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전통시장 상인회(회장 김창환)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무안전통시장을 4월 4일 하루 휴장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무안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매주 3회 이상 시장 곳곳을 방역 소독 하고 5일장에는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하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시장 내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행동수칙 등을 안내하는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홍보와 방역활동에 최선에 다하고 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상인을 비롯한 군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무안 공설 전통시장 상설점포 67개소, 노점상 171개소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시장 임차료를 3개월에 걸쳐 50% 감면 혜택을 주기로 결정 한 바 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군에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확진자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확진자는 우리군 망운면에 거주하고 있는 92세 고령의 여성입니다. 감염경로는 서울에 살고 있는 확진자의 막내아들이 서울만민교회 직원으로 고향인 망운면 소어머니댁에서 넷째 형과 함께 3월 23일부터 3월 25일까지 머물렀습니다. 이후 막내아들은 승용차를 이용해 3월 25일 서울로 상경하였고, 3월 30일 09:00경 검사결과‘양성’판정되어 13:00경 보라매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에서는 3월 30일 10:00경, 서울 동작구 22번 확진자와 함께 지냈던 어머니와, 넷째 형에 대해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의뢰를 하였습니다. 3월 30일 넷째 아들은 ‘음성’으로 판정되었고, 22:00경 어머니는‘양성’ 판정되어 23:00경 전남대병원으로 이송 조치하였습니다. 다음은 접촉자 조사 및 조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취약계층을 위해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함평군은 31일 지역취약계층 1천939개 가구에 총 11억 7백만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전액 지역화폐(함평사랑상품권)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급했던 만큼 이번 긴급생활지원금은 가뭄 속 단비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평군이 이번에 지급하는 ‘긴급생활지원금’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0일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과 지원 대상 및 지급액 등에서 차이가 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에게 지급한다면 함평군 긴급생활지원금은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지역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면서 상대적으로 지원 범위가 좁다. 반면 지원액의 경우 함평군 긴급생활지원금이 4인 가구 기준(최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40만 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108만 원 ▲시설 수급자(1인)는 52만 원 등으로 책정돼 정부안(4인 가구 기준 100만원)보다는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군민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함평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물 전문기관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72억 8천만 원을 투입, 노후 상수관로 정비, 블록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및 정비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사업 착수부터 5년간 사업구역 내 유수율(생산된 총 수량 중 고객이 요금 부담하는 수량의 비율)을 85%까지 끌어 올려 누수량 저감에 따른 수돗물 생산비용을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획대로 오는 2024년까지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수도 사업의 경영효율화와 시설 재투자 등이 선순환하게 될 것”이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인 만큼 공사로 인한 불편 등에 주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대한예수교침례회 함평교회는 30일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함평군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예수교침례회 함평교회 소속 교인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해당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영암군 축산 기관·단체가 2천 5백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부하여 ‘코로나19 함께 이겨내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영암축협, 한우협회, 한돈협회, 양계협회, 오리협회 등 5개 축산 기관·단체가 기탁한 성금품(라면, 마스크, 돼지·오리고기, 현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 복지시설, 취약계층 방문종사자 등 영암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각각 전달되었다. 영암군 축산단체는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실현하고자 최근 6년 동안 군민장학회에 22회,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 인재육성에 기여하였고, 매년 2회 이상 소외계층 한우·한돈 나눔행사, 학교 급식지원 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는 축산환경 문제로 인한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축산농가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축산단체 관계자는 “이번 성금품을 전달한 배경에는 최근 2년동안 주민들의 협조와 도움속에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임자도 주민(대표 정창일), 신안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 전남마을활동가들(대표 문병교)의 협력으로 코로나19로 지쳐가는 대구·경산에 튤립꽃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군민의 정성과 희망을 담은 튤립 화분은 △대구시에 1004개 △신안군 자매도시 경산시에 1004개, 신안 임자도에서 재배한 △신안 튤립 7,000본 △전남 마을활동가들이 수집한 3,000송이의 꽃을 추가하여 총 1만송이의 꽃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남 마을활동가들이 모은 △곡성 장미 △화순 후리지아 △해남 카라 △ 강진 수국 전달은 3월 31일(화) 88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에서 대구·경북·전남 마을활동가들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만나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꽃은 대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영숙)를 중심으로 대구마을 활동가들이 팀을 꾸려서 의료진과, 생활치료센터 대구교육대학교 등 대구·경산의 시민들에게 꽃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대광해변에 3백만송이 튤립단지를 조성해 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취소 되었다”며“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의 거리를 조금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영암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7%에서 10%로 상향하여 판매한다. 군에 따르면 올한해 영암사랑상품권 발행규모는 연초 계획 110억원에서 두배 증가한 220억원으로, 이는 영암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판매에 따른 일반발행 120억원 및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등 보편적 복지수당 지급 등 정책발행 100억원을 반영한 규모이다. 3월까지 연 발행규모 중 20억원에 대하여 7% 할인 판매하였고, 할인율 10%는 일반발행 100억원에 대해 대해 적용하며 4월 1일부터 할인보전자금 소진시까지 판매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 대응책의 일환으로, 영암군은 자금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내 소비진작을 통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중소기업의 생산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으며, 상품권 할인에 대한 보전금 등 필요 예산의 60%는 국·도비로 지원된다. 