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봄 성어기를 맞아 서해상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강력하고 선제적 조치로 정부 합동(해경·해군・해수부) 특별 단속을 25일부터 약 1주간 전개할 계획” 이라 밝혔다. 꽃게 등 봄어기에는 외국어선의 조업이 금지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의 특정금지구역에 불법 외국어선이 증가하고 있으며, 3월 말 현재 하루 평균 100여 척이 조업 중이다. 이러한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의지를 차단하고, 우리 어민의 생업을 보장하기 위해 해양에서 치안과 안보・경제를 책임지는 해양경찰청, 해군, 해양수산부가 손을 맞잡았다. 25일 오전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약 1주일간 서해 전역에서 관계기관이 함께 “불법외국어선 단속전담 기동전단*”을 운영하여 대대적인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서해 접경해역의 불법 조업뿐 아니라 지난 14일 대통령님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어족자원을 고갈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된 무허가 범장망과 쌍끌이 저인망 어선 단속에 초점을 맞춘다. 해양경찰청은 2개 기동전단을 구성하여 ‘가’전단은 서해 접경해역에서 활동하며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하하는 외국어선을 단속하고, ‘나’전단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21일 2024년 상반기 홍천의용소방대 모범대원들이 한라산 백록담에 올라 ‘불조심은 365일’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홍천소방서 최종길 대응총괄과장 및 2024년 상반기 모범의용소방대원 등 19명은 20일부터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한 가운데 한라산 정상에서 불조심 캠페인은 물론 지역 100년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관역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했다. 이어 홍천의용소방대연합회 박홍숙 회장과 홍천여성의용소방대 박보나·이춘예·박선미 등 4명의 대원은 한라산 정상에서 의용소방가에 전국 최초로 자체 안무하여 선보였던 의용소방가 안무시연으로 주변 등산객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며 박수를 받았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 박선미 대원은 “선배대원님들이 잘 리드해 주셔서 한라산 백록담까지 볼수 있어 행복했고, 정상에서 의용소방가에 맞춤 안무시연이 의미 있었으며 봄철인 만큼 모두가 화재예방 및 불조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가 직접 기획하여 각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국립공원 자기주도형 자원봉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공원 자기주도형 자원봉사’ 제도는 국민의 재능과 선호에 따라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활동할 수 있다. 국민이 봉사활동을 제안하면 국립공원공단은 필요성과 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안전교육 및 장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기존에는 국립공원공단이 활동 내용을 먼저 제시하고 자원봉사자가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국립공원 자기주도형 자원봉사’ 희망자는 3월 25일부터 국립공원 자원봉사 누리집(volunteer.knp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전국 국립공원의 자원봉사 수요를 한눈에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자 달력(e-캘린더)’도 공개한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996년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위해 환경보호, 지역사회 협력 등의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002명(실인원)이 총 25만 9,667시간을 쓰면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송형근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자원봉사자가 주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한종원)는 지난 22일 홍천의 한 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노래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재능기부 노래봉사 활동에는 이권형 사무국장의 음향시설 후원과 산노리 국악동아리, 가수 홍지나 등이 참여해 복지센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한종원 지부장은 “홍천국악협회는 연중 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 노래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은 물론 주민들이 국악공연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홍천예총과 함께 재능기부 공연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과 3월 25일 오전, 군산의료원(전북 군산 소재)에서 서천 옛 장항제련소 환경오염피해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대상 주민의 지역 의료기관 이용 시 편의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1922년 군산자혜의원으로 설립된 군산의료원은 전라북도 및 충청남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공공병원이다. 서천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은 1936년 제련소 설립 이후 카드뮴 등 중금속이 대기와 토양으로 배출되어 2009년 건강영향조사 결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가 인정되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2017년부터 구제급여 선지급 사업을 진행하여 올해 2월까지 주민 493명에 대해 환경오염피해를 인정하고 의료비 및 요양생활수당 등 약 27억 원의 구제급여를 지급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피해구제 대상 주민이 환경오염 피해인정 질환의 진료·검사·치료를 위해 군산의료원을 이용할 경우 △사전 예약, △일일 방문 일괄(원스톱) 서비스 제공, △의료비 후불제 지급 등 의료 서비스 전반을 지원하는 것이다. 군산의료원은 대상 주민들이 전담 창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김근영 사장과 공사 임직원 간 비대면 1:1 익명 소통 메신저인 ‘HU-TALK’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근영 사장은 지난 2022년 취임 이후 줄곧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난해 3월, 2~5년 차 직원들과의 그룹별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MZ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법’ 특강을 직접 실시하고, 7월에는 ‘CEO 토크콘서트’를 여는 등 사장의 의견과 생각을 임직원들과 직접 나누며 조직문화를 바꿔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HU-TALK’ 역시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자주 듣기 위한 김근영 사장의 의중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HU-TALK’을 통해, 다양한 직급⋅직무의 직원들은 공사 운영 관련 개선 의견 및 요구사항 등을 주제로 김근영 사장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 김근영 사장은 출장 혹은 연차 등 부재 시에도 이메일을 통한 추후 답변을 약속하면서 임직원에게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공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공감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의용소방대엽합회(회장 조덕연·박홍숙)는 지난 19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홍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며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홍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이영욱·홍성기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박영록 홍천군의장과 의원,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조덕연·박홍숙 홍천의소대 연합회장과 24개 의용소방대 및 역대회장과 가족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축하공연으로는 홍천출신 승민정 가수가 초대되어 고향의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의용소방가에 전국 최초로 홍천여성의용소방대가 자체 안무를 제작 이슈를 끈 댄스와 홍천 24개대의 활동영상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은 물론 수많은 사회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는 의소대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소대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홍천의소대가 더욱 발전하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3월 