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지리산 새마을금고(이사장 조용수)에서는 2월27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원을 춘향장학재단에 기탁하였다. 지난해 지리산 새마을금고 11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조용수 이사장은 미래 남원발전을 위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지난해 장학기금 기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고 실행하였다. 이에 춘향장학재단 이환주 이사장(남원시장)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지리산 새마을금고가 장학재단을 통한 사회환원 사업으로 미래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에 의미 있는 실천을 하여 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지리산 새마을금고는 1994년 인월 본점을 신축하여 이후 아영지점과 시청로 지점을 개점하고, 함양주유소와 조산동 무인점포를 개점하는 등 농촌금고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하여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금년도에 관내 각종 단체 등에 3천2백만원의 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순창군 관내 활동중인 관광두레 프로듀서(PD)를 지원하고 순창의 신규 관광사업체를 발굴할 청년PD를 뽑는다. 청년PD는 현재 활동중인 관광두레PD를 옆에서 지원하며, 새롭게 지역에 뿌리내릴 신규 관광사업체를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관광두레PD는 지역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하여 관광사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창업, 성장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지역 주민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관광두레PD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 관광두레사업단이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 창업 및 육성 지원을 위해 ‘관광두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내 14개 시군중 순창군이 유일하게 관광두레PD가 활동중이며, 이에 따른 청년PD 선발도 순창군이 유일하다. 장재영 관광두레PD가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3년동안 활동할 예정인 가운데 치유벗 영농조합법인, 소소한 방아실, 성님들, 깨우치는 놀이 연구회 등 관내 4곳의 사업체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특히 소소한 방아실의 경우, 크라우드 펀딩 콘텐츠 제작과 예비으뜸두레 지정을 도왔으며 올해는 법인화 작업과 브랜딩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 22일에는 사업체중 3곳이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코로나19 감염병 국가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순창군이 지난 25일 코로나19 대응강화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순창군 소속 8개 부서와 순창소방서, 순창경찰서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했으며,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접촉자 발생 시 각 기관 및 부서별 대응능력을 기르고, 업무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날 확진자와 접촉자 발생시 의료기관이 아닌 자가격리가 필요한 대상자중 자가격리가 어려운 장애인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을 위한 격리시설을 운영할 경우 부서별 임무와 유관기관 협조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순창군은 본부장인 군수를 중심으로 13개 실무반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격리시설 운영에 대비해 실무반을 구성해 군 소속 8개 부서에 격리자 관리부터 생활지원, 재정지원, 홍보 등의 업무를 부여하며, 언제 발생할지 모를 상황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 군은 이날 참석한 순창경찰서와 순창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긴급환자 발생에 따른 이송협조와 격리 불응 이탈자에 대한 출동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최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무주군은 올해 군민이 감동하는 양질의 민원행정을 펼치는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불만을 최소화하는 민원실(이용자 연간 3만여 명) 운영, 수요자 중심의 지적행정 서비스 실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향상에 도전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기존 평가결과는 2018년이 ‘다’, 2019년이 ‘나’ 등급으로, 올해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을 높여 한 단계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신속·정확,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권 택배제, 민원처리 예고 및 현황점검, 주민과 함께 하는 친절콘서트 등을 실시하고 고객만족도 설문조사(연 2회)를 실시해 개선사항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과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토지이동민원처리 기간을 50% 단축시킬 계획이다. 무주군은 처리절차를 분석해 간소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으로 토지(임야)분할, 등록전환의 법정처리기간 3일을 1.5일로, 토지(임야)합병, 토지(임야)지목변경은 5일에서 2.5일로 단축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적재조사 사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대한민국 경관농업 대표축제인 ‘고창청보리밭 축제’가 올해 개최일정을 확정하고, 축제 슬로건 공모에 나섰다. 26일 ‘고창군 청보리밭축제추진위’는 올해 축제 공식명칭(제17회 유채꽃과 함께하는 고창청보리밭 축제)과 일정(4월18일~5월10일, 23일간)을 확정하고, 분위기를 끌어올릴 ‘슬로건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축제는 고창군 전역(1408㏊, 여의도 면적 4.8배)에 조성한 유채꽃이 만개할 때 시작된다. 푸른바다와 노란빛깔의 유채, 그리고 초록빛 청보리가 어우러질 것으로 보여 어느 때 보다 축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슬로건은 ‘유채꽃’과 ‘높을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간결하고 창의적인 내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간결한 문장이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고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을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1명에게는 20만원 고창사랑상품권, 우수작 1명 10만원 고창사랑상품권, 장려상 1명 5만원 고창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슬로건 공모는 지역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1인 1점에 한하고, 글자수 제한없이 작성해 고창군청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 작성후 이메일(danim222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코로나19 지역 전파 확산으로 전국이 초비상 사태에 돌입했다. 