상품권은 농협은행 영암군지부 포함 관내 회원농협 17개소에서 판매 중으로, 구입시 신분증이 필요하고 1인당 월 구매한도는 100만원이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음식점, 슈퍼마켓, 주유소, 이·미용실 등 780여개의 업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철새 주요 이동경로이자 중간기착지인 흑산면 일대 도서지역의 철새 보전과 주민들과의 상생, 마을 활성화,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철새 서식지 조성사업 일환으로 ‘철새먹이 경작재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철새에게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이행하는 한편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철새 보전과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 사업으로 신안군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은 마을의 휴경지에 조(서숙)와 수수를 재배하여 수확물의 50%를 가을철 흑산권역을 통과하는 철새에게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한 가을철에 50%를 수확해 놓았다가 이듬해 봄, 철새 이동시기에 부족한 먹이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철새먹이 경작사업은 철새와 주민에게 서로 상생의 효과가 작용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와 비대상지 모니터링 결과 대상지에서 두 배 많은 철새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 또한 휴경지 밭에 철새 먹이를 재배하여 마을에 활기가 띠고 철새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은 물론 소득 증가에도 기여함으로써 사업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무안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아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은 납부기한 연장 신청서를 작성 후 우편이나 팩스로 신고하면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확정신고는 2019년 12월말 결산법인이 2019년도 소득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하여야 하는 것으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2개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세액을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하며 신고서는 각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제출하고 첨부서류는 본점 소재 지자체에만 제출해도 되지만 미제출의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 20%를 부과하게 된다. 신고납부 방법은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 신고·납부하거나 서류를 작성해 군청 세무회계과를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27일 읍내 주요시가지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 보건소, 함평경찰서, 각급 사회단체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외출 자제 ▲불필요한 모임 연기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의 내용을 담은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과 경로당, 식품위생업소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한 현수막과 포스터 등을 게시했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단계도 아니다”며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가 당초 집합교육으로 예정됐던 유튜브(Youtube) 영상편집 마스터과정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교육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기화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고 최근 범국민적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연초에 예정됐던 귀농귀촌인 교육과 지역 농업대학 입학식 등의 집합교육을 잠정 중단하고 유튜브에 ‘함평n센터’를 개설, 영상 업로드를 통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하지만 사전 녹화로 인한 일방적 소통방식에 다수의 교육생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데다 교육몰입도, 효과성 등에도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영상편집 마스터과정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방식은 댓글 등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만큼 교육생들의 학습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운영결과를 보고 추후 온라인 교육 방식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공직사회의 ‘급여 30%’ 반납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정임 함평군의회의장 직무대리가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3월분 급여 전액(25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8대 함평군의회에 입성한 허정임 의장 직무대리는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지난 13일부터 정철희 前의장의 사퇴(함평군수 보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군의회의장직을 직무대리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2019년 12월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국세인 법인세의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 등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으로, 모든 법인(사업장)은 2019년에 발생한 법인소득에 대해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해야한다. 특히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사업장)도 의무 신고대상에 포함돼 납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 시에는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해당 첨부서류 등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또한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관할 지자체별로 안분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도 해당 지자체마다 각각 제출해야 한다. 만일 안분하지 않고 본점소재지 등 하나의 지자체에만 신고할 경우나머지 사업장에는 무신고 가산세(납부세액의 20%)가 부과된다.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기한은 오는 5월 4일까지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함평군청 재무과(061-320-1696)에 방문 또는 우편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군민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2020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을 3월 말에서 6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발생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써 경유자동차 소유주에게 3월과 9월 연 2회, 차량노후 정도와 자동차 등록지역, 배기량 등에 따라 금액을 산출하여 부과된다. 군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부과분에 대하여 3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가산금(부담금의 3%)을 이번 납부기한 연장조치로 6월 30일까지 가산금 없이 관내 소재 전 은행 및 전국 우체국에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 변경에 따른 고지서 재발행의 경우 이중납부 등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어 납부기한 연장 고지서를 일괄로 재발행 하지는 않지만 개인별로 신청할 경우 납부기한이 변경된 고지서 재발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