20일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소재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액화천연가스(LNG, Liquefied Natural Gas)를 생산하여 발전소 및 도시가스 등에 공급하는 공공사업장으로서, 방지시설 최적운영 등을 통해 제품 생산공정 중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기간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공사업장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저감 노력이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청년 제대군인을 지원하는 맞춤형 카드(히어로즈 카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만 34세 이하 또는 전역 후 3년 이내의 청년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카드(히어로즈 카드)는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 제대군인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맞춤형 카드(히어로즈 카드)는 도서, 어학 시험 등 자기 계발을 비롯해 교통, 통신 등 생활 편의를 위한 할인 혜택을 부여해 기업은행,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등 3개 금융사에서 올해 7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국가 보훈정책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금융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제대군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카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신원식 국방부장관은 3월 20일(수) 오전 국방부에서 타벳 모하메드 사이에드 알 아바시(Thabet Mohammed Saeed Al-Abbasi) 이라크 국방부장관과 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장관은 올해 자이툰 부대 파병 20주년과 「군사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국방·방산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양국 간 협력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신식 장관은 한-이라크 간 군사교육 교류, T-50 훈련기 수출, 공군기지 재건사업 등을 통해 양국 국방·방산협력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추가적인 방산수출 확대를 위해 한국이 개발 및 운용 중인 다양한 무기체계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양국이 단순히 판매자와 구매자의 관계를 넘어 군 인사교류, 교육훈련, 후속 군수지원 등 포괄적인 국방·방산협력 관계로 발전 및 심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타벳 장관은 이라크의 재건과 이라크군의 발전에 기여한 자이툰 부대 등 한국군을 높이 평가하면서, 양국이 무역 및 방산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과 수십 년간의 운용 경험을 통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024년 상반기 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 151명(경찰관 81명, 일반직 70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로 경찰공무원은 총 81명으로 5급 경력채용 경정 1명, 변호사 경감 3명, 해양기상 경위 2명, 함정요원 경장 15명, 해양경찰학과 경장 15명 및 순경 과학수사(사이버) 5명, 홍보(영상) 6명, 전산·통신 14명, 드론 5명, 건축 5명, 외국어(중어) 10명이다. 일반직공무원은 총 70명으로 위성분석 6급 1명, 빅데이터(인공지능) 6급 1명, 선박교통관제 분야 38명(7급 2명, 9급 36명) 및 해양오염방제 분야 9급 3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이 중 경증장애인으로 6명을 9급으로 채용한다 (선박교통관제 분야 : 선박 관제 1명, 전송기술 2명, 해양오염방제 분야: 환경 1명 및 화공 2명) 원서접수는 3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8일간 인사혁신처 사이버 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이후 5월 실기시험을 시작으로 8월 중 면접을 거쳐서 최종합격자는 8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인원은 해양경찰청 등 전국 해양경찰관서에 배치돼 국민의 안전을 위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9일 해군군수사령부(사령관 안상민 소장)와 상호 발전 및 해군군수사령부에 납품하는 중소방산업체의 성장지원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해군군수사령부에 납품하는 중소방산업체가 원활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고, 해군군수사령부 장병들을 위한 금융교육 및 연수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해군군수사령부는 중소방산업체에게 선급금을 집행함으로써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고, 전역 간부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취업포털사이트인 ‘i-ONE JOB’을 홍보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군군수사령부 장병들의 금융경제 분야 시야를 넓히고, 전역 이후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방산업체 육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군군수사령부 관계자(재정관리처장 대령 유경연)는 “전군 최초로 체결된 중소방산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K-방산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하고, 예산 신속집행을 통한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전국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 기간 준수도, 접수 신속도, 민원 만족도 수준 등 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HU공사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HU공사의 이번 성과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투명한 민원 처리 과정을 통한 신뢰 구축에 집중한 결과다. 민원 처리 시스템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직원들의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의 민원 처리 절차를 일원화·디지털화하여 민원 처리 시간을 50%로 단축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김근영 사장은 “이번 민원 처리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공사 임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제기한 의견을 신속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4년 전기이륜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2024년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운영지침’을 확정하고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보급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최근 배달서비스 증가와 함께 내연 이륜차로 인한 도심지 내 생활 소음과 대기오염은 국민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내연이륜차의 전기이륜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이륜차와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을 각각 4만대, 500기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320억 원, 50억 원의 보조금 예산을 올해 편성했다. 이번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➀ 이용빈도와 주행거리가 긴 배달 전기이륜차에 대한 구매지원을 강화한다.배달용 전기이륜차 구매 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폐차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추가 지원금을 확대한다. ➁ 경제적 취약계층·소상공인 등 구매지원을 강화한다.생계용으로 사용하려는 소상공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수단을 구매하려는 취약계층, 농업인이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황영래)는 오는 22일 오후6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홍천예총 후원으로 봄빛 선율로 체육 동호인들과 함께하는 ‘첫번째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제13회 홍천군민 생활체육대회의 개회식에 앞서 음악과 홍천체육인들이 새봄을 힘차게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 추진됐다. 공연은 김채은씨의 사회로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아름다운 클래식과 색소폰 연주로 들려주며 통기타 무대로 음악회를 이끌고 가수 장미경, 테너와 소프라노, 째즈와 보컬 등의 공연으로 색다른 예술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황영래 지부장은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