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지난 2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윤두현 국회의원의 지난 3년여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경산시민에게 설명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 이인선 의원, 김영식 의원, 윤창현 의원, 김병욱 의원과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의장,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경산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석기 최고위원,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정희용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영상 메시지와 축전을 통해 윤두현 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는 “윤두현 의원은 건전한 언론환경 조성은 물론 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며, “윤두현 의원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경산은 대구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대구시도 경산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적극적으
▲원희룡장관 간담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창규 제천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엄태영 국회의원, 김문근 단양군수가 26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였다. 제천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충북선 고속화사업의 제천역 경유 건의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 조기 추진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 제천 우선 이전 ▲옥순봉·구담봉 퇴계 풍류유람길 조성사업 광역계획 반영 ▲봉양~신림 국도 건설 정부예산 반영 ▲제천 덕산~충주 살미 국도 건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반영 ▲제천 송학 도화~송한 국지도 건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반영 등을 건의하고 국토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원희룡 장관 제천역 방문 특히, 김창규 시장과 원희룡 장관, 엄태영 국회의원이 직접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현장을 점검하여 사업 조기 추진을 주문했으며, 제천역 광장에서 충북선 고속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원희룡 장관 현장방문(연금~금성 국지도 현장)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 국토부 산하 기관이 제천에 이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총력을 다 할 계획이며, 오늘 건의된 사업이 국토부에 모두 반영될 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5일에 봉암갯벌과 창원천·남천 일대에서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과 함께 2023년 봉암갯벌 2차 시민모니터링을 개최했다. 지난 9월에 실시된 2023년 1차 시민모니터링에서는 봉암갯벌 생태학습장, 창원천·남천 일대의 수질, 대형저서동물, 염생식물, 조류(새) 4개 분야를 조사했다. 1차 모니터링에 이어 실시된 이번 2차 시민모니터링은 겨울 철새 조사를 주제로 진행했다. 안전교육 및 조류(새) 전문가의 강의를 들은 후 시민들은 봉암갯벌 생태학습장, 창원천·남천 일대로 나가 겨울에 만나볼 수 있는 새를 직접 관찰해보았다. 모니터링 활동 후에는 조별 발표를 통해 서로의 모니터링 결과를 비교하고, 전문가 상담제를 통해 겨울 철새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후 1·2차 시민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생태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암갯벌에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에 참여해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봉암갯벌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테크노파크방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4일 창원 팔룡동에 있는 도 산하 출연기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를 방문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남의 기술창업 전담기관으로 2015년에 출범해 유니콘기업을 육성하는 혁신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날 업무보고는 도내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 3대 권역별(창원, 진주, 양산) 창업거점 중심으로 제조·비제조 창업의 동반 활성화 지원 ▲ 청년·여성이 선호하는 비제조 창업분야(콘텐츠, 서비스)의 전략적 육성 ▲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연결 강화 등 민간이 주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창업과 투자를 경제의 양대 축으로 삼고 지원해왔다”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심이 되어 경남이 창업의 본산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방문 업무보고 이후 아이디어 사업화 검증 프로젝트인 ‘콘(CORN)* 프로젝트’와 창업보육공간인 ‘청년스타트업캠퍼스’ 등을 살펴본 뒤, 현장에서 청년 창업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4 김해방문의 해 선포식이 오는 25일 오후 3시 김해가야테마파크 태극전에서 개최된다. 김해시는 내년 개최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계기로 김해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2024년을 김해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선포식에는 경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낙동강협의체장(양산시장, 부산 사상구청장, 강서구청장), 관광업계 관계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김해방문의 해 성공을 응원한다. 김해시립가야금공연단 공연을 시작으로 △ 방문의 해 미디어 영상 상영 △ 축하영상메시지 송출 △ 2024 김해방문의 해 비전 발표 △ 선포 퍼포먼스와 시민참여 세리머니 △ 팝페라가수 엘볼렌테와 가수 정인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행사장 내 관광홍보부스와 토더기 포토존을 설치해 김해가야테마파크 방문객과 선포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김해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김해시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등 관광지 노후시설과 관광안내체계, 편의시설을 비롯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테마형 관광코스 개발, 김해방문의 해 특화이벤트 발굴 등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11.23.