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김현웅)가 후원하고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와 삼성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다링(DaRing)’ 행사가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남산 백범광장과 산책로에서 열린다. ‘다링(DaRing)’이란 하나의 목포를 가진 ‘원’ 안에서 모두가 ‘하나’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링(Ring)’의 복합어로, 범죄로 인한 피해자의 어려움을 사회적으로 알려,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범죄피해자보호법’의 제정 10주년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함께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뜻을 담아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김갑식 범죄피해자지원 연합회장, 육현표 에스원 대표이사 등 행사관계자와 범죄피해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등 총 2,500여명이 참가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걷기대회를 통하여 범죄피해자를 위한 성금을 모금(완주시 5,000원/반환점까지 걸으면 2,500원 적립)하고, 피해자의 극복 수기 청취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아픔을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걷기대회를 시민들과 함께 하는
▲ 해외 고급 브랜드들이 한국 해외직구족을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사진제공: 이베이츠)이베이츠에서는 미국 최고급 명품백화점 브랜드인 니만마커스의 캐시백 행사가 진행 중이다. 올해 9월 입점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를 통해 이베이츠를 경유하여 구매를 진행하는 한국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8%에 해당하는 캐시백이 제공된다. 미국 명품백화점 브랜드 삭스피프스애비뉴의 아울렛쇼핑몰인 삭스오프피프스도 전월 대비 두배 확대된 8% 캐시백 이벤트와 함께 70% 세일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유럽 직구 강세 속 인기를 얻고 있는 영국 유명브랜드 온라인몰인 매치스패션은 8% 캐시백과 함께 11일까지 한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명품전문 온라인몰 육스도 3% 캐시백 지급과 140달러 이상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무료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 노드스트롬, 레베카밍코프도 각각 6%, 12%의 높은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베이츠의 임수진 이사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직구 시즌이 시작됐고, 특히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니만마커스, 삭스피프스애비뉴, 매치스패션 등에서 알뜰한 쇼핑을 하면, 한국에서
▲ AWS re:Invent 2015 라스베이거스에서 메가존이 2016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공식 발표됐다.메가존㈜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최상위 파트너 레벨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아마존웹서비스의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 컨퍼런스 행사인 “AWS re:Invent 2015”에서 현지 시간 6일 공식 발표되었다.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내에서 전 세계적으로 소수의 최고 컨설팅 파트너들만이 취득에 성공한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AWS 프랙티스에 대한 상당한 투자는 물론 AWS 상에서 고객의 복합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설계, 구축 및 관리 할 수 있는 역량, 그리고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다수의 성공적인 고객 사례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전문 기술 자격을 갖춘 컨설턴트와 더불어 특화된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인증하는 APN 역량을 보유해야 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AWS 관련 컨설팅 사업 매출을 인정 받아야 한다. 메가존은 2012년 국내 최초로 AWS 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한 이후, 다년간 수백여 고객사의 클라우드 환경을 AWS
