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서비스 품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 모니터링단에 외국인 부문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각 시설물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해 아이디어 제안, 문제행위 신고, 해결 방안 제시 등의 활동을 하고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HU공사는 시민모니터링단에 외국인 부문을 신설하여 거주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사의 서비스에 정책 제안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명이며,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귀화인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HU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HU공사 고객홍보부로 신청서를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모니터링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HU공사 고객홍보부(031-8012-7790)로 문의하면 된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공사의 경영에 외국인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이 더불어 사는 포용적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올해 처음 외국인 주민 모니터링단 운영하는 것으로, 활동 성과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2월 19일(월) 홍천군노인복지관 만원의 힘 후원 모임의 송의순 회장과 가족 일동이 노인복지관에 쌀 200kg을 전달하였다. 만원의 힘은 지역 소외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2018년에 후원 모임을 결성하여 230여 명의 후원자와 함께 현재까지 강원 산불 피해 성금 전달, 혹서기·혹한기(여름 이불, 방한복) 나눔 행사, 초·중·고등학생 장학금 나눔 등 지역사회에서 후원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이번 쌀 200kg 전달은 꾸준한 후원 활동으로 등불이 되어 주고 있는 부모님의 뜻을 본받아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두 아들이 홍천군노인복지관에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항상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적극적인 지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홍천군노인복지관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라고 전달하였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제2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초등 핸드볼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핸드볼협회와 태백시핸드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국 초등 핸드볼 대회에는 전국 12세 이하부 8팀(남 4팀, 여 4팀) 2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핸드볼대회는 고원체육관과 세연중학교(훈련장)에서 남녀 팀별 리그전 방식으로 총 18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리그전을 마친 후 경기 성적에 따라 20일에 4강 경기가, 21일에 결승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년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를 60개 이상 개최하기 위하여 스포츠 마케팅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다양한 경기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월 중 태백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는 핸드볼대회를 비롯하여 ‘제2회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스키대회’, ‘2024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가 노인의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보장과 활기찬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근로 능력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2월부터 교육청과 연계하여 「더자람 늘봄학교 지원사업」을 신설하여 43명의 어르신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지원, 특수학급 교사 보조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시청, 강릉아산병원, 10개소 읍면동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안내도우미」 24명을 오는 2월 20일부터 11월까지(오전 9시~오후 4시) 배치 운영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모색하면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신노년 세대 수요에 맞춘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관내 반정동에서 영천동까지 운행하던 H101번 시내버스를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시 중동에 위치한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자원체험관과 야영장 등이 설치돼있어 최근 시민과 관광객이 매우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HU공사에서는 H101번 시내버스를 무봉산 자연휴양림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HU공사는 노선 연장을 위해 버스 정류소를 3개소 추가 설치했고 변경된 H101번 버스 시간표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안내하는 등 안정적인 운행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현장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시민이 해당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금번 H101번 시내버스 노선 연장으로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에서 운영 중인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오는 2월 19일부터 12월 20일(금)까지 시민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소도구를 활용하여 주 3일, 8주 과정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작년 누적 참여 인원이 12,946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었다. 올해 체력증진교실은 주 3일(월, 수, 목) 09:30~11:20분까지 비대면 수업과 14:00~14:50분까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화성시 서부 보건소와 협업하여 분기별 기초의학검사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효과검증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만 12세 이상(초등학교 5학년) 시민들만 체력증진교실에 참가할 수 있고,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또는 화성체력인증센터(☎ 031-278-7548~9)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전 교육이 무상으로 진행된다. 김근영 사장은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체력인증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다가오는 3월 대형산불 조심기간 맞아, 감시구역 공백을 최소화 하고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감시인력을 추가 선발한다. 현재 속초시 산불감시 운영 인력은 총 69명으로, 주간 감시원 39명, 야간 30명이 근무중이며, 이번 추가 선발인원은 총 31명으로 주간 감시원 15명, 야간 감시원 16명을 선발한다. 신청자 접수는 2월 15일(목)부터 2월 16일(금) 18:00까지 이틀간 속초시청 공원녹지과 산림보호팀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시 홈페이지 및 접수처인 공원녹지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공고예정일 기준(24. 2. 13.(화)) 기준 속초시에 주소를 둔 자로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재산조회와 체력검정을 실시하여 최종 합격 여부를 가린 후, 3월 1일부터 근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산불예방 감시원은 일 78,880원을 받으며, 매월 급식비 60,000원과 교통비 30,000원, 주휴수당, 연차수당 등을 지급 받는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봄철 양간지풍으로 인한 대형산불 위험성이 매우 높은 우리 지역에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은 7일 설맞이 선물과 생필품 선물(100만원 상당)을 주변 소외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준비한 설맞이 떡은 이미견 뉴멤버의 쌀 협찬으로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포장하고 각 가정에 10kg쌀 1포와 선물세트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복주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이 자발적 사례관리하고 있는 10가정을 추천받아 직접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면서 “회원들이 앞장서 안전한 이웃 돌봄의 상생문화를 실천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설 연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탄 호수공원 주차타워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김근영 사장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써 주관하였으며 공사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근로자 안전 관리 이행상태 등 현장 및 시설을 면밀히 점검 하였다. 김근영 사장은 특히 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전도, 협착 등 3대 다발재해에 대해서 철저한 사전 조치를 당부하였으며, 추후에도 작업환경 개선, 안전관련 등 현장 근로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휴게시설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근영 사장은 “설 연휴와 같은 재난취약시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므로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야한다”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이웃(이사장 박학천)은 7일,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한부모 가정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이웃은 (사)이웃장학회(위원장 박영록)를 통해 매년 연속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5천7백 만원의 장학 활동을 펼치며 지역 아동∙청소년 교육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된 장학금은 홍천중과 홍천초 각 1명씩 2명의 학생에게 매월 10만원씩 12월간 학생계좌로 총 240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록 위원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업 지원 및 교육복지에 관심과 후원에 기여해 주시는 (사)이웃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이웃은 2018년부터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조손 가정 자녀를 위해 1억7400만원 상당의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