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캡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회장 김환태)가 진해군항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교통현황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진해 군항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은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방문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출시되었으며, 어플을 통해서 주요행사, 추천코스, 교통안내, 주차장, 화장실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진해군항제는 지난해 4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국내 최대규모 벚꽃 축제로, 올해 역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어플에 다양한 교통 관련 기능을 탑재한 점은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어플에 탑재된 주요 교통기능으로는 시내버스안내, 무료셔틀버스안내, 주차장 안내, 교통소통안내, 실시간교통현황 등이 있으며,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실시간 교통현황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플 사용자는 ‘실시간 교통 현황’ 탭에서 진해에 설치된 9개의 CCTV를 통해 시내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CCTV는 차량이 진해로 진입하는 경로인 장복터널, 안민터널을 비롯한 진해 시내 9개소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0일부터 2일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제3회 울진 파이팅 챔피언십 종합 격투기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체육회, 울진군복싱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 경기, 세미 프로경기, 스페셜 매치로 각각 나뉘어 총 20경기가 진행되며 40명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식전 공연에 울진 지역 출신 가수, 학생댄스팀 등의 참여로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골드바 경품, 승자 맞추기 게임 등 각종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종합격투기 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중계하여 적극적인 지역 홍보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는 전국 최대의 봄 축제 ‘제62회 진해군항제’가 10일 내내 다채로운 문화 공연 및 예술 행사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고 박성훈 사무국장 밝혔다. 진해군항제 축제의 중심지이자 공식행사존인 중원로터리 광장에는 잔디밭에 대형스크린과 특별 무대가 설치되어 피크닉 컨셉의 공연장으로 운영되고, 가볍게 소풍을 나온 기분으로 편안하게 돗자리를 깔고 앉아 포근한 봄날씨와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며 매일 다른 공연을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중원로터리 광장은 공식행사존인, 전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前대회 우승자(이혜빈)를 포함한 유명 가수(배진아, 진해성, 남승민 등)의 축하공연이 있는 ‘제18회 진해군항제 가요대전’부터 전국의 춤꾼들이 모이는 ‘군항 K-pop 댄스 경연대회’, 찾아가는 군악의장페스티벌로 불리는 ‘프린지 공연’, 진해군항제의 밤을 장식해줄 ‘체리블라썸 EDM 페스티벌’까지 취향에 맞는 공연으로 자유롭게 즐거움을 같이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볼거리로 거리 행렬 행사인 ‘이충무공 승전행차’와 ‘호국퍼레이드’가. ‘이충무공 승전행차’는 29일 15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최경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영원한 교향곡 0번’(98P- 10,000원)을 이중 언어(한글과 영문)로 출간했다. 최경희 시인(49세, 인플루언서)은 시적 묘사를 통하여 사람의 내면이 어디서나 빛나고 다채로운 눈물에 젖어 드는 종합 예술로 비유했다. 삶의 여정은 절망과 고민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고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면서 희로애락의 다채로움에 젖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영원한 교향곡 0번_Eternal Symphony No. 0」은 한글·영어로 묘사되어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할 세계화된 이중 언어 시집이다. 그동안 국내 시집은 해외 출판을 목적으로 할 때만 해당 국가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된 사례는 있지만, 국내 판매용으로 한글·영어를 섞어 출판한 사례는 드물었다. 그런 점에서 이 시집은 제목부터 오묘한 운율이 묻어나 내면의 아름다움이 사색으로 스며들고 이중 언어로 표현된 시어를 통해 그림 같은 풍경과 신비로움이 삶의 여정에 접목되도록 했다. 최 시인은 인터뷰에서 “시를 영어로 표현하면서 저만의 관점이 깊게 들어갔기 때문에 시 특성을 고려해 읽으면 한글에 젖어 있던 마음에 영문 시어라는 신선함이 서정적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주)자스포워딩코리아(대표 박재성)는 지난 3월 15일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의 이용자 대상으로 저탄소·친환경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활동은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의미 있는 활동으로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의 이용자분들에게 저탄소·친환경 먹거리 제품을 제공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겨주어 더욱 의미가 있다. ㈜자스포워딩코리아 대표 박재성(왼쪽), (사)희망디딤돌 대표이사 김중배(오른쪽) ㈜자스포워딩코리아의 모기업인 JAS Worldwide는 Sustainability(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PAY IT FORWARD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그리고 작년 연말 자선경매행사를 통해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직원들이 성금 중 일부를 조성하였다.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김지환)는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의미 있는 후원 활동 덕분에 센터를 이용하시는 이용자분들이 자극적인 식생활을 벗어나 신선한 친환경 먹거리 제품 등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관악푸드뱅크마켓센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남시니어모델협회는 제62회 진해군항제 '함께 걷는 벚꽃길 패션쇼'를 진해 여좌천 일대에서 2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을 주제로 자유복, 청바지, 드레스 패션쇼가 열렸다. 