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방송제작학부 재학생들이 방송용 HD 카메라로 광복 70주년을 맞는 8월15일 오후4시부터 경복궁 일원에서 펼쳐진 아리랑 플래시 몹 ‘아리 우리 즐거운 아리랑’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사진제공: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8월 15일 오후 4시 경복궁에서 아리랑 플래시 몹 ‘아리 우리 즐거운 아리랑’이 펼쳐졌다. 이번 ‘아리 우리 즐거운 아리랑’ 플래시 몹은 대학 청년 문화예술프로젝트 팀인 상상백도씨에서 기획 진행한 행사이며, 지난 6월 25일부터 프랑스 파리 인권광장과 시청, 독일 뮌헨 광장,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홋카이도, 나가사키, 후쿠오카, 서울 홍대 등에서 계속 행해져왔다.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역사의 현장인 경복궁에서 펼쳐진 이번 플래시 몹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으며, 특히 방송교육전문기관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재학생들이 플래시 몹이 진행되는 현장을 생생이 담아내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아리 우리 즐거운 아리랑’ 플래시 몹 행사 촬영에 임한 한예진 방송제
낙원상가는 8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벽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60년대부터 40년이 넘는 긴 세월을 거쳐 세계 유일, 최대의 악기상가로 자리매김한 낙원상가는 최근 “우리들의 낙원상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을 진행하며 더 넓은 세대와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시대에 발맞추어 꾸준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낙원상가 벽화 공모전’은재기발랄한 타이틀과 함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낙원상가와 젊음의 상징인 대학생이 만나 새로운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우수 작품 6명(팀)을 선정한다. 또한, 대상 선정작은 수상팀이 직접 낙원상가 내 벽화를 시공하여, 서울 한복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유일의 악기종합상가에 자신의 작품을 새길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된다. 낙원상가는 ‘벽화’라는 매개를 통해 젊은이들과 새로운 소통을 시도하고, 나아가 낙원상가를 오랫동안 찾아온 세대와 새롭게 방문하는 젊은 세대가 서로 공감하고
▲ 아미코스메틱 BRTC(비알티씨)의 베스트셀러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 팩이 화장품 랭킹 전문 앱 글로우픽에서 진행한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화장품 TOP 5로 선정되었다.(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베스트셀러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 팩’이 화장품 랭킹 전문 앱 ‘글로우픽’에서 진행한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화장품 TOP 5’로 선정되었다. ‘비타민 수면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RTC의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 팩’은 10가지 비타민 성분 10%와 비타민 나무열매추출물을 비롯하여 각종 식물성 영양 및 브라이트닝 성분이 함유되어 주름지고 칙칙한 피부를 밝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비타민E 캡슐이 함유되어 있어 멜라닌 양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 등 자연스럽게 광채 나는 피부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슬리핑 팩 제품이다. 이번 선정을 진행한 ‘글로우픽’은 화장품 검색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약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성가족부지원 국비지원교육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위한 오픈마켓&글로벌 셀러 양성과정’을모집 중이다. 교육내용은 창업기초의 이해, 해외창업과 오픈마켓 상품등록, 실전판매와 매출상승을 위한 마케팅 실무, 웹 및 쇼핑몰 디자인 제작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등 창업 전 탄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료 후에는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일자리협력망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올해 8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8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방문접수가 필수이며 면접을 통하여 22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성북새로일하기센터(02-942-31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몽골여행(권미루) ‘한복여행가’는 8월 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쌈지길 계단갤러리에서 한복여행사진전 ‘모두의 한복여행: 땅따먹기’를 연다. 이 전시회는 지난 6월 참여자 13명, 출품작 50점으로 시작된 제 1회 사진전 이후 3번째 연이어 열리고 있다. 6월 12일~21일 1회 뚝섬에서 열린 사진전의 방문객은 서울 문화 콤플렉스 자벌레 추산 9,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7월 3일~19일 2회 홍대입구 짐프리에서 진행된 사진전까지 총 10,000여 명에 이르러, 현재 3회 사진전이 앵콜로 진행되고 있다. 한복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임에도 결혼식이나 돌잔치에 겨우 입어 있어 볼 정도이다. 하지만 세계 곳곳의 다양한 풍경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낄 수 있다. 특히 10~20대를 중심으로 한복여행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한복여행사진전으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단체 한복여행가는 한복을 입고 국내와 세계를 누비며 여행을 하는 한복여행가들의 모임이다. 이들을 통해 소개된 한복여행 국가만 해도 29개국
