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단양경찰서에서는 10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사지원팀에 근무하는 박종선 주임은 지난 1월 중앙지구대 근무 당시 특수협박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이준배 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씀과 함께 표창을 수상한 직원을 격려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반이 탄탄한 자원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10일 열린 현안업무보고회에서 지역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시녹화사업과 관련하여,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실현한다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점점 더 가치가 높아지는 관광자원은 대부분 녹색으로 도심을 물들이는 자연환경을 잘 가꾸고 보전하는 데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거리에 도심녹화사업와 함께 이와 잘 어우러질 경관조명을 설치해 명품도시로 거듭나는 단초를 만들 것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미 충주에는 끊임없이 도전하며 변화를 선도하려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지자체에서 이러한 사람들과 잘 협력해서 지역의 가치 있는 자산으로 육성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잠깐 끓어올랐다가 식어버리는 대규모 시설을 세우는 것보다, 자연환경, 인적 자원 등을 토대로 삼아 지속가능한 것은 물론 세월이 흐를수록 낭만과 멋을 더하는 품위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조 시장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신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도심 속 문화 쉼터로 자리 잡고 있는 충북문화관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상·하반기에 걸쳐 토요일 오후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체험하는 충북문화관 ‘신나는 토요한마당’ 주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도민 누구나 토요일 오후 문화관을 방문하면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과 더불어 문화재 해설과 전시관람 등 주말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충북문화관은 문화예술체험 행사를 진행할 재능과 열정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체험강사 및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초상화(캐리커쳐) 그려주기 외에 생태자연놀이, 유아체육, 과학실험, 마술, 숲 체험 등 놀이를 통한 협동심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 체험강사 및 야외공연이 가능한 다양한 공연단체를 모집하며 소정의 활동 실비가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2월 11일(화)부터 2월 25일(화)까지 14일간이며 충북문화재단 또는 충북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신청서작성 후 담당자 메일(kimji814@cbfc.or.kr)로 제출하면 된다.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재단 관계자는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충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활동을 위한 24시간 비상방역체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시민 자원봉사들의 참여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밀집 장소 3곳을 선정해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운용 중이다. 충주역, 공영버스터미널, 노인복지관에 각각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는 충주시 공무원 148명이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으로 편성되어 상황 해제시까지 운용할 예정이다. 충주역은 평일과 공휴일에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영버스터미널은 평일과 공휴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열화상 카메라를 운용하며, 노인복지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에만 운용하고 있다. 이렇듯 공무원이 2일1조 체제로 하루 14시간 휴일없이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하며 어렵게 근무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충주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인자)는 비상방역근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 공무원을 돕고 감염증 확산 방지에 동참할 것을 알리면서 8일부터 시민자원봉사자들이 공휴일에 충주역과 공영버스터미널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박인자 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마한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탑신제(塔身祭)가 정월대보름인 8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에 있는 제신탑(충청북도 민속문화재 1호)에서 열렸다. 국내 신종 코로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마음을 담아 제를 지냈다. 마한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탑신제는 주민들이 마을 입구 수문신(守門神) 역할을 하는 제신탑(높이 5m, 둘레 10m)과 바로 옆 솟대, 장승 등을 옮겨 다니며 제를 지내고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비는 민속신앙이다.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풍년과 동네의 평안을 비는 탑신제(塔身祭)가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 마티마을 제신탑에는 김재종 군수와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예전에는 100여 명 정도가 참석하는 비교적 큰 규모의 정월 대보름 행사였으나, 지난해 구제역과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외부 인사 참석 없이 마을주민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제주(祭主)를 맡은 현재식 씨(65세)가 먼저 탑신에 잔을 올리고, 김재종 군수와 마을 주민들이 이어 헌작했다. 현재식 씨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이 조속히 진정되고 경자년 한해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청주시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도서추천 키오스크인‘플라이북 스크린’도입을 위해 ㈜플라이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공공도서관용 도서추천 디바이스로,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나이, 직업, 성별, 기분상태, 관심 분야 등을 입력하면 개인 맞춤형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천 받은 도서는 상세정보와 서가 위치도 바로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도서추천서비스는 2월 중순에 오창호수도서관을 비롯해 상당도서관(수동 소재), 청원도서관(사천동 소재), 오창도서관(오창 소재), 금빛도서관(금천동 소재)에 설치해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도서관에 숨겨진 다양한 책들을 개인 맞춤으로 추천해주는 ‘플라이북 스크린’을 통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청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가‘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일부 사업장의 1회용품 사용규제를 풀기로 했다. 1회용품 사용규제가 풀리는 사업장은 식품위생법 제36조에 따른 식품접객업종으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이들 사업장은 위기경보가 해제되기 전까지 1회용 컵, 용기, 접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위기경보가 발령 중인 기간 동안에는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해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또 시는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이들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관련내용을 한국외식업협회, 휴게음식업협회 등의 홍보협조와 홈페이지 게재 등을 통해 사업주와 불안해하는 시민들에게 이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경보가 해제되면 다시 사용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주민 문화안전지대 ‘문화파출소 청원’이 오는 14일(금)까지 2020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함께 할 강사모집에 들어갔다. 