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이 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3홀)에서 개막해 사흘간 진행된다. 김성주 MC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나투어와 셀럽투어 패키지여행상품을 공동기획한 오세득 셰프와 허영호 산악대장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1월 6일부터 3주간 진행된 하나투어 온라인여행박람회는 전년 동기간 진행됐던 행사 대비 매출액은 8% 증가한 4,358억원, 여행상품예약고객은 14% 증가한 76만여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전세계 여행관련 업체들이 도합 8개 전시관, 315개 부스로 입점했다. 각양각색으로 디자인된 부스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이벤트로 방문객들의 흥을 돋우며, 박람회장 곳곳에서는 태국 트렌스젠더들의 ‘아프로디테 카바레 쇼’, ‘중국 사천성 변검 쇼’ 등 11가지 해외 유명 공연들도 펼쳐진다. 그리고 부산 및 영남지역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비교 예약할 수 있는 여행상담예약관도 마련됐다. 박람회장에서는 다양한 여행상품들이 평소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그리고 여행지역 또는 여행속성에 따라 제공되는 사은품도 풍성하다.박람회 입장권을 응
단팥 죽 ▣ 재료 붉은 팥 200g, 찹쌀가루 1컵, 잣 1큰술, 설탕 1컵, 구운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팥은 깨끗이 씻어 하루 전날 불린 다음 물을 부어 한소끔 삶아 그 물은 떫은맛이 배어 있으므로 버리고, 다시 새 물을 부어 팥이 무르도록 푹 삶아 체에 앙금을 거른다. 2. 찹쌀가루에 소금을 넣어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여 가운데 잣을 하나씩 넣어 새알심을 작게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3. 준비된 팥 앙금의 윗물을 두꺼운 냄비에 부어 설탕을 넣고 어느 정도 조려지면 나머지 앙금을 넣어 나무주 걱으로 눋지 않게 저으면서 끓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삶아 놓은 새알심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끈다. 연근 탕수 ▣ 재료 연근 200g, 파인애플 2컵, 죽순 30g, 목이버섯 10g, 각색 피망 1/2개씩, 파인애플 5조각, 찹쌀가루 1/2컵,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구운 소금, 녹말물 2큰술 ▣ 만드는 법 1. 연근은 껍질을 벗겨 다진다. 2. 파인애플을 다진 다음 연근과 찹쌀가루에 소금을 넣고 둥글게 완자를 만들어 끓는 기름에 두 번 바싹하게 튀긴다. 3. 피망은 바둑 모양으로 썰고, 죽순은 빗살무늬로 썬다. 목이
지난 11월호 두만강 유역의 역사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두 번째로 두만강변의 생태, 지금은 겨울이지만,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고자 한다.봄볕이 따사로운 두만강변에서는 하늘 높이 반가운 철새들이 날아 들고, 진달래꽃이 화사한 얼굴로 어리광을 부린다. 물고기가 헤엄치는 두만강, 약동하는 생명을 품고 있어 두만강은 언제나 활기차다. 여름의 두만강 물길에는 푸르름이 묻어난다. 두만강 물빛이 옥빛이 라면 물결에 비낀 산은 진한 초록이다. 두만강 푸른 물은 산을 감싸고 마을을 품고 물에 비낀 뭇산은 세월의 무게만큼 듬직하며, 나무는 세월의 깊이만큼 뿌리를 깊게 내렸다. 물안개 걷히면 물에 비낀 산은 더욱 푸르러지고, 세월이 깎아놓은 기암괴석들은 두만강의 풍경이 된다. 바위를 만나면 은구슬처럼 부서지는 물결이 참으로 곱다. 물방울이 흩날리면서 생기는 칠색무지개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세월길에 고단하였던 우리의 삶을 잠시 쉬어가며 돌아보게 하는 두만강은 역사의 깊숙한 곳까지 시원하게 들여다보게 한다. 여기엔 고단한 삶도 웃음으로 피워 놓은 동네가 있고, 동네 골목길에는 두만강과 함께 희로애락으로 점철된 삶이 추억으로 남아 있다.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 불타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트리 점등식을 오는 12월 1일(금)을 시작으로 12월 25일까지 중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등식은 전기뱀장어가 먹이를 사냥할 때 방출하는 전기가 수조에 설치된 전극봉과 점등제어장치를 통해 불이 들어오게 하는 원리를 활용했다. 수조 안에는 길이 약 1m의 전기 뱀장어 4마리가 트리에 장식된 불을 밝힐 것이며, 점등식은 전기뱀장어의 건강을 고려해 오후 2시, 하루 한 번씩만 진행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특별 수중공연 <인어의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했다. 산타다이버와 인어가 눈 내리는 정어리 마을을 배경으로 펼치는 수중 퍼포먼스는 포토타임과 함께 신나는 축제를 만들 것이다. 공연은 12월 2일(토)부터 25일 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1일 3회 진행할 예정이다. 포토존 <크리스마스 가든일 정원>도 입구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람객들은 크리스마스 지팡이를 닮은 가든일의 정원에서 반짝거리는 조명 아래에서 추억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
대한자전거연맹에서는 오는 11월 27일 진천선수촌에서 차세대 월드클래스 선수 육성을 위한 『2017 자전거 체육영재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차세대 월드클래스 선수육성을 목표로 세계사이클연맹(UCI) 산하 세계사이클센터(WCC)와 협력하여 실시된다고 이형주 전임관리자는 밝혔다. 세계사이클센터(WCC) 트랙 코치 SCOTT BUGDEN(영국) 코치를 초빙하여 진천선수촌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21일간 국내합숙훈련이 실시된다. 체육영재선수들은 국가대표의 새로운 둥지인 진천선수촌에서 국내 유일의 250m 실내 벨로드롬과 웨이트 트레이닝센터에서 세계사이클센터의 영재발굴 프로그램에 따라 선진 선수육성 프로그램의 이해와 습득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이번 체육영재육성사업 대상선수 중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부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강서준(금성중학교), 황소진(광주체육중학교) 선수도 참여하고 있다. 영재선수들은 국내합숙 후 2018년 2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50일간 세계사이클센터가 있는 스위스 에이글로 국외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12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여행박람회를 연다. 여행박람회는 국내외 여행관련 업체들이 한 데 모여 최신 여행정보와 저렴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예약한 여행상품에 따라 과일바구니, 골프커버, 여행용 캐리어 등 사은품도 제공된다. 