▲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이 CTS 프로그램 론칭 세레머니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코이카는 6일 오전, 코이카 본부 대강당에서 100여팀들간 경쟁을 뚫고 선발된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 Program, 혁신기술기반 창의적가치창출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TOP 15 이노베이터들의 최종 라운드를 개최했으며,심사를 통해 10월 말경 최종 선발팀을 발표할 예정이다.금년 신규 론칭한 CTS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기술집약적 중소기업,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개발도상국의 개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기술 기반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Seed1)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Seed2)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CTS 프로그램 1기 공모전에는 국내외 100여개의 우수창업자와 스타트업들이 창의적인 혁신기술 아이템과 개도국 BOP대상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였고, 1라운드 서면심사를 통해 TOP 24를, 2라운드 발표심사를 통해 TOP 15을 선발했다.TOP 15는 보건의료, 에너지, 환경, IT, 교육, 농어촌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되었으며, 당일행사에서는 혁신기술제품의 시연 및 BOP를 대상으로 한 사업아이디어를
도시가스(LNG) 등 지역 종합에너지 기업인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김찬호)가 구미지역 저소득가정에 새 가스레인지를 지원, 따뜻한 명절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지난 21일, 영남에너지서비스 본사에서 태재광 경영지원본부장, 장영환 영업·안전본부장, 최윤구 구미시 복지환경국장, 양호영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 상당 가스레인지 60대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영남에너지서비스의 이번 가스레인지 지원은 홀로 명절을 맞이하게 되는 구미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한편, 안전한 가스사용 환경 조성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과 가스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편,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품 기부, 2012년 구미 불산 가스 유출사고 피해주민 지원금 기부 등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임·직원들이‘직장인 나눔 캠페인’에 동참, 월급 나눔으로 구미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정기 후원하는 등 노사 전원이 참여하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것으로
▲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음양오행은 우리의 몸과 자연 그 어떤 것에도 모두 관계가 있는 원리이다. 그러므로 우주의 삼라만상을 음양과 오행의 선에 놓고 보면 그 관계를 더욱 이해하기 쉽게 되는 것이다. 1년은 열두 달이지만 계절로는 사계절이 된다. 열두 달을 석 달씩 나누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구분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은 각각이 계절에 따라 적응하는 신기한 힘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가 그 변화에 대처하지 못할 때는 자연과의 부조화로 인한 병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겨울이 가고 나면 새로운 계절이 열린다. 새로운 한해의 건강을 위하여 각각의 계절에 따른 건강관리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봄(春) 오행에 비추어 볼 때 봄은 목(木)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양기가 발생하고 천지가 생동하며 만물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때이다. 이때는 늦게 잠자고 일찍 일어나서 활동하며 모든 것이 서서히 제 모습을 갖추어 가니 우리들 자신의 기(氣)로 하여금 살아서 움직이게 하므로 봄의 기운이 살아나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때에는 절대 죽이지 말 것이며 주기는 하되 뺏지 말고 상(賞)은 줄지언정 벌(罰)하지 않는 것이 춘기(春氣)가 응하는 것이며 오행에서 봄에 관계된
▲ 2015년 폭력예방교육 참여후기 및 슬로건 공모전 포스터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은 10월 6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2015년 폭력예방교육 참여후기 및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 참여 이후 인식변화 또는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성폭력 예방을 위해 예방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고자 한다. 참여 후기와 더불어 예방교육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예방교육 네이밍 등 슬로건도 함께 공모한다. 본 공모전은 폭력예방교육을 받았거나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www.story-kigepe.or.kr)를 통해 직접 할 수 있다. 양평원 김행 원장은 “폭력예방교육은 성평등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인의 인식 변화에서부터 조직과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안전파수꾼의 실천적 역할에 이르기까지 예방교육을 통한 현장의 생생한 변화를 찾아내어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예방교육을 더 친숙하게 생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슬로건(교육 네이밍 등)과 폭력예방교육에 바라는 바를 담은