네이버㈜가 이용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요리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자전문 셰프들의 요리 팁이 담긴 <셰프의 노하우>를 서비스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네이버TV캐스트 ‘국제한식조리학교’ 채널에서 공개되는 <셰프의 노하우>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셰프들이 출연해 다년간의 경험으로 터득한 실용적인 요리 팁을 전한다. 이용자들은 모바일로 전문 셰프들이 전하는 요리법 동영상을 보며 생선·닭 손질법, 쿠키 반죽법, 머랭치기 등 평소 까다롭게 느꼈던 재료 손질법 및 도구 사용법부터 요리에 맛을 더하는 셰프들만의 깨알 노하우까지 쉽게 익히고 따라할 수 있다. 또한 <셰프의 노하우>는 인기 쿡방 셰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1차 라인업에 포함된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올리브쇼 2015> 김호윤 셰프, <쿡킹코리아> 루이강·토니오·배승민 셰프는 “최근 크게 늘어난 요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건강한 요리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요리 재능기부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셰프들과 함께 <셰프의 노하우>
문화예술계 및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에 추경 예산이 투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에 추경예산 150억 원(국비 105억 원, 지방비 45억 원)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추가로 투입하여, 더욱 많은 문화소외계층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를 발급함으로써,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한 문체부의 대표정책 중 하나다. 당초에 편성되어 있던 예산은, 올해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대상자 242만명 중 약 155만명(64%)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었으나, 이번에 추경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30만명이 증가한 약 185만 명(75%)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추경 예산 편성은 지난 7월,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에 따라 시행된 맞춤형 급여 체계와 맞물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복지가 확대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누리카드(연간 5만원)로는 공연, 영화, 전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도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에 부산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 최우수상에 광주 ‘대인예술시장’, 우수상에 군산 ‘근대군산 시간여행’을 각각 선정했다.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발전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발전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서 지역과 도시 단위의 우수사업 중 문화브랜드로서의 가치가 높은 사업들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문화활동으로 도심 재생 활력 넣은 부산 원도심 문화창작공간 ‘또따또가’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 는 한때 부산 원도심이었던 중앙동, 동광동 일대빈 주택과 유휴 건물을 2010년부터 지역예술가에게 창작공간으로 제공해 예술가와 시민이 협업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조성을 시작했다. ‘또따또가’의 활동은 예술가들과 지역 주민을 연결하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장으로 부활시켰다. 문화향유 증진활동, 입주예술가들의 전시·공연·출판·상영회 등 창작활동, 창작 공간 네트워크&midd
문화재청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시민과 함께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경복궁 여름 야간특별관람 기간인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다. 문화재청은 LG전자, 캐논코리아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담아낸 사진 3천여 점이 접수되었다. 그 가운데 모두 18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우수작품 중대상을 차지한 ‘부석사’(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대상 1명),최우수상 ‘모양성의 봄’(문화재청장상),우수상 ‘근정전 야경’ 등 2명,장려상 ‘익산 왕궁리 5층 석탑’ 등 2명,인기상 ‘봄날의 마실’ 등 3명,가작상 ‘천 년의 흐름’ 등 9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선정된 18개의 우수작품은 경복궁 여름 야간특별관람 기간에 경복궁에서 대형TV화면을 통해 전시된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을 최적화하여 디지털 화면에
문화재청은유·무형의 문화재 외에도 우리 기억에서 잊히거나, 사라져 가고 있는 정신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국민이 공감하며 세계 속에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우리 얼’ 문화유산 발굴 국민제안 공모를 추진하였다. 공모기간에 접수된 총 198건의 ‘우리 얼’ 문화유산에 대해서는 오늘날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재발견하고 민족적 가치로 확산할 필요가 있는 ‘홍익인간’ 등 모두 8개 분야 10건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영광의 주인공들은 1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모여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리 얼’ 문화유산은세계인을 이롭게 하라, ‘홍익인간 정신’, 세종대왕의 사랑 ‘한글에 담긴 지혜와 우수성’,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우리의 기록문화’, 두레와 품앗이, 마당, 우물에 담긴 ‘공동체 문화’, 역경을 긍정으로 극복한 ‘해학과 신명’,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인내 ‘우리의 전통 차(茶)
