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올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내용을 담은 의회보 발간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주시의회보 제27호’ 발간 편집위원장인 김동헌 운영위원장과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천서영, 온혜정, 김세혁, 최서연 의원 등은 이날 오후 편집회의를 갖고 의회보 편집 방향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매년 의원들의 의정활동 내용을 담은 의회보를 발간하며 이를 주민센터와 시청, 구청, 전국시군구의회, 유관 기관 등에 배포해 시민들의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 의회보는 12대 전주시의회 의원 총람과 각종 의정활동 성과,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 시정 질문, 5분 발언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김동헌 편집위원장은 “의회의 1년 기록을 함축해 의회보에 담는 만큼 진솔하고도 명료하게 정리할 것”이라며 “전주시의회는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순창군은 ‘제10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순창군 농업회사법인 (유)유기지기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자원을 이용한 식품가공, 유통, 관광 등 융복합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2013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장려상을 수상한 순창군 농업회사법인 (유)유기지기는 10여 년간 친환경 유기 농사와 잉여농산물 가공산업, 유통판매 경력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은 70여 개 유기농 제품을 생산하고 참여농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을 꿈꾸는 유기농산물 전문생산 경영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인증경영체 사례는 6차산업닷컴, 유튜브 등 온라인 사이트 게시 및 우수사례집 발간을 통해 널리 홍보될 계획이다. 진영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토대 구축을 위해 농촌융복합산업이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농촌융복합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견인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장관상 수상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전주시가 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인 생산성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9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생산성 지수 측정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구의 자율응모를 통해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측정하는 것으로, 생산성 지수와 생산성 우수사례 2개 부분으로 나뉘어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생산성 대상에는 전국 152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했으며, 행정안전부는 △지역 경제 역량 △재정 역량 △행정 역량 △돌봄과 복지 △안전과 건강 △교육과 문화 등 6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시정 운영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비교 평가하는 방법으로 종합 생산성 지수 측정 분야와 우수사례 분야로 나누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생산성 지수 측정 분야에서는 참여한 152개 지자체 가운데 1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시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지난 6일 무주군 반딧불시장 5일 장날에 무주경찰서 서장, 각 과 과장 및 수사과 직원 등 20여명이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홍보는 반딧불시장의 5일장에 방문한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 및 주요 범죄 수법을 알려주고 악성앱 제거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앱을 설치해 주는 방법으로 실시했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무주경찰서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될 경우 경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유봉현 무주경찰서장이 지난 8월 26일 부임 후, 취임 100일을 맞는다. 유봉현 서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피해자 및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고 선제적 범죄예방을 펼쳐 안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자”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스스로 다짐하였다. 이를 토대로 유봉현 서장은 취임 후 100일간 리더십과 꼼꼼함으로 업무처리는 물론, 따뜻한 정으로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치안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취임 후, △민·관·경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파출소 치안 현장 근무 자 격려 △지역 맞춤 전화금융사기 예방 △수난사고 다발 지역 사고 예방 안전시설물 설치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보호 활동 강화 △성희롱·갑질 등 고 비난성 비위 예방 △사전지문등록 및 실종 예방 홍보활동 △교통약자 마음을 살피는 안전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 주민 치안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주민“안전”을 넘어 “안심”할 때까지 감동치안활동 전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빈틈없는 “공동체 울타리 제공” 유봉현 서장은 취임 이후부터 주민이 평온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여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22일 11:00경, 한국수력원자력 무주양수발전소 특수경비원 근무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은 불안한 국제정세의 흐름에도 무주지역에서 관리하는 국가중요시설을 한치의 빈틈도 없이 관리하는데 따른 특수경비원 격려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유봉현 서장은 무주양수발전소가 유사 시 적이 침투를 노리는 최우선 국가시설임을 늘 염두에 두고 전 근무자가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완벽한 방호태세를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민감시단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주계파출소등 7개소 무주군 전지역에 걸쳐 시민감시단을 위촉했다. 시민감시단은 무주군내 금융기관등 ATM기 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앞으로 ATM기에서 수차례 현금을 입·출금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는 사람을 발견시 경찰에 신고해 주는 역할을 한다. 