9월 2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렸다. 이날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1990년 즈음 예술의전당에서 라흐마니노프 연습곡 발췌와 스크랴빈 소나타 6번을 연주한 이후 25년 만에 다시 국내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흔히들 싸우면서 큰다고 말한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라이벌 스크랴빈(1872~1915)과 라흐마니노프(1873 ~1943)가 그런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같은 선생님에게 수학하기도 한 이 두 작곡가를 살펴보는 일은 아주 흥미롭다. 스크랴빈은 생전에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졌었고, 사후에는 작곡가로 더 유명해졌다. 반대로 라흐마니노프는 생전에 작곡가로 더 유명했다. 스크랴빈이 살아있을 때는 잘 지내지 못하다가 그가 죽고 나자 공연 때마다 스크랴빈의 곡을 연주함으로써 작곡가로 재평가받을 수 있게 했다.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의 프로그램을 본 순간‘아, 이게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다.‘당대 러시아 라이벌 작곡가의, 그것도 대표곡이 아닌 곡으로 구성한 이유가 뭘까?’ 라는 궁금증이 빨리 공연을 보고 싶다는 조바심이 들게 했다.2층 좌석만 몇 개 비었을 뿐 거의 만석에 가까운 관객들이 연주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장내 아나운서
▲ (좌측부터) 주한미국대사관 마크 네퍼 차석, 효림그룹 한무경 회장, 에메랄드 클럽 수가하라 토모미 대표, 여성신문사 김효선 사장, 캐탈리스트 신시아 엠리치 부회장, ㈜임광아이앤씨 박찬재 대표, 서울대 조동성 명예교수지난달 2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여성신문과 산업정책연구원, 주한미국대사관이 주최하는 제1회 아태 W 위기경영포럼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늘날의 위기경영 체제에서 미래에 필요한 위기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수익과 보상이, 남성과 여성에 대한 차이와 리더십 등 보다 균형 있고 포괄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환영사에서 산업정책연구원 이윤철 이사장은“21세기 지식기반 사회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가지며, 새로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면서“수직적인 위계질서를 내세우는 남성적 리더십보다‘잘 할 수 있다며 격려하고 품어주는 여성적 리더십’이 21세기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은“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십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요즘 여성과 위기경영이란 주제는 매우 시의적절하며, 여성기업 대표들의 위기경영 현장사례를 통해 여성의 위기경영에 대한 롤모델이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사교육 열풍에 밀려 공교육의 위상이 점점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조용히 노력하는 학교가 있어 교육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올해 개교 41주년을 맞은 성남 성일고등학교(교장 이영옥)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인성교육에 힘쓰며 선후배 멘토링, 교과교실제 운영 등 맞춤 교육시스템으로 매년 많은 학생들을 서울 유수의 대학에 진학 시키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 미래를 꿈꾸며 자신의 삶을 개척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평범한 듯하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성일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성일고의 1학년 4반 학생들이 멀티어학실에서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 영어회화 전담 선생님과 1대1로 영어회화 수업을 받고 있다(왼쪽 앞줄부터 고경환, 송경승, 안찬혁, 김민수, 김도환, 김현경, 남병수, 김준호, 노우석, 유희원, 신현우, 김동인, 김태규 학생 등).학생들을 이끄는 선생님들의 열정 성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동아리활동. 발명반, 자연과학탐구반, 지리답사반, 역사탐구반, 경제토론반, 방송반, 편집반, 영어교육봉사 동아리인 성일 Tutors 등 수많은 동아리반이 있었는데, 이는 단순한 과외 활동으로 끝나지 않았다. 학생들은 활
▲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는 (좌측부터) 김태영 前 국방장관, 백영훈 원장, 수상자 권영해, 김인술, 최석철, 채우석 회장, 강병주 장군지난달 18일 국방컨벤션에서는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창립 24주년 기념행사와 제4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은 권영해 전 국방장관, 연합정밀(주) 김인술 회장, 국방과학연구소 최석철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은 한국방위산업학회가 국내 방위산업의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한 방산인들을 발굴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및 연구기관, 학계 등 관계관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우석 방위산업학회장은 개회사에서“연일 언론을 통해 터져 나오는 방위사업 비리문제로 인해 방위산업 전체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하고,“이럴 때 일수록 방산인들이 뜻과 지혜를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을 통해 방산한류의 열풍을 일으켜 보자.”고 제안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축사를 통해“건군 67주년을 맞는 우리 국군이 세계 최첨단 군대로 성장, 발전하는데 튼튼하게 뒷
