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횡단보도와 교통섬에 고정형 그늘 쉼터 51개를 설치했다.횡단보도 신호대기 중 주민들이 더위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다. 쉼터는 3.5m 높이에 접고 펼 수 있는 대형 파라솔(지름 3~5m) 형태다. 바람이 잘 통하면서도 자외선까지 차단되는 메시 원단에 구 휘장과 슬로건(미래도시 용산), ‘용산 그늘 쉼터’ 문구를 새겼다.구는 쉼터 설치 후보지역 60곳을 정했다. 이어 설치지역 51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올 초 직원·구민 아이디어 공모로 그늘막 명칭도 정했다. 쉼터 설치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이뤄졌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우선시했고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도폭도 고려했다. 지역별로 한강로동(14곳)과 한남동(12곳)이 가장 많고 나머지 동은 1~5곳 내외다.쉼터는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 10월 이후에는 파라솔을 접고 덮개를 씌워 보관한다.쉼터 설치 예산은 1억원이다. 구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했다. 한편 구는 내달부터 9월까지 폭염 종합대책에 나선다.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 ▲재난도우미(300여명) ▲무더위쉼터(99곳) ▲홀몸어르신·노숙인 보호대책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since 199
사람인이 오는 6월 28일까지 ‘힐링이 필요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취준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품 역시 힐링에 도움이 될만한 상품권, 공기청정기, 외식상품권 등을 준비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작성하여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다른 회원들이 누른 공감 수를 산정해 선정한다. 공감 수 상위 10위안에 드는 응모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0만원 ▲신세계 상품권 30만원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아웃백 베이비백립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응모자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총 551명에게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본죽 전복죽 ▲비타500 등을 증정한다. 사람인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생활 속 힐링 방법을 알려주는 ‘힐링 카드’를 뽑는 이벤트로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위로와 힘이 되는 30가지 힐링 카드를 제공해 1일 1회 뽑기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며, 사람인 회원이라면 웹과 모바일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29일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발표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17일(목)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 직원 자녀 초청행사'에서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직원 자녀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5월 17일(목) 오후 서울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조지원센터에서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들과 만나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 17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회동 사전투표소(가회동주민센터)에서 제2차 사전투표 모의시험이 시행됐다. 이번 모의시험은사전투표일인 6월 8일과 9일 전날인 7일 전체 사전투표소 설치를 마치게 되는데, 이에 대비해 통신망 점검,모의투표용지 출력(선거별 총 7개),정전 등 각종 장애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중앙선관위는 경상북도교육감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조직을 설치하고 선거운동 관련 활동비 등 명목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前 예비후보자 A와 선거기획사 대표 B 등 총 7명을 경상북도선관위가 5월 17일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선거기획사 대표 B는 ‘○○연구소’를 설치하여 자신의 기획사 직원들을 상주시켜 SNS 홍보 관리․문자메시지 홍보 등 前 예비후보자 A의 선거운동을 시켰고, A로부터 ‘계약금 및 선거운동 관련 활동비’, ‘연구소 운영경비’ 등 8천 7백여만 원을 제공받은 혐의가 있다. 또한, 선거기획사 대표 B는 기획사 소속 직원 9명에게 3,100여만 원의 선거운동 관련 활동비와 200여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였으며, 그 중 5명은 선거운동 관련 금품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수령한 혐의가 있다. 특히 B와 기획사 직원 중 일부는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위법행위로 사법기관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었다. 선관위는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불법 선거운동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역조사팀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등 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여성가족부는 범정부 차원에서 데이트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보호조치 등 관련 대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법무부는 올 상반기 내 ‘데이트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폭력범죄 사건처리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올 2018년 1~4월 데이트폭력 관련 신고·상담 건수는 여성긴급전화1366 기준 상담건수는 총 3,903건으로 전년 동기(’17.1월~4월, 1,886건) 대비 약 107% 상승했다.경찰청 통계 기준 신고건수 역시 같은 기간 총 4,848건으로 전년 동기(‘17.1월~4월, 총 3,575건) 대비 약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2월 발표한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방지 종합대책’의 실효성과 국민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데이트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지원 강화를 더욱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법무부는 지난 5월 10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예고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내 ‘데이트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폭력범죄 사건처리기준’을 마련해 사건처리단계에서부터 엄정한 처벌기준이 정립되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현장에서의 피해자 보호조치 및 경찰대응력 강화, 2차 피해 방지에 보다 세밀하게 대응한다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17일(목)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수경 통계청장을 면담하고 한부모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통계 개선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용산구가 17일 오전 서울드래곤시티(청파로20길 95)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시행했다.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이다.이날 훈련에는 용산구청, 용산소방서 등 17개 기관 230여명이 참여했으며 차량(장비) 47대가 동원됐다.인근 중구와 성동구에서도 장비, 인력을 지원했고 서울드래곤시티 직원 120명도 훈련에 함께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에듀윌은 ‘영차 영차 일하고, 연차 연차 쉬어요’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세워 임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연차를 쓸 수 있도록 임원 및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해 연차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독려한다.