남원시보건소에서도 확진환자 및 접촉자 발생을 대비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에 온힘을 쏟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원시보건소에 청년농업인들이 뜻밖의 방문을 하여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생산한 딸기와 사과즙을 전달했으며, 또한 길남약국에서도 찰밥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남원시는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환주 남원시장)’를 구성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총력 대응해 왔다. 지역거점 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남원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5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힘이 불끈 솟는다고 전하며,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예방관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고창군이 자녀가 많은 다자녀 가구에 대한 전세임대 주택을 올해 최초로 공급한다. 모집 호수는 총 5호로 26일 부터 3월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10주 내에 입주대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2020년 신설된 다자녀 전세임대 주택은 단칸방, 반지하 등 주거여건이 열악한 다자녀 가구에 적정 방수·면적 등 적정 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맞춤 지원하기 위한 유형으로,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0.2.14.) 현재 고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9세 미만의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무주택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전세임대 주택이란 입주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내에서 전세 주택을 물색하면 한국토지택공사(LH)가 대신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가구당 지원금액은 8천500만원이며, 3자녀 이상부터는 자녀 수에 따라 2천만 원씩 추가 지원 가능하며 입주자는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종합민원과 주거복지팀(560-2385), 읍·면 행정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순창군 적성 출렁다리 홍보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명귀)가 지난 24일 적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채계산 출렁다리 개통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적성 출렁다리 홍보 및 추진에 면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채계산이 관광의 명소로 더욱더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는 다음달 27일로 예정되어있는 채계산 출렁다리 개통식 이후 출렁다리에 대한 홍보 및 모니터 요원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명귀 추진위원장은 “이번 위원회 출범은 적성면 지역을 대규모 관광지로 발전시키려는 황숙주 군수님의 강한 의지가 담긴 만큼 면민들 또한 하나된 마음으로 적성면이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계산 출렁다리는 현재 다리건설은 모두 마무리되고, 부대시설인 주차장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순창군이 추진 중인 ‘순창 빵 브랜드화 시범사업’으로 미생물캐릭터 마카롱을 출시한데 이어 도넛과 쌈을 결합한 ‘순창 빵 도시락’을 최근 출시해 인기몰이에 나섰다. ‘순창 빵 도시락’은 빵을 관광상품화 하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쌈 도넛, 치즈맛 도넛, 고추장맛 도넛 등 5종의 빵을 만들어 하나의 도시락에 담았다. 이번 도시락은 동네빵집인 ‘순창 땡 도넛’과 오랜 협의를 거쳐 아이들의 간식과 나들이용 도시락으로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맛과 영양, 두 가지를 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쌈 도넛은 직접 개발한 도넛의 반을 갈라 상추, 무, 버섯, 시금치, 소고기 등 건강한 재료로 속을 채우고 순창고추장으로 개발한 소스를 뿌려먹는 빵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맛을 다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쌈 도넛에 들어가는 고추장, 찹쌀가루 등을 순창산으로 사용하는 만큼 지역경제의 선순환도 이루어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쌈 도넛과 함께 개발한 ‘콩볼’, ‘땡볼’은 콩가루와 순창고추장으로 만든 소스를 묻힌 것으로, 바삭한 식감과 작고 아담한 크기로 아이들과 여성들이 음료와 함께 간단한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무주군이 폐건전지와 종이팩 등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일상 속에서 폐기물 재활용을 실천해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량의 재활용품을 수집해서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오면 새건전지나 화장지로 교환해준다. 폐건전지 20개는 건전지 2개입 1세트, 10개는 화장지 1개로 보상하며, 종이팩 1kg, 우유팩 200ml 50개, 500ml 20개, 1000ml 10개는 모두 화장지 1개로 교환해준다. 종이팩의 경우는 1kg미만이라도 교환이 가능하다. 무주군청 환경위생과 자원순환팀 이지영 팀장은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실천하면 환경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공유하자는 게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이와 함께 종이 종류별 배출요령과 종이류로 배출하면 안되는 품목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이 담긴 전단지도 배포해 주민 동참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단지에는 골판지류는 테이프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신문과 책자류는 스프링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해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 영수증과 전표, 코팅지, 오염된 종이. 부직포와 벽지(합성수지) 등은 각각 종량제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남원시와 남원목공예협회가 ‘제23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출품작을 이달 27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간 접수한다. 남원의 옻칠 목공예대전은 우수한 목공예작품과 작가를 발굴·시상하고 공예인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공모전이다. 