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배지 전달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는 공동체 협력 치안 활동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 증진 및 사기진작을 위해 7일 우수자율방범대원으로 선정된 의림지동 자율방범대원 4명에게 인증 배지를 전달했다. 자율방범대원은 범죄취약지역 순찰 및 경찰관과 합동 근무를 통한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위 대원들은 지난 6월 8일 순찰 중 장락동 00아파트 앞 정문에 쓰러져 있는 시민을 경찰에 인계하고, 6월 30일에는 청전지구대 경찰관들과 청전동에서 요보호자를 안전하게 보호했다. 이에 제천경찰서장은 “제천서에서 처음으로 선정된 우수자율방범대원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8건을 대상으로 1차 실적검증, 2차 사전심사(온라인 투표 및 부서장 심사), 3차 현장 발표 및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4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1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직접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신속한 보조금 지급을 위해 노력한 환경과 조영준 주무관이 선정됐다. 조 주무관은 지난해 입사해 1년이 채 되지 않은 새내기 공무원으로 기존 관행을 깨고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적용하여 다른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다. ‘우수’는 옥천박물관 건립사업 추진중에 박물관 예정지에 예상치 못한 구거가 있어 난항을 겪었으나 수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협의로 구거사용 협의를 성사시키고 정상 추진에 노력한 문화관광과 유락경 문화재관리팀장과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은 연령층까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여 주민의 건강 증진에 노력한 보건행정과 곽민주 감염병관리팀장이 선정됐다. 유
▲청주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추진에 박차 단체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 신병대 부시장은 6일 울진군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8회 시장·군수 협력체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의 착수보고회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추진을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13개 시·군의 시장·군수(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의 단계별·구간별 추진방안 검토와 사업추진시기 등 실행 계획을 제시하고 지자체 의견을 청취했다. 청주시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민이 동서횡단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 청주공항역까지 접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청주시 구간에 추가적으로 오창역 신설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특히, 오창은 약 7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어 대부분의 군 지역 도시보다 인구가 많아 이용수요를 높일 수 있으며, 오창 테크노폴리스, 방사광가속기 건설 등이 이미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철도이용 잠재수요가 높다라는 점을 피력했다. 이 외에도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향후 동서횡
▲현안점검회의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전 분야를 아우르는 넓은 시야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6일 4대 미래비전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무난하고 추상적이며, 포괄적인 업무태도를 버려야 한다”라며, “각 사업의 진행 현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피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되, 시에서 진행되는 모든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장소적·분야적으로 유사한 사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행정이고, 그 과정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연계 하며 충돌을 방지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임을 강조했다. 또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섞어 놓으면 정체성을 잃듯이, 추진중인 사업의 방향성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며, “사업추진에 있어 나아가야할 방향과 정체성을 확립해 줄 것”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회장 신학주)는 지난 5일 어번케어센터 2층 제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사회적경제인의 날”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영 국회의원, 충북도의회 의원, 제천시의회 의원,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 충북도 및 제천시 담당공무원, 하덕천 충청북도 사회적기업 협의회장, 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회원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회적경제의 가치, 의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키워드 탑쌓기를 시작으로 비전선언, 제천시 행정동우회와 명지병원 간 업무협약 및 표창장 수여를 하였고 (유)올바른, ㈜인포, ㈜진영, ㈜올계, ㈜휴먼디앤씨, 제천약초영농조합 등 사회적기업에서 각 100만원씩 제천시드림스타트,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송학중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신학주 회장은 협약체결 업체인 명지병원과 행정동우회 및 후원기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경제기업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출범식 개최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3일 동부창고 6동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사업을 추진한 ‘디지로그시티 청주 컨소시엄’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그간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 ▲‘청주여기’ 앱(APP) 홍보 영상 상영 및 기능 시연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터치버튼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공모해 추진한 것으로 기존 관광지에 ICT 기술을 접목해 안내‧교통‧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3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6월 한국관광공사 및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7월부터 ‘디지로그시티 청주 컨소시엄’과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약 1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청주여기’라는 이름의 스마트관광 앱을 완성했고 이날 출범식과 함께 선보였다. ‘청주여기’는 ‘청주여행을 기
