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에서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교통 불편이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에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함께해요, 우리 마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11월 23일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내면, 내촌면, 서석면 거주 어르신들이 직접 복지관으로 찾아와 평가회를 진행하였고, 그간 활동하면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주방 세제 용품 만들기 활동과 자유로운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이러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차기 연도 프로그램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할 예정이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원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복지관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노년기 삶에 활력이 더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홍천지회와 (사)한국미술협회홍천지부(지부장 정옥화)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홍천청소년종합예술제 미술공모전으로 24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전국 홍천청소년미술공모전은 전국의 초·중·고교 재학생과 동등 연령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홍천의 미래, 우리들의 축제’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작품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작품은 홍천미술관 내 (사)홍천예총 또는 (사)홍천미술협회로 접수하면 되며 공개심사는 11월 30일 개최하며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 010-4640-0911번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1월 20일(월)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기획관, 기획조정실, 재무관리과, (재)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IB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인사 제도의 개선 및 합리적인 예산지원 방안 마련,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촉구했다. 참고로 IB교육은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와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자기 주도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IB본부)가 1968년 개발·운영하는 국제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황진희 의원은 미래교육담당관을 대상으로 “IB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선 IB학교 전담교원의 노력과 일정한 준비기간이 필요하지만, 교원의 인사 전보에 따라 전담교원이 교체되어 IB학교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IB학교 추진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예산은 학교의 규모, 역량 등에 따라 합리적으로 배분되어야 하지만, 학교별 동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은 너브나래인의 날 “고맙습니다. 너브나래인! 앞으로 함께해서 행복한 DAY” 진행한다. 너브나래인은 넓은 날개로 홍천지역은 덮는다는 뜻으로, 너브나래인의 날은 지역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날이다. 2023년 너브나래인의 날은 나들이와 감사패 전달로 진행된다. 나들이의 경우 11월 22일(수)과 11월 29일(수) 2회에 걸쳐 80여명이 참석하여 충청북도 제천의 옥순봉출렁다리와 맛있는 중식 그리고 활옥동굴을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감사패 전달은 올해 감사의 뜻을 담다 11월 22일부터 12월까지 전달합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지역사회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고, “앞으로도 보내주실 따듯한 마음 잘 기억해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은 11월 20일 오전 10시, 홍천에 이병길 님으로부터 사랑의 쌀 10kg 30포대를 전달받았다. 매년 11월마다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가 10년째이다. 이병길 님은 혈우병과 지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그것이 그의 삶을 멈추게 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이병길 님은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기에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에 지속해서 쌀을 기부할 계획이며, 쌀을 기부하는 것이 내 삶에 가장 큰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이병길 님은 우리 노인복지관의 기부 천사이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또한, 노인복지관 운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기에 이병길 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노인복지관에 기부한 사랑의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배분하고 일부는 노인복지관의 경로식당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5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백만화성축제,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화성시는 2001년 화성군에서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에 불과했으나 택지개발 등 급격한 성장을 거쳐 올해 말 인구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2024년도 말까지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할 경우 2025년 1월 전국에서 5번째로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앞둔 화성시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함께 되돌아보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미래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화성시의 새로운 시작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연계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가수 이찬원과 이은미의 식전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5시부터는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이어, 드론쇼, 가수 라포엠·에일리·윤도현밴드의 축하공연, 루나 분수쇼도 마련돼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100만 시민과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만여 명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에 홍익대학교 화성 4차산업혁명캠퍼스 조성이 본격화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홍익대학교 화성 4차산업혁명캠퍼스 AI·반도체융합연구동에서 권칠승 국회의원, 서종욱 홍익대 총장과 함께 ‘홍익대학교 화성 4차산업혁명캠퍼스 조성 및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익대학교는 미래 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화성시 기안동 일대 108,690㎡ 부지에 화성 4차산업혁명캠퍼스를 조성하고 인공지능분야·지능형로봇분야·자율주행모빌리티분야 등 첨단분야 학과와 대학원 과정 개설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은 그간 홍익대학교 유치를 위해 힘써온 화성시와 대학설립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대학 이전의 법적 토대를 마련한 권칠승 국회의원,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터전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온 홍익대학교 정·관·학 3자 협력의 결실이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권칠승 국회의원이 개정을 위해 힘쓴 결과 2022년 8월 대학설립 운영규정이 개정돼 금년 7월 교육부에서 홍익대학교의 일부이전 위치변경 계획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홍익대학교에서 도시계획시설결정을 신청하면 화성시에서는 신속하게 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특별자치도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17일 화양교 회전교차로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홍보하기 위해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홍보현수막과 피켓 등 홍보물을 들고 30여명의 대원들이 원형교차로 곳곳에서 불조심 홍보전을 펼쳤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해 주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 박홍숙 대장은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겨울철 화재 증가에 대비해 주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예방에 의용소방대도 만전을 기해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2023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아 노사파트너십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한 106개 사업장 가운데 19개 사업장이 참여했으며, 서면 심사를 거쳐 10개 사업장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HU공사는 장려상을 받았다. HU공사는 3개의 복수노조사업장으로, 노노·노사 간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융합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2023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지난 3월 31일 선정됐다. 이에 HU공사는 3개 노동조합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사공동 템플스테이 ▲노사대표 갈등 해결 토론회 ▲노사선진문화 벤치마킹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했으며, 지난 9월 노사공동 워크숍에서 노사의 대표가 노사화합 선언문 발표를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의 초석을 다졌다. 김근영 사장은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로 노사의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갈등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한국국악협회 강원 홍천군지부(지부장 윤동일)와 경기 양평군지부(지부장 박희정)는 18일 (사)한국예총홍천지회 사무국에서 양 국악지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었다. 이 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홍천군과 양평군 지부장이 상호 지부의 활동 소개 및 의견을 교류하고 홍천군지부의 임명선 수석부지부장, 한종원 감사, 이권형 사무국장과 양평군지부의 최정애 부지부장, 권위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과 공연 등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단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적·물적자원 및 정보 등 자원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홍천군과 양평군의 문화예술을 연계함으로써 양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두 단체가 맞손을 잡았다. 윤동일 한국국악협회 홍천지부장은 “홍천과 양평은 현재 철도 등 지자체간에도 교류가 활발한 가운데 예술단체간의 교류로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양평과 홍천의 국악예술이 더욱 주민들에게 호응받고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