진행에는 김서영 전mbc 강원영동 아나운서와 이다슬 성우가 진행을 도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는 경남시니어모델협회 박서원모델 .강영미모델. 임미선모델, 고재범모델, 한지미모델등 회원 20명과 kcap모델협회 박건호모델, 박규희모델, 양순남모델, 정희상모델이 참여했다. 특히 경남시니어모델협회 현주영모델, 채성운모델은 암의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모델 활동으로 건강을 찾았다고, 이날 행사에도 모델로 참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기관 단체에서 많은 분이 같이했다. 창원시 관계자와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김환태 회장, 박성훈 사무국장, 부산대학교 아카데미 (사)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 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 대표가 참석해 패션쇼를 응원했다. 군항제를 방문한 친구, 가족 단위의 많은 관람객이 이날 패션쇼에 함께 ‘ 모델 체험’에 참여해 워킹수업과 런웨이를 걷는 체험을 하며 나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 류태윤 위원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3일(토요일) 부산 강서구의 대표적 특산물인 대저 토마토의 제철을 맞아 제21회 대저 토마토 축제가 강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 대저농협협동조합이 주관하는 대저 토마토 축제는 강서구, 강서구 의회, 농업기술센터 등의 후원으로 열렸다. ▲국회의원 김도읍의원 축사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토마토와 꽃들의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과 체험, 전시행사 등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부산 강서구김형찬 구청장 축사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토마토 생태탐방 걷기대회, 길놀이 공연과 오후 2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 류태윤 위원장 인사말과 국회의원 김도읍의원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강서구청 김형찬 구청장의 축사 후 강서문화원 이종철 강사와 양옥선(81세)씨외 20명의 색소폰봉사단의 어르신들이 색소폰연주와 참가자들의 소망 풍선 날리기, 대형 스파게티 만들기, 토마토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강서문화원 이종철 강사와 양옥선 20명의 색소폰봉사단이 연주하고 있다. 아울러 토마토 육묘 체험, 축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1일 사단(공익) 법인 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이하 동실연) 김종태 이사장과 (사)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이하 패들서프) 박상현 회장은 부산 광안리 패들서프 부산 사무소에서 반려동물 인식 제고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양 스포츠 미래 산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조재현 동명대학교 반려동물문화센터장 동명대학교 반려동물 산업디자인과 김종기교수 동실연 김창균 사무국장 패들서프 장은하 사무총장 패들서프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사)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 박상현 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광안리 해변을 패들보트 특화 사업의 성공적 발전으로 이끌고 나아가 패들 보트의 메카로 자라 매김 하자고 했다. 사단(공익) 법인 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 김종태 이사장은 다소 생소한 패들 보트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1,000만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패틀보트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개최 특히 광안리 바다를 반려동물 친화 비치로 조성하여 국내외의 패들 보트 인구와 더불어 해양 스포츠 랜드마크로 우뚝서길 기대하며 특히 광안리 해변에서 곧 펼쳐질 반려견 동반 꼴찌 없는 걷기대회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제62회 진해군항제 개막식을 22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벚소리합창단, 마창진여성연합합창단의 공연과 해군진해기지사령부 군악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했다. 개막선언에 이어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프러포즈 이벤트가 진행돼 연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보는 이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했다. 로이킴, 장민호, 경서예지&전건호, 문초희, 김유선, 배진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는 개막식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관광객들이 머무시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며, “동북아 중심 도시 창원의 진해군항제가 세계적인 한류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라는 주제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열흘 동안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요 행사인 이충무공 추모대제는 23일 오후 1시 30분 북원로터리에서, 승전행차는 29일 오후
▲백운산벚꽃축제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환상적인 50리 벚꽃터널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제22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함양군 백전면사무소 일원에서 열린다. 백전면 문화체육회(회장 황원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름다운 5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각종 체험행사, 먹거리와 함께 벚꽃 전국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백전면 50리 벚꽃길은 수동면에서 백전면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30여 년 전 함양출신의 고(故) 박병헌 재일 거류민당 단장이 기증한 벚나무가 지금까지 보전 관리되어 시차를 두고 개화하며 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함양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는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 광장 특설무대에서 30일 오전 9시 30분 본행사 전 벚꽃축제 성공기원제를 지내고 이어 11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인 31일에는 전국가요제, 지역 가수 및 주민자치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야간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외지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