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다가오는 3월 대형산불 조심기간 맞아, 감시구역 공백을 최소화 하고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감시인력을 추가 선발한다. 현재 속초시 산불감시 운영 인력은 총 69명으로, 주간 감시원 39명, 야간 30명이 근무중이며, 이번 추가 선발인원은 총 31명으로 주간 감시원 15명, 야간 감시원 16명을 선발한다. 신청자 접수는 2월 15일(목)부터 2월 16일(금) 18:00까지 이틀간 속초시청 공원녹지과 산림보호팀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시 홈페이지 및 접수처인 공원녹지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공고예정일 기준(24. 2. 13.(화)) 기준 속초시에 주소를 둔 자로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재산조회와 체력검정을 실시하여 최종 합격 여부를 가린 후, 3월 1일부터 근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산불예방 감시원은 일 78,880원을 받으며, 매월 급식비 60,000원과 교통비 30,000원, 주휴수당, 연차수당 등을 지급 받는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봄철 양간지풍으로 인한 대형산불 위험성이 매우 높은 우리 지역에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시가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도로와 야간관광 자원을 결합한‘나이트 자슐랭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남강변 절경을 배경으로 이어진 자전거도로와 진주성, 유등공원, 물빛나루쉼터 등 진주의 대표 야간 관광지, 맛집을 체험할 수 있는 미식 기행 야간 자전거 투어 상품이다. 투어는 17세 이상의 진주시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2월 16일, 17일, 23일, 2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남강변 자전거도로 일원에서 총 4회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2월 15일까지 투어 전용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투어 1회당 선착순 30인을 모집한다. 투어 참가자들에게는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며, 시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 야간 자전거 투어 특화 소품을 제공한다. 또한 진주 야경과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 연계 SNS 참여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야간 투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서 투어 전 안전용품 배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자전거 전문가 2인과 참가자 10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행사 보험에 가입하고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유기농 수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하면, 최대 48만 원까지 구매금액의 80퍼센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해 미래세대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저 구매금액은 5만 원으로, 장바구니 물가인상 등으로 올해 상향됐다. 부산지역 임산부 총 7천12명을 지원하며,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부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에코이몰(www.ecoemall.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또는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구·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첫 공급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구매 물품을 취합한 후 택배 등을 통해 임산부의 거소지로 배송할 예정이다. 김병기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임산부에게 안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2024. 3. 1.자 교육공무원 53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투명성, 공정성, 합리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경북교육의 슬로건 구현과 미래 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적 필요, 경력, 실적, 희망, 생활 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구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2024. 3. 1. 자로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3명, 교육연구관 1명, 교(원)장 68명, 교(원)감 12명이 정년퇴직과 명예퇴직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8명, 장학관․교육연구관 10명을 임용 발령하였으며, 교(원)장 81명, 교(원)감 81명, 공모 교장 2명을 승진․전직 발령 및 교(원)장 34명을 중임 발령했다. 또한 장학사․교육연구사 31명을 신규 발령했으며, 교(원)장 82명, 교(원)감 42명, 장학사․교육연구사 36명을 전보, 유치원 신규교사 17명, 초등 신규교사 107명을 발령했다. 한편, 중등 신규교사 및 유․초․중등 비교과(보건, 영양, 사서, 상담) 신규교사 인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동구 대인동에 ‘쪽빛상담소’의 문을 열고,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쪽방촌 거주자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담소 운영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가 13일부터 맡는다. 쪽방 : 일명 달방이라 불리며 보증금 없이 일세 또는 월세로 임차, 개별 가구 내 세면·취사·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없는 주거 공간을 쪽방이라고 한다. 광주시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여기에는 5개 자치구와 광주사회서비스원·광주도시공사·지역자활센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 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쪽방 거주자들의 사회 복귀와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쪽빛상담소’는 쪽방촌 거주자들의 지역사회 재정착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를 목표로 ▲수요자 중심 생활 지원 ▲공공책임제 주거·자립 지원 ▲지속 가능한 데이터 관리 등 3대 전략, 13개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먼저 수요자 중심 생활 지원을 위해 병원 동행, 건강·영양 교육, 스트레스 관리 등 광주사회서비스원과 협업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동구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들랑달랑 모두의 공간’을 통해 부엌과 빨래방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복주)은 7일 설맞이 선물과 생필품 선물(100만원 상당)을 주변 소외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준비한 설맞이 떡은 이미견 뉴멤버의 쌀 협찬으로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포장하고 각 가정에 10kg쌀 1포와 선물세트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복주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이 자발적 사례관리하고 있는 10가정을 추천받아 직접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면서 “회원들이 앞장서 안전한 이웃 돌봄의 상생문화를 실천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설 연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탄 호수공원 주차타워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김근영 사장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써 주관하였으며 공사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근로자 안전 관리 이행상태 등 현장 및 시설을 면밀히 점검 하였다. 김근영 사장은 특히 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전도, 협착 등 3대 다발재해에 대해서 철저한 사전 조치를 당부하였으며, 추후에도 작업환경 개선, 안전관련 등 현장 근로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휴게시설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근영 사장은 “설 연휴와 같은 재난취약시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므로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야한다”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이웃(이사장 박학천)은 7일,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한부모 가정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이웃은 (사)이웃장학회(위원장 박영록)를 통해 매년 연속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5천7백 만원의 장학 활동을 펼치며 지역 아동∙청소년 교육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된 장학금은 홍천중과 홍천초 각 1명씩 2명의 학생에게 매월 10만원씩 12월간 학생계좌로 총 240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록 위원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업 지원 및 교육복지에 관심과 후원에 기여해 주시는 (사)이웃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이웃은 2018년부터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조손 가정 자녀를 위해 1억7400만원 상당의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공릉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024년 2월 7일에 '사랑의 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민은행 태릉역지점, 서울흥인라이온스클럽,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가 후원하고, 서울흥인라이온스클럽,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상록자원봉사단,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공릉지대를 비롯한 많은 지역 주민들이 전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417세대에 3가지 전과 함께 음식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사랑의 전 만들기 행사'는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이 매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로써, 음식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설명절 음식꾸러미를 전달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다양한 명절음식도 맛보고 외롭지않게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노유환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하기 어려운 소외 이웃들에게 새해 복을 전할 수 있어 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등 448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2월 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초등 187명, 중등 142명의 학교관리자가 배치되었으며, 유·초등의 경우 교(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65명과 전보 37명 등 102명이, 교(원)감은 승진 및 전직 47명과 전보하는 38명 등 85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중등의 경우 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55명과 전보 11명 등 66명이, 교감은 승진 및 전직 61명과 전보하는 15명 등 76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이와 더불어, 2024 부산교육 역점과제와 교육발전특구, 늘봄정책 등의 추진을 통해 부산교육의 변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56명, 중등 교육전문직원 63명도 승진·전직·전보 임명 배치했다. 교육연구정보원장에는 이성환 부산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이, 유아교육진흥원장에는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 운영부장이 각각 임명되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부산의 미래교육을 견인할 수 있는 리더십과 역량을 갖춘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