무주경찰서는 시민감시단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발생 사례 공유 및 신고요령 등을 수시로 교육하고 시민감시단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예방홍보 활동을 통해 전화금융사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봉현 서장은 “경찰-유관기관 협업체제 구축에 이은 협업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시민감시단을 위촉하였으며, 전화금융사기범죄가 0건이 되는 날까지 전화금융사기 홍보 및 예방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하며, 시민감시단의 앞으로의 활약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대한뉴스 지방국)=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31일부터 내년 4월까지 건축물 붕괴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소규모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3년마다 안전 점검을 해야 하는 대규모 건축물과는 달리 소규모 건축물의 경우, 건축물 소유자의 점검 의무 규정이 없어 소유자의 의지가 없으면 안전관리가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 재개발·재건축 해제지역이나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등 도시 한복판에 남아있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서구는 직권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관계 법령을 근거로 4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 중 3층 이하, 연면적 200㎡ 이하인 민간건축물 총 400여 개 동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1차로 건축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육안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표'에 따라 5단계로 안전 등급(우수, 양호, 보통, 미흡, 불량)을 결정하고,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미흡·불량 등급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소규모 노후건축물 점검 매뉴얼에 따라 건축물 관리 점검기관에 의뢰해 구조 안전, 화재 안전, 에너지 성
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 무풍파출소(소장 김덕상) 소속 자율방범대가 전북지방경찰청 자율방범대 중 최고임을 인증받았다. 무풍 자율방범대는 1989년 3월 5일 발대된 이후 지역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사회적 약자인 여성, 학생, 노인층 등 심야시간대 범죄예방 활동은 물론, 경찰·자율방범대간 안심귀가 활동 등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정규 대장은 그간 바쁜 생활 중에도 지역 치안을 위해 활동해 준 대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봉현 무주서장은 자치경찰시대 안전한 지역사회는 경찰뿐만 아니라 방범협력단체 등의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달성된다며 경찰과 협력단체가 하나가 되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에는 10월 12일 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토킹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교육에서 스토킹은 개인간의 관심과 사소한 범죄가 아닌 명백하고 중대한 범죄임을 강조하였으며, 스토킹 발생시 피해자 대처요령과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죄 피해자 안전조치를 설명하였다. 무주경찰서에서는“스토킹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데이트 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무주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에서는 지난 6일 무주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무주경찰서, 무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무주군 모범운전자회 등 총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통한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방법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준수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등·하교 시간대협력단체와 교통경찰 합동 근무실시를 통한 교통안전 지도·관리로 안전한 통학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는 26일 각 과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자들에게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표창 대상자는 절도 피의자 검거유공으로 경사 박상호 등 2명, 을지연습 및 반딧불축제 교통관리 유공으로 경위 양승조 등 6명이며 표창을 수여 하였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대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는 식품제조업체의 수주물량 확대로 가동률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2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식품제조-유통업체 간 상생협력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목포, 순천, 곡성, 구례, 강진 등 8개 시군과 10개 식품제조업체, 11개 유통업체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38억 원 규모의 식품 위탁 생산, 제품 개발 및 원료공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시군과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식품제조업체 가동률 제고와 판매 촉진, 홍보, 신제품, 디자인 개발,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조미김자반 등을 생산하는 강진 두원푸드(대표 황윤화)는 경기도 다인지티(대표 오태훈)와 약 10억 원, 김치를 생산하는 곡성 옥과맛있는김치 영농조합법인(대표 김권태)은 장성 ㈜제이와이티(대표 장은영)와 8억 원 규모를 위탁생산한다.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구례양조(대표 전현진)는 경기도 ㈜코리아에프앤티(대표 윤해영), 광주 장원상사(대표 신장훈)와 약 3억 5천만 원 상당의 맥주를 위탁생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떡류를 생산하는 목포 (유)장가, 누룽지 제품을 생산하는 순천 쌍지뜰 전통식품㈜, 과자류를 생산하는
▲무주경찰서 치안성과보고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22일 과장,계·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소회의실에서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 인권 수준도 등 향상 방안 관련 현황과 관서지표, 각 기능별 41개 부서지표를 분석하고 대책 및 향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봉현 서장은 “지금까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치안고객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부분에서 우리 무주서가 도내 1위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 무주군민들을 위한 안심공동체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익산 국립 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건립 예정 부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익산지역에 청소년들의 치유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가 들어선다. 이는 지역 정치권은 물론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12일 시는 여성가족부의‘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건립지역 선정 공모에서 광주와 경쟁한 결과 최종 건립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향후 약 200억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돼 오는 2026년까지 함열읍 와리 일원에 상담실과 심리검사실, 음악치료실, 직업교육실, 공연장, 체육관, 기숙사 등을 갖춘 청소년디딤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올해는 실시설계용역비로 8억8천만원이 편성됐다. ▲익산시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 민관추진위원회 간담회 사진 센터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치료, 교육, 자립 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도내에 매년 38억6천5백만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약 3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시는 센터 유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