과정이 이뤄지는 선거공간이 되는데, 정책아이디어를 가지고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서울마을시장’의 후보가 된다. 내가 가진 정책 아이디어를 게시하면‘후보등록’이 되고, 아이디어는‘공약’이 되어 유권자인 서울시민들의 판단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후보는 SNS 유세활동도 펼칠 수 있다. 서울시가 실행하는 좋은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는 45자 이내의 공약과 600자 이내 추가설명으로 만들어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 정책이면 어떤 아이디어라도 좋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그리고 SNS 유세활동은 시가 지원하는 온라인포스터에 본인 사진을 넣어 투표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치면 되고, 정책아이디어가 없는 분이라도 이웃과 살기 좋은 서울을 위해‘투표’로도 참여할 수
[인터넷 대한뉴스] 13일 오후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 합화식에서 김영수 조직위원장(오른쪽)은 해외 성화를 유정복 인천시장(왼쪽)은 마니산 성화를 들고 합화하고 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비롯하여 전국 지사·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 7일 부산 강서구 죽동동에서 부산시농업기술센터와 농민 김영양 씨가 부산지역 첫 벼베기를 하고 있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4년 9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비롯하여 전국 지사·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