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톤히어링코리아가 대명라이프웨이와 지난달 30일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늘부터 벨톤&대명라이프 결합상품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대명라이프웨이는 상조서비스뿐만 아니라 레저∙웨딩∙여행∙문화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최근에는 한국경제신문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11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벨톤 & 대명라이프웨이 결합상품은 대명라이프웨이의 상조서비스 가입을 통해 벨톤보청기의 파격적인 구매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기존 보청기 할부 렌탈 제품보다 더욱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혜택들을 제공받음과 동시에, 여행, 웨딩 등의 전환서비스, 대명리조트 및 오션월드 등 부대시설, 공연 할인 등의 혜택까지 포함된 대명그룹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다. 벨톤히어링코리아 관계자는 “대명라이프웨이의 다양한 비즈니스 인프라와 접목하여 보청기 및 벨톤히어링의 청각솔루션들을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며, 금번 결합상품 출시를 통해서 벨톤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r
▲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오픈서베이가 20세 이상 50세 미만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변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혀봤다(사진제공: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와 ‘오픈서베이’가 최근 20세 이상 50세 미만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변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혀봤다. “수분 섭취가 부족해서 변비가 걸린 것 같아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해요”라는 대학생 A씨처럼, 응답자의 59%(594명)가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으로 만성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탈수증을 지닌 사람이 아닌 일반적인 경우,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변비가 완화된다는 근거는 없다고 한다. 전체 응답자 90%(899명)에 달하는 대부분이 ‘변비약을 장기간 복용 시, 내성으로 용량을 늘리거나 더 센 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52%는 ‘변비약을 중단했을 때 변비가 더 심해진다 (517명)’고
▲ 스무디킹에서 열대과일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사진제공: 스무디킹) 스무디킹은 10일 열대과일 망고스틴과 패션 후르츠를 포함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무디킹이 새롭게 선보인 ‘열대과일 스무디’는 ‘망고스틴 매드니스’, ‘패션 후르츠 패스포트’, ‘슬림 앤 슬림 패션 후르츠’ 세 종류로, 지난 6월 출시한 ‘코코넛 스무디’ 3종에 이은 열대과일 시리즈 메뉴다. ‘망고스틴 매드니스’는 새콤달콤한 ‘망고스틴’에 스트로베리, 키위, 파파야를 함께 블렌딩한 스무디이다. 망고스틴에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크산톤’이 다량 함유돼 있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면역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다양한 과일에 포함된 수분이 갈증 해소를 도울 뿐만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노화 방지를 돕는다. 가격은 S사이즈 기준 4,900원이다. ‘패션 후르츠 패스포트’와 ‘슬림 앤 슬림 패션 후르츠’는 패션 후르츠에 바나나, 파파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이 직무교육 전후에 직무에 대해 쉽게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는 사이버학습 코너인 ‘직무 더 알기’를 최신 내용으로 개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 더 알기’의 개편내용은 사회복지분야에는 대상자 인권, 복지서비스 및 제도 등 36개 콘텐츠, 보건의료분야는 보건의료기관 전달체계, 건강증진 및 감염병관리 등 9개 콘텐츠, 직무심화분야에는 개인정보보호, 나눔정책 및 창의적 문제해결 등 9개 콘텐츠, 안전분야는 화재 등 위급 상황시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법 등 4개 콘텐츠를 포함한 8개 과정 58편의 최신내용의 콘텐츠를 사회복무요원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한 것이다. 또한 ‘직무 더 알기’는 사회복무요원뿐 아니라 보건복지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라도 사회복무요원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학습시간은 콘텐츠당 20분 내외로 간결하게 이루어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새로운 콘텐츠의 ‘직무 더 알기’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다.
