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박홍숙)는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17일 동안 홍천 축제장 ‘119안전 체험장’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119안전 체험장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법 및 119포토존 운영으로 지역 안전지킴이로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홍천 고향사랑기부제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붐업 캠페인도 진행했다.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10개읍·면 10개대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10여명씩 체험장을 지키며, 안전의식이 높아진 관광객과 주민과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 활용법에 대해 실습교육을 전개하였다.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에게는 소방복 체험과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119포토존으로 인기를 끌며 부모들이 연실 카메라를 촬영하는 등 큰 추억을 선물했다. 홍천소방서 119안전 체험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영재 홍천군수, 육동한 춘천시장, 홍성기 도의원,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용준식·나기호·황경화 의원,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등이 방문 격려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직접 체험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신뢰받는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환경 조성, 다양한 민원서비스 시책 추진 등 ‘시민이 공감하는 친절 민원실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시는 민원담당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테마가 있는 아침 친절 민원실,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을 위한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자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모두를 배려하는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아기전용의자, 유모차 등의 편의용품을 확충하였으며, ▲수유실 및 임산부·영유아 쉼터 ▲장애인·임산부·노약자를 위한 배려창구 ▲민원창구 안내 바닥 유도선 등 장애,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민원실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아기전용의자’는 민원인이 아이를 안고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서류를 발급받을 때 상당한 불편함이 있는 점에 착안하여 영유아 동반 민원인을 배려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여권 발급신청 접수, 여권교부, 정보증명서 발급 등 여권사무에 대한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여권 민원실’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 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과 인제 이웃(회장 장국환)은 지난 21, 인제군 북면 원통리 일대의 저소득 가정에 연탄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날 연탄배달은 인제군을 비롯해 홍천군, 춘천시, 서울특별시 등 강원특별자치도 내·외 각지에서 거주하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인제군 주민복지과에서 선정 및 추천한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계절 날씨를 구분하지 않고 사시사철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 연탄을 전달하는 (사)이웃은 지난 해 9월 인제군에 인제이웃을 개소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6500장의 연탄을 나눔하고, 주말을 활용하여 6번의 회원참여 봉사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올바른 일에 거주지와 관할 지역의 구분은 불필요하다”며 “추운 날씨와 폭설에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겨울방학 기간 부친의 권유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진혁(신남중 2학년)군은 “아버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몸소 느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0일(토) 오후부터 현재까지(21일 09시 기준) 이틀간 속초시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속초시가 전 행정력을 동원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속초시는 21일(일) 08시부터 시청 전 공무원, 동 제설단, 마을제설단,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자율방재단 등 민·관 합동으로 인력 690여 명과 제설 장비 36여 대를 투입해 주요 도로와 간선도로, 시내버스 정류장 및 인도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앞서 속초시는 20일부터 제설차량 32대를 투입하고 폭설대응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및 공영주차장 4개소 총 1,148면의 주차 공간을 완전 개방하며 시내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월요일부터 다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도로변 주차 차량의 이동 협조와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박홍숙)가 지난 5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15일간 홍천축제장의 ‘119 안전체험장’을 운영하며 관광객은 물론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핫’한 체험부스로 알려져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소방서 김숙자 서장과 박홍숙 군여성의용소대 연합회장은 매일 10개읍면 순번으로 참여하는 각 읍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을 독려하며, 국민과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119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18일에도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와 화촌여성의용소대(대장 김선희)가 안전체험장을 진행하며 아이들 포토존이 인기를 끈 가운데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용준식 의원,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격려 방문했다. 