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이 대구시 중구 동인동1가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 2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77㎡ 41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90실 등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84㎡A 75가구 △84㎡B 91가구 △84㎡C 91가구 △84㎡D 62가구 △112㎡A 44가구 △112㎡B 45가구 △141㎡ 1가구 △177㎡ 1가구 등이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84㎡OA 9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5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4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6일~2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오는 5월 6일~22일까지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는 25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6일~28일 3일간 진행한다. 이 단지는 대구에서도 최중심지인 중구에 있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500m 거리에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해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세 정거장이면 도달할
(대한뉴스 최병철기자)=권영진 대구시장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을 대비해 시민 참여형 방역체제의 공공분야 역할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영상회의로 열린 대구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방역 당국이 더욱 철저하게 지원하고 점검하며 더 많이 움직여야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2차 유행 사전 감지와 신속한 검체·진단 검사 기능 유지 △역학 조사 강화 △시민사회와의 정보 공유 △방역 물품·장비·인력 지원 △철저한 지도·점검 △철저한 자가격리자 관리 △환자 분류반, 생활치료센터·병상 확보, 방역물품 비축 등 공공분야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권 시장은 “무증상 감염자가 공공시설과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쓰지 않으면 이용을 못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권 시장은 착한 소비자 운동을 언급하며 “공공 부분에서도 물품 구매나 용역 등에 있어서 선결제하고 대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2억까지 수의 계약을 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공공이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용상 피해를 본 실직자와 구직자들을 위해 공공분야 단기일자리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코로나19발 일자리 충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구형 공공분야 단기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90억 원을 투입해 생활 방역 960명, 긴급생계자금 지원 등 행정보조 1693명, 지역 맞춤형 공공근로 2400여명 등 3개 분야 총 5000여명에게 단기일자리를 제공한다. 이 가운데 긴급생계자금 지원 등 행정보조는 이달 3일 모집을 마친 뒤 읍면동, 금융기관 등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생활방역과 지역 맞춤형 공공근로도 이달 중 모집 절차를 거쳐 일부 구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4일부터는 대구 전 지역에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이며 참여자는 1~3개월 동안 주27시간에서 주40시간 등 근로시간에 따라 매월 130만원에서 180만원 임금을 지급받는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선제적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단기 일자리시장 안정과 고용상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대구시장)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전액 국비로 지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권영진 시도지사협의회장은 23일 전국 17개 시·도의 동의를 받아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공동 촉구문을 발표했다. 권 회장은 공동 촉구문을 통해 “코로나19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을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에게 전액 국비로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또 “지방정부들이 장기간의 소득감소와 경기침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감당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방재정을 투입하고 있다”며 “국가재난의 특수한 상황인 만큼 모든 국민에게 지방비 부담이 없는 전액 국비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할 경우 대구는 약 1361억 원 규모의 지방비를 부담해야 한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동자0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대구 동구청은 동자0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동구청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 3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자02지구는 한진중공업이 동구 신암동 134-35번지 일원에 총 935가구 규모로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곽동춘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연일 비상체계로 근무하고 있는 동구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배기철 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민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하루빨리 일상회복을 위한 튼튼한 방역과 민생, 경제 활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경제 대책회의가 오는 23일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방역대책에 중점 추진해 왔지만 코로나19가 안정기에 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비상경제 대책회의는 권영진 시장과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의장으로 맡고 경제단체, 금융기관, 정부기관 및 기업지원기관이 함께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제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금융·세제, 기업, 소상공인, 고용안정분과와 별도의 지원단도 설치해 대책회의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이날 열리는 1차 회의에서는 한국은행이 국내·외 경제동향을, 대구테크노파크가 대구 산업경제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을 코로나19 대응 대구시 경제정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 경제전쟁은 죽음이냐 생존이냐를 두고 버텨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앞으로는 포스트 코로나19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로 나아가야하는 상황”이라며 “비상경제 대책회의 참석자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SM그룹은 지난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M그룹은 SM우방 등 건설부문 계열사들의 모델하우스 오픈할 때마다 축하화환을 ‘쌀화환’으로 받아 이를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사업지 인근으로 봉사를 다니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 SM그룹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강이나 하천 등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고 삼라희망재단을 중심으로 매년 독거노인과 노숙자 등을 위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SM그룹 계열사 중 대표 향토기업인 SM우방은 지난해 말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송년회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로 대체하기도 했다. SM그룹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대구가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대구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SM그룹은 6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우방아이유쉘’ SM우방을 중심으로 건설(경남기업, 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등), 제조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지난 17일 대구테크노파크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기술지원 △시민참여기반 스마트시티 혁신모델 발굴을 위한 실증연구·개발 △ICT 분야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 및 활성화 기반 조성 협력 △해외 도시와 교류를 통한 교차실증 및 수출기반 조성 등을 추진한다. 특정 용역사업을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내용도 담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구 스마트시티 추진방향 설정에도 상호 협력한다. 