(목)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상주 화서파출소를 방문하여 협업단체 및 경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화령시장에서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상주 화서파출소는 2002년도 준공한 관서로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지난 11. 6. (월) 준공한 바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민원인 주차장을 확대하고, 파출소 내 민원·사무공간을 분리하는 등 주민 편의를 높였으며, 경찰관 휴게실 개선을 통해 경찰관들도 더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최 청장은 파출소를 둘러보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민원인은 물론 경찰관에게도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길 당부했다. 이어진 화서파출소 협업단체 및 경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서는 “근무환경이 좋아진 결과물이 ‘주민들의 안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고, 협업단체 간담회를 통해서는 도민들이 가장 원하는 경찰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후에는 협업단체 및 경찰관들과 함께 화서파출소 인근의 화령시장을 찾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양서, 함양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2023. 11. 23(목), 함양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함양시니어클럽(관장 하성훈)’과 안전한 함양군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범죄가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공원․등산로 등)에서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주민이 함께하는 협력치안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고 부족한 경찰력은 보안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보제공 및 협업체계 구축 ∆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 범죄취약지역 순찰을 위한 시니어클럽 인력 지원 등이다 김현환 함양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양군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며, 마을 곳곳에서 활동하시는 시니어클럽 회원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범죄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우리나라 국민 88.6%는 의학과 과학의 융합연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78.4%는 이를 위해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의과대학 또는 의학전문대학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의사과학자 양성 및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만 19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3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포항시가 경상북도, 포스텍과 올해 완료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실행전략 수립 용역’에 실렸다.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미래 의학 선도 및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 필요성에 대해 1,000명 중 86.0%가 그렇다고 답했고, 의사과학자 양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84.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의과대학 또는 의학전문대학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78.4%의 국민들이 긍정적 응답을 내놓으며, 의사과학자 양성을 담당하는 전문 의학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의사과학자 양성은 필요하다면서도 이를 전담하는 교육기관을 신설하는 데는 부정적이던 의료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결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의료원(원장 김휘택) 소속 장애인스포츠선수단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휘택 의료원장은 17일(금)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를 격려하고자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1만여명 선수단이 대회를 참가했으며, 부산의료원 선수단은 31개 종목 중 6개 종목(역도, 탁구, 수영,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에 10명이 출전하여 총 12개(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역도부문에서 8개의 메달을 획득한 쾌거를 거두었다. 부산의료원 김휘택 원장은 ‘부상 없이 그동안의 땀과 노력으로 이룬 모든 기량을 아낌없이 쏟아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단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시는 포항촉발 지진 소송과 관련한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질의·응답집을 긴급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부에 나선다. 11.15 포항촉발 지진과 관련 피해 주민들이 지열 발전사업 컨소시엄 관계자와 국가 등을 상대로 제기했던 손해배상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정신적 피해를 인정함에 따라 소송에 참가하려는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구비서류 발급 등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안내센터 운영을 준비하는 한편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포항촉발 지진 소송 관련 질의·응답집’을 긴급 배부했다. 시는 11.15 지진 이후 지진전문가 및 시민대표로 구성된 포항지진 지열발전공동연구단을 출범시켜 지열 발전사업과 포항지진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정부 및 국회에 건의를 통해 지진발생 원인과 책임소재 규명, 피해자 피해구제를 위한 지진특별법 제정을 관철시켜 이번 민사소송 승소의 근거를 마련했다. 