그리고 박람회 입장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품행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거쳐 세계일주 항공권(2명), 장가계 왕복항공권 (3명), 방콕 왕복항공권(3명) 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하나투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연말 라스트찬스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한국인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세계 37개 도시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다. 프로모션 항공권을 예약하고, 예약당일에 바로 결제/발권한 이들 중 5명을 선정해 항공권 금액만큼의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제세공과금 22% 제외). 그리고 하나투어항공, 하나투어호텔, 하나프리 3종류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고프로 히어로 블랙 5(1명), 올리브영 기프티콘 2만원권(10명), 케이크 기프티콘(100명) 등을 경품으로 준다. since 1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해돋이 상품을 선보였다.참좋은여행이 준비한 해돋이 패키지는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거제도 해금강의 선상 일출과 제주도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방선 유람선 일출 두 가지로 취향에 따라 골라갈 수 있다. 먼저 거제도 해금강 선상일출 패키지는 멀리 대마도까지 내다보이는 거제 여차 홍포 전망대에서의 일몰과 청정해역 남해안 해금강 선상 위에서 일출까지 볼 수 있다.특히 일정 중에는 회 정식과 생선 매운탕, 유기농 한식 뷔페 등 지역 별미식이 제공될 뿐 아니라, 베테랑 전문가이드와 28인승 리무진 전용버스, 쾌적한 특급 호텔이 포함돼 한층 양질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주 산방산 유람선 해돋이 패키지는 따로 휴가를 내지 않고 30일 토요일에 출발해 국내 최초 연(鳶), 광물&화석 3가지 테마 박물관인 한울랜드에서 2018년의 소원을 적은 연을 날린 후, 세계 최대의 수조를 갖춘 '아쿠아플라넷'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승마체험도 할 수 있다. 다음날인 12월 31일(일) 아침에는 유람선을 타고 송악산, 산방산, 형제산을 여행하며 해돋이를 보는 일정이다. 이 패키지 역시 돔베고기와 옥돔구이, 토종 돼지
하나투어의 하나티켓에서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 입장권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지난 30여년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다.관람객들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부터 <추억의 마니>에 이르기까지 그간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했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24개 명작들을 확인할 수 있고, 영화 속 영상화 입체, 평면 조형물 등을 관람하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작품 관련 홍보포스터와 기획서, 드로잉 및 미술설정, 그리고 애니메이션 레이아웃보드와 캐릭터 굿즈 등 방대한 양의 자료를 선보인다. 또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비행선을 주제로 한 ‘하늘을 나는 기계들’ 특별 테마전시도 함께 열린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티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가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Best20여행상품을 추천한다. 해당 상품들은 모객 2000명 이상인 하나투어 전체 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나투어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고객 칭찬율과 추천 의향, 상품 판매량 등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1위는 보라카이로,20~30대 여성들이 특히 선호하는 곳이다. 하나투어 보라카이 상품은 ‘가이드 사전 안내 서비스’를 통해 가이드의 실명을 여행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자유여행객 대상으로 투어데스크를 운영해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오사카는‘먹방 여행’의 성지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교토와 나라 등 전통적인 일본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최근 패키지와 1일 자유 일정이 합쳐진 ‘세미 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위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가 차지했다. 앙코르와트는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사의 덧없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툼 레이더’의 배경이 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하나투어의 경우 유네스코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앙코르와트의 숨은 이야기를 알려준다. 그 밖에 호주/뉴질랜드, 캐나다, 서유럽,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의 호렁지기 전통놀이가 생활체육으로서의 선을 보인다. 수원화성 행궁에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전통스포츠 박람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생활체육종목 단체들이 주관한다. 호렁지기는 투호와 굴렁쇠, 딱지치기와 제기차기에서 한 글자씩 합쳐 만든 이름으로 협회 조혜란 대표가 전통놀이 보급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지속적인 생활체육과 놀이로 보급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 신개념 전통놀이스포츠를 탄생시켰다. ’호렁지기‘는 즉석으로 팀을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고, 특별한 기술 없이도 가능한 놀이방식으로 주위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는 열린 구조를 가진다. 조 대표는 ”겨루어 이기고자 하는 승리의 즐거움이 담긴 ’호렁지기‘는 아무리 달리기를 잘해도 각 마당의 규칙을 수행하는 놀이 과정에서 예측할 수 없는 결과로 인해 참여한 사람과 지켜보는 사람까지도 더욱 흥미진진하여 집단적인 신명감을 주게 된다’며 “이는 정서적 공감력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해 특히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과 청소년문화센터 및 수련관에 놀이스포츠 프로그램으로서 제격이다. 한편, 본점인 수원을 비롯해 서울,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