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나라사랑조직위원회 주최,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태극기 한복 패션쇼가 15일 5시 해운대 팔래드시즈 1층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 황영이 회장 인사말 하고 있다. 이날 이경 아나운서와 무대감독 김영옥 연출로 초등학생 (슈팅스타의 퍼포먼스)들이 태극기 문양을 한복 디자인에 접목시켜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이 자리에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단체장들과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가수협회 부산지회 박건호위원장도 모델로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 황영이 회장은 이번 한복 태극기 패션쇼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에게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광복절’을 기념하고, 우리 민족의 상징인 태극기를 디자인한 한복 패션쇼를 통하여 광복의 의미와 뜻을 되새김으로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시니어 모델이서연,시니어 모델 박규희, 시니어 모델 박건호, 시니어모델 박영아 이날 시니어 모델 박규희(65세)씨는 광복절 기념행사 한복 태극기 패션쇼에 동참하는 것이 매우 뜻깊었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시 한번 광복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냅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 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3,45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지난 25일 막을 내린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에서 맹활약을 했으며, 정동원의 첫 영화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25세 까지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재단 홍보대사에 걸 맞는 선한 영향력을 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이 대한민국 유일의 국악 기반 창작 공연예술축제인 ‘K-예술축제 아·우·름’(아이에서 어른까지 우리의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여름)을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과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5개 작품 12회 공연으로 이루어진 이번 축제는 지난 3년간 전국적 으로 관심을 받었던 한국창작음악과 마니아 중심이였던 ‘우리소리축제‘하·하·하(夏·嗬·閜예)’를 음악극, 오페라, 콘서트, 연극, 뮤지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하여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인 퓨전 국악극‘은혜갚은 호랑이’는 17일부터 18일까지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펼쳐진다. 은혜갚은 호랑이’는 동명의 전래 동화중 호랑이 형님과 아우를 스토리텔링하여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 국악극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국악기와 양악기를 동시에 사용,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음악을 경험하게 하고 또 구전으로 전해오는 우리 이야기를 소리꾼의 판소리와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호랑이 형님과 아우 이야기를 통해 효와 우애, 연대의식 등도 배울 수 있다. 두 번째 작품인 조선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페스티벌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출연진 20개 팀을 공개했다. 이번 출연진 공개는 1차며, 향후 2차와 3차 출연진 발표가 예정돼있다. 이날 공개된 1차 출연진에는 ▲프랑스 얼터너티브 록밴드인 ‘피닉스’와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 ‘넬’,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 등 4개국의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프랑스 4인조 록밴드 ‘피닉스’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아, 우아한 프렌치 록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한국 가수들과 활발한 협업을 하고 있는 일본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마세’는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13억 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한 <나이트 댄서>의 주인공이다. ▲태국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2인조 신스팝 밴드 ‘하입스’도 부산을 찾는다. 이 밖에도 ▲최근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새소년’, ▲싱어게인 우승자인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1998년에 데뷔한 글램 록 밴드 ‘이브’,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의 ‘실리카겔’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홍지윤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9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1,089만 원을 달성한 가수 홍지윤은 9월 정규 1집으로 신곡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이번 신곡은 홍지윤이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발매하는 첫 신곡이다.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의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는 외래치료비 사업에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오랜 기간 기부를 통해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체 글씨 개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대표 특산물 풍기인삼과 지역 브랜드 홍보와 저작권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전용서체 영주풍기인삼체 개발을 완료했다. 따라서 8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배포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 2월 서체디자인전문 업체에 용역을 의뢰해 총예산 2000여만원으로 지난달 중순께 디자인을 완료했다. 인삼체는 풍기인삼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담은 서체로 한글 2350자, 라틴 95자, KS심볼 985자로 구성됐다. 인삼의 뿌리 형태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획에 반영하고 풍기인삼의 단단한 육질의 형태를 두꺼운 굵기감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 전용서체는 시 홈페이지(yeongju.go.kr)와 공공누리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저작권 문제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다. 단, 글꼴 자체를 유료로 판매하거나 모양을 왜곡, 변형할 수는 없다. 시는 서체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용서체를 행사용 포스터, 현수막, 안내판, SNS 홍보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많은 사람들이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박남서 시장은 “이번에 개발한 전용서
9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7월 가왕전으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7일)밝혔다. 선한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3,206만 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현재 '더트롯쇼'MC를 비롯해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가수 김희재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이 장기간 병을 치료받느라 혹은 경제적 사정으로 배움을 놓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의 정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환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희재의 앞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 팬클럽 ‘LA 영웅시대’에서 8월 8일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하여 5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였다고 금일(04일) 밝혔다. 영웅시대는 약 20만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팬카페이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6월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에 500만원을 후원한 것에 이어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하여 후원을 하는 등 가수와 팬들이 다양한 기관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LA 영웅시대는 “LA 영웅시대에서 임영웅가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임영웅 가수의 데뷔7주년을 맞이하여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냅니다.” 라고 전했다. LA 영웅시대가 기부한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유네스코(유엔 교육.과학 문화기구)에서 공인한'글로벌 지식재산 족보에 등재된 작가들이 서울에서 뭉친다.명실공히 세계 미술시장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권위를 인정하는ADAGP (글로벌 저작권자 연합회)가 바로 그 족보의 공식 명칭이다.특히,글로벌 조형미술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는 명단 가운데 마크 샤갈,마르셀 뒤샹,앤디 워홀,마크 로스코,잭슨 폴록,데이비드 호크니,데미안 허스트,르네 마그리트,살바도르 달리,장-미셀바스키아,뱅크시 등 쟁쟁한 명성을 자랑하는 현대미술 거장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ADAGP는,다양한 조형미술 분야에서 창작 활동하는 현역 작가들의'복제권(Copyright)'및'재 판매권(Resale right)’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1953년에 프랑스에서 창립된 세계 최초의 《글로벌 저작권자 연합회》이다.구체적으로, UNESCO본부가 자리잡은 파리에서 발족하였다.현재,전 세계적으로 약14만여명의 저작권자들이 가입되어 있다.우리 한국 회원작가들은AIAM (국제 앙드레말로협회)정 회원 자격으로 현지 본부회원과 동일한 종신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AIAM (국제 앙드레말로협회)는,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정치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7월 선한스타 가왕에 등극하며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01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6,024만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지난 6월 5일 발매된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를 석권,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6주 연속 차트인을 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 200만 원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매달 30만 원씩 1년 동안 총 360만 원을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