나무를 재료로 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2개 부문(옻칠목공예, 갈이)으로 나뉘어 접수를 하게 되며, 이 중에서 총 37점을 선정하여 국무총리상(대상)등과 함께 총 1억20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입상작은 4월부터 8월까지 남원 예루원,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 전북도청 기획전시실 등에서 순회 전시하여 목공예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희망자는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남원시청 또는 서울 성북구 남원시 서울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이정두 남원목공예협회장은 “전국 최고의 본 대전을 통해 옻칠 목공예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신진작가들이 작품을 인정받는 명예를 얻게 된다”며 전국 목공예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식초문화도시를 선포한 고창군이 언제 어디서든 ‘식초’를 즐길 수 있는 관내 인프라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24일) 유기상 고창군수와 관내 식초제조업체, 고창군 장애인복지관 관계자가 참여한 ‘식초 제조·판매처 확대 인프라 구축’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협의를 통해 고창군장애인복지관은 위탁 운영중인 ‘아띠다방(고창군청 1층 로비)’에서 식초음료를 만들고, 고창에서 생산된 ‘식초 선물세트’를 전시 판매하기로 했다. 장애인복지관 정종만 관장은 “식초제조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고창의 전통발효식초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고창 식초를 널리 알려 식초음료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식초문화도시 고창에선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지키는 기적의 물 식초’를 마시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판매처 확대 등으로 다양한 전통발효 식초를 발굴해 미래문화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일반 군민대상 식초문화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3월부터 운영한다. 식초전문인 양성을 위해 정규 3개 과정(초급, 응용, 상품화)를 개설해 군민이 식초를 만들고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남원일반산업단지가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23만평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남원일반산업단지’가 우수관로 및 상·하수도 관로포설 완료한데 이어 45개 블록 중 38개 블록 토공작업과 내부 도로망 구축도 완료해, 전체 85%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산업단지 조성 외에도, 원활한 기업유치를 위해서 지난 2019년 6월 28일 전북도로부터 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 계획을 승인(고시) 받아 2019년 7월 3일 분양임대 공고를 내고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한 바 있다. 산업시설용지는 임대와 분양용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 기업 입주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으로 사매산단 분양 면적은 49만6천㎡으로, 임대 면적은 9만천㎡, 분양가는 3.3㎡ 당 32만5,000원선이다. 이에 시는 사매일반산업단지에 식료품, 음료, 목재 및 나무제품,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비금속광물제품, 금속가공제품,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등 통신장비, 전기장비제조,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제품,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1차 금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전북 완주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020년 제1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받고 있는 전국에서 모인 사무관 승진자 434명 중 9분임 25명(고창군 이영윤 농어촌식품과장 포함)이 지난 19일 고창군 및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를 방문하였다. 이번 고창을 방문한 사무관들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전지역이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에서 재배된 청정한 농특산물과 이를 이용해 생산된 다양한 가공식품 및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연구소에 커다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가 고창 농특산품의 제품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공동 가공센터와 소스공장을 구축하여 직접 위탁가공까지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질적인 농식품 산업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한 점을 대단히 높게 평가하였다. 또한 사무관 교육생들은 고창군 및 의회가 작년 6월에 전라북도 최초로 ‘고창군 농업농촌 공익가치 증진을 위한 농민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년 60만원씩 농민수당을 지급한 정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아울러 이를 지역화폐인 고창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점과 2020년부터는 카드형 지역화폐를 도입하여 농민수당을 제공하는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순창군이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인 `순창튜브`를 개설해 40여편 영상을 업로드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 제작된 `12월 국내여행, 순창으로 힐링여행 떠나기` 편은 조회수 10만을 넘어서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9분 30초 짜리 이 영상 한 편에는 관광, 숙박, 먹거리 등 보고 있으면 순창의 모든 곳을 다닌 것처럼 영상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보고 있는 이들로 하여금 한 번쯤 순창으로 오고 싶게끔 여행 자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맛깔나는 순창의 음식들을 먹고 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바로 달려가서 먹고 싶게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순창에서 새롭게 개발한 `순창 으라차차 소스`와 `순창톡톡 고추장소스`, `순창톡톡 간장드레싱`를 활용해 요리 레시피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구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국산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유산균으로 발효하여 톡특한 매운맛을 내는 `순창 으라차차 소스`는 지난해 순창세계발효소스박람회 당시 출시하면서 박람객들에게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레시피 영상은 반찬가게 총각으로 소개하는 순창출신 홍은찬 셰프가 출연해 순창소스를 활용한 오이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