▲기념식 및 물놀이장 전경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가 1일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날 개장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이정임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를 즐기려는 아이들 및 시민들로 온종일 붐볐다. 한편 시는 지난 20년 착공에 들어가 최근 공사를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간은 ▲물놀이마당(1,623㎡), ▲농경문화체험장(10,675㎡), ▲기타시설(연못, 경관작물원, 유실수원, 농경이야기 마당 등) 등으로 구성됐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고, 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기타 의림지 수리공원 관련 궁금한 사항은 관광과 관광개발1팀(☎043-641-6712)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지난 27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내·외부 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1명에 대한 위촉식 및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분과 등 분과별로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송해영 서장은 “우리 지역에 맞는 치안정책 제언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는 26일 ㈜와이지원(대표 송호근, 송시한)을 방문해 여성친화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길형 시장과 박근우 와이지원 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지원의 2023년 여성 친화 기업 선정을 축하했다. 시는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를 장려하고 근로자의 직장 및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 2개소를 선정해 여성 직원을 위한 환경개선비 1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인증 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의 2차 심의를 거쳐 ㈜와이지원과 ㈜코이즈(대표 조재형)를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와이지원은 톱 및 호환성 공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출산간호휴가제, 육아휴직제, 근로시간단축제,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 일·가정 양립 지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여성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친화기업 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청 육상팀 이보라 금메달 획득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청 이보라 선수가 2023년 제23회 한국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U20여자부 800m에서 2분19초26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이보라 선수는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으로 기량이 향상되어 정상급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다. 전국의 실업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이보라 선수는 “다가오는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 손문규 감독은 “체계적인 동계전지훈련으로 기량이 향상되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면서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메달획득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고인쇄박물관은 28일 재개관을 앞두고 27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시민들을 초청해 재개관행사를 진행했다. 재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청주시의회 의원, 박물관 유관단체 및 누구보다 박물관의 재개관을 기다린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라경준 학예연구실장의 추진경과 보고 ▲재개관사 및 축사 ▲축하공연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1992년 개관한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시민 관람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고인쇄박물관을 청주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9월 전시실 개편사업 설계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에 완료했으며, 올해 1월부터 박물관을 일부 휴관하고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6월 개편을 완료했다. 제1전시관 일부를 포함, 제2~3전시관을 전면 개편해 우리나라의 인쇄문화 및 세계의 인쇄문화를 아우르는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세부 연출로 제1전시관은 직지의 원형을 그대로 재현한 ‘직지 현상복제본’과 1377년 처음 인쇄된 상태를 추정해 복원한 ‘직지 원형복제본’을 전시하고 현재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전시 중인 ‘직
▲도시첨단산단 위치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충북혁신도시 장기 미분양 산·학·연 클러스터용지에 도시첨단2산업단지와 998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충북도가 맹동면 두성리 클러스터 용지를 ‘도시첨단2산업단지’로 변경 승인 고시했다. 전국 혁신도시 내 미분양 클러스터용지 비율은 충북혁신도시가 가장 높았다. 이에 군은 충북도,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수차례 방문하고 자문을 받는 등 미분양 클러스터용지 해소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클러스터용지 인근에 위치한 고압 송전선로를 인근 도로로 이설해 지중화하는 사업을 2023년 정부예산에 반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맹동면 두성리 일원 103550㎡ 미분양 클러스터 용지는 도시첨단2산업단지로 변경 승인을 받아 도시지역에 걸맞은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 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의 가장 큰 차이는 입주기업이 다르다는 점이다. 일반산업단지에는 주로 식료품, 금속가공, 화학물질 등 생산시설이 들어서지만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지식, 문화, 정보통신, 첨단산업이 입주하게 되며, 입주기업에 취득세 및 재산세
▲육상팀 전국실업육상선수권 입상 대회신기록 포상 수여(성진석선수, 안경기 감독)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감독 안경기, 코치 황진욱)은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입상했다.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대한육상연맹 주최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예천에서 열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 4, 은 2의 유례없는 호성적을 거뒀던 충주시청 육상팀은, 나주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금 3, 은 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파죽지세의 성적을 이어갔다. 남자 멀리뛰기에서 성진석 선수가 1위를 수상하며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썼다. 또한, 여자 장대 높이뛰기에서 조민지 선수가 1위를, 남자 3,000m 장애물시합에서 고동욱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여자 800m의 박나연 선수는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성진석 선수는 멀리뛰기에서 7m 93cm를 기록하며 종전 기록 7m 78cm에서 15cm를 경신하며 대회신기록을 수립해 안경기 감독과 함께 대회신기록 포상금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안경기 충주시청 감독은 “육상팀을 응원해 주시는 충주시민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1일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ㅇㅇ우체국 A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6월 5일 피해자 B씨(85세,여)가“아들이 납치되었으니 돈을 송금하라”는 보이스피싱 연락을 받고, 현금을 인출하려하자, 직원 A씨는 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하고 현금 인출을 보류시킴과 동시에 112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송해영 서장은“금융기관 근무자의 세심한 관찰과 빠른 판단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N행시 공모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는 19일부터 이달 30일까지 NEVER 하지마~약 N행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청소년들의 마약사범이 증가하면서 마약범죄에 대한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선제적 예방을 하고자 한다. 해당 공모전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응모방법은 N행시 공모전 링크나 QR코드로 접속하여 제시어 중 한 개를 선택해 N행시를 짓고 제출하는 방식이다. 대상(1명), 우수상(3명), 아차상(1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제천경찰서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제천경찰서장(송해영)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로 진입하는 것임을 학생들이 깨닫고,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