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해뜨는 서산.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지향하고 있는 서산시(이완섭 시장)에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초호화 크루즈 여행길이 열렸다.

2024년 5월 8일 대산항 국제여객 터미널에서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꿈의 여행’이라 불리는 크루즈 초호화여객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출항을 한다.

이탈리아 선적인 코스타세레나 크루즈의 선박은 한눈에 보아도 웅장하였다. 코스타세레나호는 11만4500톤급이며 14층 높이로 63빌딩보다 크다.

길이가 290m 너비가 36m이다. 코스타세레나호의 승무원은 1,100명이며 최대승객 3,7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매머드급 선박이다.

서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대산항을 서해 중심의 거점항만으로 지원 육성하고 크루즈 여행을 통하여 서산시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돋음을 할 수 있는 면모를 갖추었다는 것을 이번 코스타세레나호 크루즈여행이 실현됨으로써 도약하는 서산으로 진가를 발휘하게 되었다.

코스타세레나호 크루즈는 2,6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대산항을 출발하여 일본과 대만을 거쳐 부산항에 입항을 하게 된다. 6박 7일 동안 망망대해를 누비는 호화유람선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승객들은 일상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한 크루즈 여행을 만끽한다.

관광객과 시민들은 평생토록 잊지못할 추억과 살맛나는 서산으로 남게 될 것이다.

이완섭시장은 서산을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 편의를 위하여 입·출국 수속등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처하고 모든 관광객들이 만족해하여 다시 방문하게 되는 서산으로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서산시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끊임없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기자는 "해뜨는 서산.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오래도록 기억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