▲ ▲ 디지엠정보기술 권혁태 대표디지엠정보기술(이하 DGMIT, 대표이사 권혁태)이 개인 맞춤형 홈트레이닝 서비스‘드림바디’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 DGMIT는 지난달 31일 홈피트니스 콘텐츠 드림바디를 정식 런칭했으며, 이는 KT(대표이사 황창규)가 같은 날 출시한 일체형 PC‘올레 tv 올인원’내에 탑재되어 있다. 드림바디는 사용자의 신체활동을 디지털 공간에 저장하는 라이프로깅 플랫폼이다. 또한‘태그를 이용한 동영상 재생방법 및 장치’,‘프로파일링에 따른 콘텐츠 시나리오 제공방법 및 장치’ 등 DGMIT가 보유한 특허기술이 집약된, VOD 기반의 쌍방향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드림바디는 DGMIT가 지난 2014년 스마트TV 앱 및 주변기기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1:1 맞춤 홈트레이닝 서비스 PTer’를 기반으로 상용화되었다. 드림바디는 사용자의 자료를 수집한 후 사용자의 정보, 상태에 따라 다른 운동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TV 속 개인 트레이너의 지시에 따라 운동을 수행하며 운동 수행속도를 측정하고, 사용자의 운동 수행결과를 반영해 난이도를 조정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KT의 올레 tv 올인원은 KT 전국 대리점 및 고객센터 등을
파주시는 파주소방서와 파평면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인 안전마을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장마루촌 안전마을 489가구 전세대에 대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10월 4일 지원, 설치했다고 밝혔다. 파평면 청년회원들로 구성된 파평면의용소방대원들은 주말을 이용해 장파리 전세대를 조별로 나눠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했고, 사용요령과 주의사항을 알려줬다. 곽창용 파평면의용소방대장은 “정기적·지속적으로 마을 주민들의 화재예방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장마루촌 안전마을에 지원, 설치되는 화재예방시설은 3.3kg 분말소화기로 각 가정별로 눈에 잘 보이는 곳에 각1개씩,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단독주택임을 감안하여 가정별로 2개씩 설치했다. 장문규 안전총괄과장은 “연기로 화재가 감지될 경우 경보음을 통해 신속히 대피,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한국국제협력단 개발협력역사관에서 KOICA-KOFIH MOU 체결식 후 양 기관 관계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코이카(이사장 김영목)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인요한, 이하 KOFIH)는 10월 2일(금) 코이카 개발협력역사관에서 보건 분야 무상원조사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관간 전략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이번 MOU의 체결은2014년부터 외교부-복지부-코이카-KOFIH 4자간 진행된 협의체의 결실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코이카와 KOFIH 양기관간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규정함으로써 우리 정부의 원조사업 체계화가 진일보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 기관간 MOU는 지난 2011년 긴급구호 협력을 위한 체결 이후 두 번째로,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과 인요한 KOFIH 총재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동 MOU는 ▲ 보건의료분야 무상개발협력사업의 협력적 시행 및 효과성 제고 ▲ 보건의료 사업분야에서 협업, 공동사업 수행 ▲ 개발도상국 현장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강화 ▲ 개발협력을 위한 공동연구, 상호교류 및 정보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이카와 KOFIH는 향후 양 기관이 개도국에서 시행하
배우 박준규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화정' 종방연 파티에서 전체 스태프 및 연기자들에게 한국코와 주식회사의 ‘카베2코와과립’을 시원하게 선물했다.직접 사비를 털어 구매한 ‘카베2’ 200개를 “쫑파티”에서 전 스태프 및 연기자에게 전달했다. 박준규는 한국코와의 반테린코와서포터 광고모델로 활약 중에 있으며, 선물한 ‘카베2’는 한국코와의 위장약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현장에서 ‘카베2’ 위장약을 받은 스태프 및 연기자들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 따라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고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많은 현장 스텝들이 위장장애를 앓고 있었다. 이를 눈여겨본 박준규씨가 고생한 스텝을 위해 ‘카베2’를 선물한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화정'은 50부작의 대작으로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이연희)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지난 29일 최종회가 방송됐다.문신 김류를 연기한 박준규씨는 “6개월간 고생하신 스태프 및 연기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종방연 파티는 속편하게 즐기라는 의미에서 위장약을 선물하게 되었다. 직접 복용을 해보니,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에도 좋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