민법상 3년인 소멸시효도 포항시의 적극적인 건의를 정부가 받아들여 5년으로 연장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출범한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가 18일 오전10시 부산 영광도서 8층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열렸다. WBS원음방송 최현석 아나운서와 대한낭송협회 김수란 국장이 진행을 맡은 이번 대회는 대한낭송협회가 주관하고 부산교육청과 국제신문이 후원하는 ‘세계로 가는 K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2030 세계엑스포 부산유치를 기원하며, 마약 퇴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근절을 위한 건전한 정서 함양을 취지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시니어부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낭송 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대회 공정성을 위하여 총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는데 1부에서는 임정서 낭송가, 박현순 낭송가, 엄순남 낭송가, 정지우 낭송가가 심사를 맡았으며 2부에서는 김국화 전 재능시낭송협회장, 박미정 교수(문학박사), 양옥선낭송가, 문영길작가가 심사를 맡았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많은 학생과 시낭송가들이 지원해 10월 24일 1차 예선심사를 거쳐 초등부 10명, 중·고등부 10명, 대학·일반부 25명, 시니어부 10명등 53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결선에 올라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대학·일반부 대상에는 김수란씨가 차지했는데 100만원의 상금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 16일 오전 6시부터 부산시내 60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지역경찰 및 기동대 경찰관 등 955명을 배치하여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올해 수험생은 26,740명으로 전년 27,628명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나, 추운날씨 등의 영향으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어 어느때보다 철저한 교통관리가 필요하다. 전국 504,588명(전년 508,030명 대비 3,442명 감소, 0.6% ) 이에 따라, 시험장 주변 반경 2㎞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교통관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수험생 탑승 차량의 시험장 진입로를 최우선 우선 확보하여 교통소통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리고 싸이카 신속대응팀(14명)을 시내 주요 교차로에 분산 배치하여 교통사고나 고장차량 등 돌발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한다. 부산경찰청은 시험 당일 시민들의 자가용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수험생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12일 한국전통을 유지·발전시킨 명·장인을 선정했다. 현대 한복 명인으로는 부산광역시 최승민(71세)씨, 전통 한복 장인에는 최영아(60세)씨, 꽹과리 명인에는 김흥재(69세)씨가 선정되었다. 2023년 후반기 독도의 날 기념(10월 25일)행사의 일환으로 사단(공인)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에서 명인, 명장후보자 40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의 숙련 기술 보유, 공예 산업 발전 기여도·작품 활동 및 산업화와 사회 봉사활동 등에 대한 1차 서류 심사와 2차 출품 작품 평가를 통하여 전통 한복과 현대 한복의 명인, 명장 그리고 꽹과리 명인을 선정하게 되었다. 최승민 명인은 1970년대에 한복 제작에 입문해 40여 년간 전통 한복과 현대 한복을 배우고 연구하면서 많은 작품 활동을 하며 사단법인 한국한복협회 초대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한국의 전통 한복과 현대 한복의 아름다움을 회원들과 더불어 보존하고 한복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알리는 데 평생을 바쳤다. 특히 최승민 명인의 자녀인 김하진(44세) 씨는 파리 국립 8대학에서 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해외 사업팀 디자인연구소를 거쳐 어머니 뒤를 잇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회 의원회관 2층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6돌을 맞아 「박정희 다시보기 情」 사진전이 개최된다. 11월 13일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특별전시장에서 개관식이 개최되며, 13일~17일 동안 누구나 참석 가능한 본 사진전은 구자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구미예총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대한민국 산업의 원동력인 박정희 대통령의 소탈하고 일상적인 사진을 모아 그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기 위한 행사이다. 항상 공식적인 모습과는 달리 육영수 전 영부인과 박근혜 전대통령 등 가족과 일상적인 모습의 담겨져있는 총 38점이 전시된다. 해당 사진들은 전 청와대 전속사진기자였던 김세권 작가가 개인소장하고 있던 사진들이다. 김세권 작가는 1972년~1981년 청와대 대통령 전속 사진담당, 88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사진전문위원,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진실장,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사진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해에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사진전의 개최와 관련해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업적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대한 공로와 함께 개인으로서의 소탈하고 훌륭했던 인품과 모습을 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마영렬)에서는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앞두고 호국원을 방문하는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로 하여금 6·25전쟁에 참전한 22개국 195만여 유엔군 참전용사의 위대한 헌신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은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으로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알리며 미래세대와 공유하고 계승하기 위한 추모행사로 호국원을 방문한 영천별빛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제50보병사단 기동대대 장병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현충탑 참배와 유엔군 전몰장병이 안장된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인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하여 1분간 묵념하는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호국원 내 충령당 제2관에는 유엔기 및 22개 참전국 국기와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당시 유엔군 참전용사의 활약상과 전쟁의 참상을 담은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특별사진전’을 개최하여 국립묘지를 찾는 국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