▲ CJ제일제당이 8월 25일 청담 씨네씨티에서 ‘백설과 함께하는 이연복&레이먼킴의 셰프 식당’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이연복과 레이먼킴 두 셰프와 함께 오는 8월 25일 청담 씨네씨티 엠 큐브에서 ‘백설과 함께하는 이연복&레이먼킴의 셰프 식당’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스타 셰프의 쿠킹쇼를 통해 소스류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직접 백설 소스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마케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연복과 레이먼킴 두 셰프가 ‘백설 남해 굴소스’와 ‘백설 파스타소스’를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이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요리에 대한 비법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어 평소 요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의 많은 참가가 예상된다. 오는 8월 20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와 CJ ONE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두 셰프가 만들었으면 하는 요리를 남기면 된다. 총 100명에게 참여기회가 주어지며, CJ ONE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1,000명에게는 CJ
▲ 씨엘포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1004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아미코스메틱의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4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1004 캠페인’을 진행한다. 8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CL4 공식 쇼핑몰(www.cl4mall.co.kr)에서 306,500원 상당의 려윤 3종 세트를 1,000원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한다.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운과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려윤 세트는 ‘려윤 순백 토너’, ‘려윤 순백 앰플’, ‘려윤 순백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 밭벼와 한방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감과 활력을 부여하는 화이트닝 제품이다. CL4의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이 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1004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04 캠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하계방학 동안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나트륨줄이기실천과정’을 총 4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같이 실시된 이번 교육과정은 나트륨저감화 정책의 이해, 나트륨저감 실천사례, 짠맛미각판정도구 및 나트륨환산법, 삼삼급식소(나트륨을 적게 쓰는 급식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 운영·관리, 저염조리 매뉴얼과 조리실습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직접 사과오므라이스와 부용게살을 만들어보면서, 소금 없이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9월부터 삼삼급식소로 지정된 단체급식업체 영양사, 조리사 대상으로 동일한 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사진제공: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지난해까지 3위였던 들기름 시장점유율 순위를 단숨에 1위로 끌어올렸다.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들기름 시장 월별 점유율에서 CJ제일제당은 4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말까지 점유율 순위 3위였던 것에 비해 올해 매출이 급성장했다. 특히 6월에는 33.3%의 점유율을 기록해 2, 3위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2년 들기름 시장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월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들기름> 출시와 함께 ‘건강’ 속성을 알리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들기름의 경우,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비율이 38% 수준으로 참기름(83.4%)에 비해 아직 낮아 시장 성장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점도 감안했다. 들기름을 사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와 좋은 성분을 알리며 ‘들기름은 건강한 기름’이라는 인식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고, 그 결과 시장 규모와 신제품 매출이 동시에 늘어났다. 업계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113억 원 규모인 국내 들기름 시장 규모가 올해
경기도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 RIS(지역연고육성산업)사업단을 통해 도내 화장품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과기원은 지난달 ‘2015 화장품산업 분야 사업화기업지원사업’을 공고하고, 11개의 도내 화장품 관련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에 산재돼 있는 특화 자원을 발굴하고 사업화해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11개의 도내 기업은 최근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에 대응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인허가등록지원(4개사), 급변하는 소비자의 수요패턴 변화에 부합하는 제품의 리뉴얼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4개사)과 제품패키지(디자인) 제작(2개사), 기업 및 제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용 인쇄물 제작(2개사) 등 4개 분야에서 5개월간 각 분야별로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해외 인허가 항목이 새롭게 추가돼 수혜기업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주)셀내추럴코퍼레이션 신형석 대표는 “올해 중국 화장품시장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4일에 공포·시행한다. 이번에 공포·시행되는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체육시설 안전점검의 항목과 기준, 체육시설의 안전점검 등의 위임·위탁기관 지정, 체육시설의 보수·보강 조치 등의 내용을 규정하였다. 문체부 장관이 체육시설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의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체육시설 안전관리 표준매뉴얼의 개발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여야 한다. 체육시설 안전점검 시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와 소방시설, 체육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항목 등을 점검하도록 하고, 그 점검 결과를 체육시설정보관리종합시스템에 입력하여 관리하여야 한다.체육시설에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해당 체육시설은 1년 이내에 그 결함에 대한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착수하도록 하고, 중대한 결함이 있는 시설물의 보수·보강 등 조치의 이행 및 시정 명령을 위반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행정처분