또한, 에듀윌은 연초부터 1일 총 7시간씩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 9시 30분 출근, 6시 퇴근 및 중간 30분 휴식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에 앞장섰다. 이와 관련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최 ‘노동시간 단축 기업인 간담회’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기업 대표로는 에듀윌 정학동 대표를 비롯,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300인 이상 사업장 12개 기업에서 참석했다.지난 4월 에듀윌의 ‘복지제도 및 조직문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출근시간 변경’ 항목이 10점 만점에 9.85점을 기록하는 등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했다. 초등학교 3학년, 1학년 자녀를 둔 에듀윌 IE본부 황영준 본부장은 “단축근무제를 시작한 이후 워라밸 실현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가장 눈에 띄게 바뀐 생활로는 “아침식사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점,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 시켜줄 수 있는 점”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퇴근 후 자녀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재·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교육감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사람은 해당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된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으려는 사람은 5월 19일부터 관할선거구선관위에서 검인·교부하는 추천장을 사용하여야 하며, 추천장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부받을 수 있다. 각 선거별로 추천받아야 하는 선거권자의 수는 다음과 같다. ▲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는 당해 시·도안의 1/3이상의 자치구·시·군을 대상으로, 하나의 자치구·시·군에서 50명 이상씩 총 1,000명 이상 2,000명 이하 ▲ 국회의원재·보궐선거 및 자치구·시·군의 장 선거는 300명 이상 500명 이하 ▲ 지역구시·도의원선거는 100명 이상 200명 이하 ▲ 지역구자치구·시·군의원선거는 50명 이상 100명 이하로 하되, 인구 1천명 미만의 선거구에서는 30명 이상 50명 이하 출마하려는 사람이 직접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을 필요는 없으며, 추천을 받기 위해 입후보예정자의 경력 등을 선거권자에게 구두로 알릴 수 있다.다만, 선관위의 검인을 받지 않은 추천장을 사용하거나, 선
한컴MDS가 이스라엘의 체크막스사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 사업권을 확보했다. 한컴MDS는 이번 솔루션 공급 계약을 통해 기존 정적분석, 동적분석, 퍼징 솔루션을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사업까지 확대하며 SW 품질 및 보안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게 되었다. ‘체크막스’ 솔루션은 보안 문제를 유발하는 SW 보안 취약점을 쉽고 빠르게 검출하여 보안성을 극대화하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검출 도구다. 자체 코드뿐만 아니라 통합된 오픈 소스에 대해서도 취약점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체크막스’는 2018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에서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분야의 리더로 선정되었다. 가트너에 따르면 체크막스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 워크 지원, 간단한 사용방법, 최적의 개선점 가이드, 증분 및 병렬 테스트를 통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최근에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Alexa)의 오디오 청취 결함을 발견하고 사용자들이 도청될 수 있다는 보안 위협을 아마존에 통지하고 문제 해결을 함께수행하며보안취약점분석에대한기술력을
시원스쿨이 정부가 보증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시원스쿨이 획득한 ISMS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보증하는 보안인증이다. 기업에서 운영 중인 정보보호 시스템의 적합성과 공신력을 평가해 인증하고 있다. 이 인증을 획득한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보다 안정적인 개인정보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원스쿨, 시원스쿨 일본어, 시원스쿨 중국어, 시원스쿨 베트남어, 시원스쿨 스페인어, 시원스쿨 프랑스어, 시원스쿨 독일어, 시원스쿨 러시아어,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 학습 사이트와 토익과 토스, 오픽, 아이엘츠 등 시험영어 학습 브랜드인 시원스쿨랩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은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보안 플랫폼 ‘안랩 TMS(Threat Management System)’를 17일 출시했다.‘안랩 TMS’는 보안 관리자가 다수의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능화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수/개별 안랩 네트워크 보안 장비 통합 정책관리, 대용량 로그 관리/분석, 머신러닝/룰 기반 보안위협 탐지 및 분석, 사용자 중심 보안 현황 통합 모니터링 등 통합보안 플랫폼 기능을 제공한다. 보안 관리자는 ‘안랩 TMS’에 연동된 안랩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서 수집되는 대용량 로그를 빅데이터 처리 엔진으로 빠르게 처리해 기업 네트워크 보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연동 장비에서 수집된 이벤트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연동 장비간 보안대응 연계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안랩 TMS’는 머신 러닝과 시나리오 기반 상관 분석을 제공한다. 지속적 모니터링 및 분석이 필요한 대상에 대해서는 머신러닝 기반 자동 학습 패턴을 적용해 비정상 행위를 판단하고 관리자에게 알려준다. 이와 함께, 시나리오 기반 상관분석 기술로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이벤트를 조합 및 분석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안관리를 위한 심층적 보안위협 정보를 관리자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황수경 통계청장은 5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여성안전 제고’와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관련 통계 개선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미투(Me, too) 운동’ 확산을 계기로, 우리 사회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완전히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에 대한 각종 폭력 실태(통계)를 명확히 파악해 정책개선의 기반으로 삼는 것이 중요해진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가족형태가 빠르게 다양화되는 추세에 맞춰 한부모가족 관련 통계를 다양화할 필요가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먼저, ‘여성안전 제고’를 통해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여성에 대한 폭력 실태조사 시 표본규모를 확대하고, 지역별․폭력유형별 심도 있는 분석을 수행하는 데 통계청이 전문적인 자문을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매년 6월말 공동 발표하는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의 올해 기획주제로 ‘여성의 안전’ 분야를 선정해, 관련 정책의 수립 및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강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정현백 장관과 황수경 청장은 최근 홀로 생계와 자녀양육의 이중고를 홀로 감당해야 하는 한부모들을 위한 사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