하루 앞선 17일에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119안전체험장을 찾아 격려하는 등 지난 5일부터 현재까지 약 40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체험장을 찾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군여성의용소방대원은 각 10개읍면 지역대별로 소속되어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며 화재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8일 양감면 공장 화재로 인한 수질오염 사고 수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7일 오후 5시 기준 상류에서 내려오는 오염되지 않은 하천수 22,944톤을 수거해 오염수와 섞이지 않도록 했고, 사고 현장에서 관리천까지 구간의 오염수 4,603톤을 수거해 폐수 처리 시설로 보내 처리했다. 정명근 시장은 17일 저녁 호우로 인해 상류에 설치한 방제둑이 넘칠 위험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18일 아침 현장에 설치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수습 대책을 논의하며 정 시장은 “오염수 처리가 시급한 상황이므로 수질 오염이 확산하지 않도록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며, “재난 상황인 만큼 사고 지역이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천과 합류하는 진위천 하류에는 지역주민 먹는물 공급을 위한 시설인 취․정수장은 없으며 현재까지는 관리천에 농업용수 수요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환경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측정지점을 넓혀가며 관리천 수질 감시를 강화하고 토양․지하수 검사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의료취약계층 무료 이동진료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의료돌봄체계 강화에 나선다. 화성시동탄보건소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연계해 동탄권역의 정신재활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한의과 진료를 제공한다. 의료지원대상은 동탄아르딤복지관(장애인복지시설), 사랑밭(정신재활시설), 임대아파트 주민 등으로, 치과·한의과 의료진이 대상기관을 방문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과 진료항목은 구강검진, 스케일링, 충치치료(레진), 불소도포, 틀니조정 등이고 한의과 진료항목은 혈압․빈혈․혈당․당화혈색소 검사, 한약 처방, 전자뜸 치료, 침시술 등이다. 시는 화성시동탄보건소 구강보건실․만성질환관리센터와 연계해 진료대상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취약계층 무료 이동진료사업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 건강증진사업의 다양한 추진 전략을 모색해 지역 건강 향상과 의료 돌봄 체계 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119안전 체험장이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홍천강꽁꽁축제가 열리는 지난 5일부터 가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가운데 119안전 체험장에서 아이들과 학생들이 소방관 옷 체험과 소화기 작동법, 포토존 촬영,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며 축제장 분위기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홍숙)가 지난 5일부터 119안전 체험장을 축제장 내에서 운영하는 가운데 전문자격증을 지닌 10개읍·면 10개대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하며 국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인 13일과 14일 119안전 체험장을 진행한 내면여성의용소방대는 김남순 대장, 박선옥 총무부장, 진수정 서무반장, 이영란 대응반장 등이 눈코뜰새 없이 홍천소방서 소방관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 요령 교육과 아이들에게 119체험으로 행복한 추억과 뜻 깊은 소방안전 의미를 선물했다. 아이들은 소방관복을 입고 소화기 작동을 체험해 보며 “저도 크면 소방관이 될 거예요”, “소방관 아줌마, 고맙습니다” 등 119안전 체험장이 행복한 미소로 가득했다. 김남순 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서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보람)와 두촌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후녀)는 12일 홍천축제장 관광객과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119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 이 날 체험장에는 서면여소대 이보람 대장과 심옥분 예방홍보반장, 두촌여소대 권후녀 대장, 김연자 부대장, 이은경 총무부장, 이정미 대원이 아이들을 위한 소방 포토존과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응급처치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박홍숙)는 지난 5일부터 10개읍면 여성의용소방대를 활용하여 긴급 상황발생시 골든타임에 대처해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119안전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보람 서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평상시 숙지하고, 애니를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일상속에서 생활화하여 반복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4년 기초주거급여의 수급자 선정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주거급여는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지원하고,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초주거급여 선정기준이 기준중위소득 48%로 확대됨에 따라 ∆1인 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106만 9,624원, ∆2인 가구는 176만 7,652원 ∆3인 가구는 226만 3,035원, ∆4인 가구는 275만 358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이전 연도에 소득 인정액 초과로 기초주거급여 수급 신청 및 선정이 제한되었던 일부 가구가 재신청 및 재심사를 통한 기준 적합 여부 확인 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주거급여 수급 (재)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 사이트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