잡코리아가 직장인 여성 1186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취업 실태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 여성 10명 중 6명은 경력 단절의 두려움에 결혼과 출산의 포기를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결혼이나 출산 등을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는지 물었다. 응답자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67.0%가 ‘생각한 적 있다’고 답했고, 33.0%는 ‘생각한 적 없다’고 답했다. 혼인 여부로 나눴을 때, 미혼 직장인 여성의 69.7%, 기혼 직장인 여성의 65.2%가 경력 단절을 염려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할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직장인 여성들은 경력단절여성이 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준비했을까?(복수응답) ‘전문기술을 배우거나 어학 등의 자격증을 취득’을 꼽은 사람이 50.8%로 가장 많았다. ‘직장 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려고 노력’은 45.5%, ‘재취업을 위해 인맥관리’는 32.5%로 집계됐다. 한편,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대책 중 경험한 것이 있는지 물었을 때(복수응답), ‘경험한 것이 없다’는 답변이 53.7%로 가장 많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 녀 직장인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동반퇴사의 충동’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려 직장인의 87.1%가 ‘동료직원이 퇴사할 때 동반퇴사의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동료직원이 퇴사할 때 동반퇴사를 생각하게 한 가장 큰 이유로는 25.6%가 ‘가장 의지하고 절친했던 동료가 퇴사를 했기 때문에’라고 답했으며 이어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는 동료를 보고 자신감을 얻어서’(22.6%), ‘연봉, 복리후생 등 기존 근무조건이 만족스럽지 못해서‘(20%), ‘현 직장에 대한 고질적인 불만을 전달하고 싶어서’(15.7%), ‘원래 이직을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12.9%), ‘직장동료 퇴사 후 맡게 될 업무가 너무 많고 벅찰 것 같아서’(3.2%)의 순이었다. 동반퇴사를 가장 하고 싶게 만든 대상으로는 ‘입사동기’(54.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입사동기가 같은 날 같은 회사에 입사하여 가장 많은 것을 공유하고 의지하는 존재이기 때문인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일 상하이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의 방한 수요를 회복하기 위한 유치 활동에 나선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은 2014년에 95만 4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37%가량 증가했다. 최근 들어 중국 크루즈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여파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방한 크루즈 관광 분위기를 재조성하기 위해 9월 1일, 중국 상하이 랭함 호텔에서 ‘포스트메르스 지자체 및 크루즈 종합 홍보 로드쇼’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중국이 여행 성수기를 맞이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관광 안전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크루즈 및 이와 연계된 다양한 기항지 관광 상품 설명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화동지역 여행사, 크루즈 선사 등 70여 개사의 관계자 및 언론인 150여 명과, 개별 소비자 150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한다. 지자체 및 업계에서는 ‘트래블 마트’에서 기업 간 거래 상담 테이블을 이용해 직접 크루즈 관광객 유치 및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이외에도 지방 관광 상품인 스키, 단풍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및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이 공동주관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하는 가족캠프’가 1차로 8월 1일~3일까지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2차로 8월 10일~11일까지 충북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및 교사는 올바른 식생활 및 건강관련 교육프로그램과 건강요리 경연대회, ‘튼튼먹거리탐험대’의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식습관 문화를 배우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며 시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캠프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문화와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며, 특히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경우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튼튼먹거리탐험대’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MOU체결을 통해 운영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의 식생활 개선을 통한 건강한 성장의 지원을 위해 학교 및 청소년단체, 청소년수련시설 등에 요리 및 식생활교육이 가능한 특수차량을 통
▲ (사진제공: 아이스타일24, 코멕스) 아이스타일24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7월 4일~8월 4일까지 한달 간의 자사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냉장고 정리 용품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리용 밀폐용기의 판매량은 109% 증가했으며, 정리용 수납 시스템의 판매량도 129% 늘었다. 또, 여름철에 심해질 수 있는 냉장고 냄새 제거를 도와주는 탈취 제품의 경우, 103% 이상 판매 증가율을 보였으며, 냉장고 자석 등의 외부 인테리어 제품도 판매율이 93% 증가해 냉장고 외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러한 정리용품 트렌드는 '쿡방’ 열풍과 집에서 휴가를 보내며 요리를 하거나 밀린 주방청소를 하는 홈카스족의 증가와 맞물려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냉장고 정리 용품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전월 대비해서도 약 2배의 판매 량을 보여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오는 17일까지 ‘리빙 파티 타임’ 기획전을 열고 락앤락, 지퍼락 등 주방 정리 용품 외에 모던하우스, 아트박스 등 홈 인테리어 상품들을 최대 89%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