유한킴벌리가 2015년 일맘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설문이벤트를 진행했다.온라인 설문조사와 오프라인 좌담회를 통해 일맘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알아보았다. 0~36개월 아기를 둔 약 100여명의 일맘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8시 이후 퇴근하는 일맘 엄마들의 평균 야근은 일주일에 1일(58%)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 아이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야근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엄마들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일맘들의 육아고민 1위는 바로 ‘잘 키우고 있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로 무려 과반수를 넘는 50.6%로 나타났다. 이어 일찍 퇴근해야 하는데 회사에 눈치가 보인다는 응답이 16%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육아를 대신 해주시는 부모나 양육자(도우미)의 육아방식이 맞지 않는다’가 10%로 3위를 차지했으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육아에 대한 정보가 적다’가 7%로 4위를 차지했다. 일맘들이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1순위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서는 1위가 ‘사랑해’로 27.2%, 2위가 하지마(안되)가 21%로 3위는 참 잘 하네가 16%로 나
유한킴벌리는 1988년부터 매년 여름방학마다 전국의 여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 여름학교 - 그린캠프’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30일까지 8일간 경기도 양평의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열린 그린캠프를 통해 140여명의 새로운 환경리더를 탄생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전국의 여고생들은창의, 도전, 치유, 감성, 학습을 테마로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의 여성리더십 세션, 여고생들이 학교와 가정, 교우 관계 등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를 살펴보고 갈등을 해소하는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글로벌 여성 환경리더의 꿈을 키웠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은 “여고생들이 숲 체험 여름학교에 참여함으로써 스마트폰과 교실이란 작은 세상을 벗어나 자연이란 더 큰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학교나 가정에서 이를 적극 알리는 미래의 환경리더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지 나무심기, 숲 가꾸기,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을 위한 학교 숲 만들기, 시민초청 나무심기, 청소년 자연체험 교육활동,
장흥군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장 힐링테라피관의 카이로프랙틱, 체형관리, 바른몸 운동 등의 프로그램이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힐링테라피관에는 연일 관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물축제와 같은 기간에 개최되면서 가족단위 효도 관람객이 늘면서 한 가지 체험을 받기 위해 장시간 줄을 서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체험 희망자가 연일 늘고 있다. 카이로프랙틱은 약물과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주로 근육, 골격, 신경과 혈관 등을 시술하는 보완대체의학의 한 분야다. 환자가 방문하면 먼저 상담을 하,고 몸의 전체 부분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점검해 근육의 경직이나 뼈의 이탈 부분 등 잘못된 부분을 교정하고 시술, 몸 전체를 편안히 함으로써 몸의 균형 및 향상성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체형분석을 통한 체형관리로 건강100세를 선도하는 바른몸 운동 건강 관리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결혼중개업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된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과 하위법령이 8월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는 결혼중개업체에서 계약 해지시 소비자에게 지나치게 많은 위약금을 부과하는 등 불공정한 계약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제·국내 결혼중개업 표준약관’을 권장한다. 표준약관에는 계약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입비, 총 만남 횟수, 계약 기간, 환급 기준 등과 계약서 서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계약을 체결할 때 의무적으로 교부하게 되어 있다. 시·군·구청장은 결혼중개업체가 휴업기간 종료 후 1년이 지나면 폐업으로 간주할 수 있다. 또한, 국내결혼중개업체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신고·등록하거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보증보험 미가입으로 1년에 3회 이상 적발될 경우에는 강제 폐쇄할 수 있게 된다. 결혼중개업체로 인해 이용자가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군·구청장은 국제결혼중개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 2015 서울세계발효식문화대전(사진제공: 월드전람)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15 서울세계발효식문화대전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천연제품유기농, 할랄식품, 귀농귀촌체험학습 등과 함께 4개의 테마로동시 개최되고, 특히, 2015 서울세계발효식문화대전은 서울 수도권내에서 유일무이한 발효식품박람회로 농촌진흥청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농어촌, 농식품, 발효식품의 최신 정보와 기술을 널리 교류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시회는 전통장류, 전통주 및 와인, 발효식품용기, 전통가공식품 등의 일반 업체와 발효 교육 업체 등 약 6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8월 7일에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1090시대 발효식품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대한발효·식문화포럼에서 공동주최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또한 C홀 전시장 내 발효 체험 이벤트장에서는 3일 내내 발효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전통주 빚기, 식초 만들기, 발효 마스크팩 체험 등 풍성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효음식을 맛볼 뿐만 아니라 바르고 직접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