협약 기간은 5년이며 필요한 경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도시공사는 대구형 스마트시티의 테스트베드인 ‘수성알파시티 스마트시티 1단계 구축사업’을 지난 2019년 완료했고 현재 2단계 ‘스마트 비즈니스센터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대구 동구 ‘안심뉴타운 스마트시티 구축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2018년도부터 국토부의 ‘스마트시티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시민들이 조기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대책을 펼치며 경제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대구시에 따라면 지난 10일부터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건강보험료 납부세대에 긴급 생계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20일부터는 매출액 10%이상 감소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100만원의 생존자금을 지급하고 있다. 어린이집, 학원 등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단체와 공연업, 여행업 등 코로나19 피해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해서도 이달 내에 업체당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로 5일 이상 무급 휴직한 근로자와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하거나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에게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피해 정도에 따라 5월 11일쯤 1일 2만5000원(월 최대50만원·2개월 한도)을 지급할 계획이다. 긴급 생계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저소득층 한시 지원 사업을 통해 별도의 신청 없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위소득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전 종식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범시민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코로나19 극복 대구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오는 21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범시민대책위는 20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대구시장과 주요 분야 대표들이 공공위원장을 맡아 민·관 협력 방식의 상시 방역체제로 전환한다. 대책위는 민·관 협력 생활방역 체제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과제 등을 논의해 결정한다. 위원들은 방역대책, 시민운동, 경제, 의료 등 10개 분과로 나눠 분야별 추진과제 발굴하며 세부 예방지침을 수립한다. 대구시는 분과별로 실무지원단을 구성해 추진과제 집행 등 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한다. 8개 구·군에서도 민·관 협력 추진단을 구성해 시민밀착형 실천과제를 발굴한다. 대책위 회의는 주 1회 열리며 200명 위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영상 회의로 진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를 통해 시민사회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화 등을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권영진 대구시장이 17일 지역 국회의원, 기업인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상황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회생 방안 등에 대해 지혜를 모았다. 대구시는 이날 오후 3시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지역의 국회의원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공유하고 지역경제대책을 논의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확산되면서 지역 국회의원, 업종별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대표, 대구시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해법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코로나19 현황과 방역대책’, ‘코로나19 감염현황과 미래 준비’, 3대 경제방역 패키지를 비롯한 ‘코로나19 지역경제대책’ 등에 대한 보고와 대구시의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국회 건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주호영·김상훈·윤재옥·추경호 등 현역 의원과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회장,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김태오 DGB 금융그룹회장, 김영호 대구시장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 이날 회의에서 지방의 어려운 재정을 감안해 정부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이 대구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도원센트럴’이 1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전평형 마감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1순위 청약 결과는 총 639가구 모집에 1만7880명이 신청해 평균 27.98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주택형은 전용면적 84㎡A 101가구 모집에 7636명이 신청해 75.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B도 40.31대 1, 84㎡C 20.51대 1, 107㎡B 17.78대 1 등 전평형 고른 인기를 보였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오는 23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5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아파트는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이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오는 20일까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을 받는다. 22일에는 주거용 오피스텔 청약자의 추첨이 진행되며 23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중구의 핵심 입지에 주거와 상업시설이 결합된 고급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국노총공공연맹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가정 지원에 나섰다.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은 지난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코로나19 긴급지원금으로 성금 482만원과 손소독제 100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안전예방물품과 생필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은 매년 정기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이달 1일 출범한 4대 집행부의 첫 사업이기도 하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DGB유페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택시업계 지원에 나섰다. 16일 DGB유페이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연초 대비 이용률이 60% 급감한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3월 카드결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 택시요금 카드 실적이 있는 사업자에 DGB유페이 수수료 매출 중 직접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환급한다. 대구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 법인택시 기사 5271명 전원에게는 긴급지원물품으로 20개들이 라면(6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소근 DGB유페이 대표는 “당장 생업이 어려운 분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것이라고 깊이 공감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며 “DGB유페이는 기사 여러분, 지역민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해 이 시기를 힘을 내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은 4월 중 대구 중구 동인동1가 235-1번지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410가구, 오피스텔 90실 등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84㎡A 75가구 △84㎡B 91가구 △84㎡C 91가구 △84㎡D 62가구 △112㎡A 44가구 △112㎡B 45가구 △141㎡ 1가구 △177㎡ 1가구이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84㎡OA 90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에서도 최중심지인 중구에 있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 약 500m 거리에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해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세 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구역에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간 61.85km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 중이다. 신천대로,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백화점이 직선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