모집분야는 스마트폰 사진심리치유, 요리심리치료, 통기타, 캘리 ‧ 소품, 홈패션, 목공, 원예 7개 분야의 각 1명씩으로 청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이수자 및 경력자․자격증 소지자가 대상이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강사는 2020년 상반기(3월~6월)동안 활동하게 되며 5~8회(프로그램별 상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일반적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보다는 장르 간 융합, 심리치유, 문화안전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강좌가 운영되며, 수강 대상도 범죄피해자․경찰․시니어․어린이 등으로 폭을 넓힐 계획이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은 강사 선정 후 진행된다. 문화파출소 청원의 상반기 문화예술프로그램 강사 희망자는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력서 및 강의계획서, 포트폴리오, 경력증명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오는 13일(목)~14일(금) 2일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단양장학회(이사장 류한우 군수)는 단양군청에서 우수졸업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단양소백산중학교 학생을 비롯한 5개 중학교와 단양고, 호텔고 등 2개 학교, 7명에게 총 4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류한우 이사장은 “여러분은 단양의 얼굴이고 기둥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정진해서 단양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단양군이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과 맞물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집행을 서두른다. 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2622억 원 가운데 62%에 해당하는 1623억 원을 상반기 중 집행한단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노력으로 충북 시군은 정부목표(57%) 대비 5%를 상향조정 했다. 군은 추진 효율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 간부회의 시 강전권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 회의를 진행해 집행 실적을 관리하며, 5억 원 이상 대규모 120개 사업의 집행계획 및 추진실적도 중점 관리한다. 신속집행추진단은 정책기획담당관 예산팀을 ▲총괄반으로 ▲사업추진반 ▲집행지원반 ▲자금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집행 실적 관리와 장애요소 해소, 우수사례 발굴 등을 담당한다. 실질적인 시장경제 제고의 핵심인 소비·투자 사업도 집중관리에 나선다. 1분기 목표액(소비 241억, 투자 318억)의 달성을 위해 월별 집행계획을 수립해 부서별 집행실적을 수시로 점검하며 행안부 집행실적 평가 10% 가중치 항목인 일자리사업과 관련된 10개 부서, 144억 원의 사업비 집행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신속집행 추진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천시협의회(회장 김기호)는 지난 7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300만원의 장학금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기탁했다. 김기호 회장 등 협의회 임원은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천 시장과 지중현 이사장을 만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감사드린다.”며,“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인재육성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천시협의회에서는 매년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에서 강력하게 추진 중인 지역화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의 각종 건설공사의 견실시공과 각종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환원 사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의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제천시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제천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시가 민원담당 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지원은 최근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입은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에 따른 피해가 극심하고, 대민 스트레스에 따른 심리적 불안으로 각 직원들의 직장·가정으로까지 전 방위적 피해가 발생될 것을 우려하여 기획되었다. 시는 지난 해 관내 심리상담 전문기관과 협약을 맺고 시 민원담당 공무원 등 전 직원에게 심리치료를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심리상담 및 치료를 원하는 직원은 신청을 통해 상담쿠폰을 발급받아 협약기관을 찾아 연 최대 6회까지 대면상담을 지원받게 된다. 상담 신청자는 기본설문 및 사전 검사를 통해 심리검사를 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1대 1 상담을 거쳐 심층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지원으로 업무 몰입도 향상 및 직장생활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민원인들과의 편안한 관계 형성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빠른 민원처리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복)는 전통 및 발효음식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자원분야의 연구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할 연구회는 우리음식과 발효가공 두 가지 분야이다. 우리음식연구회 교육은 ▲약이 되는 일품요리 ▲여름을 준비하는 한방음식 ▲여름채소로 차린 파티요리 ▲이야기가 있는 향토음식 등의 주제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주 과정(매월 넷째 주 목요일)으로 운영하며, 발효가공연구회 교육은 ▲막걸리·약주 제조기술 ▲과실주 제조기술 ▲십전대보 환 만들기 ▲약초 고추장 ▲저염식 즉석 젓갈 만들기 ▲천연식초 제조방법 등의 주제로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9주 과정(첫째, 셋째 주 금요일)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농촌자원분야 연구회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현장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교육을 통해 전통식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며,울러 “향토음식 및 발효가공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습단체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시민으로 지난 3일부터 각 교육별 40명을 선착순(신규 수강생 우선 모집 후 기 수강생 모집)으로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충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민경창 충주시 경제건설국장은 7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대표이사 석종호), 친선고속(주)(대표이사 이종선) 및 경기․대원 충주영업소(지사장 김도성)을 방문해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철저한 방역 소독과 이상 징후 승객 발견 시 신고 철저 등의 운전자 교육에 더욱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민경창 국장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수록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주를 오가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대중교통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안전한 충주시를 보장하는 상징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충주역, 공용버스터미널, 노인복지관 등 3곳에 열화상카메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은화 기자)=제천시 의림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운식)는 지난 6일부터 푸드뱅크 물품을 집까지 배송하는 ‘푸드뱅크 사랑의 배송대행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번 사업은 의림지동협의체 주관으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2020년에는 65세 이상 장애등록세대를 포함하여 총 19세대의 가정에 협의체 위원들이 한 달에 두 번 푸드뱅크 물품을 배송한다. 안운식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푸드뱅크라는 좋은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을 경우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