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국 10대~50대 이상 남녀 회원 3,343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얼마나 대화하세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결과, 전체 응답자의 77.7%가 현재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37.8%는 가족과의 대화시간이 하루 20분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시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루 20분 미만”이 36.4%로 가장 많았으며, “하루 30분 이상 1시간 미만(19.7%)”,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15.6%)”, “하루 20분 이상 30분 미만(14%)”, “2시간 이상(12.9%)”순으로 답했다. “아예 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1.4% 였다. 가족과 함께 살면서도 아예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이야기를 해도 가족이 들어주지 않는 것 같지 않아서(35.1%)”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가족과 마주칠 시간이 없어서(18.9%)”, “기타(18.9%)”, “가족과 함께하기 보다 혼자만의 시간만 갖고 싶어서(13.5%)”,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가 너무 달라서(13.5%)” 등의 이유가 있었다. 가족이 함께 모여있을 때에도 대화보
사람인이 직장인 563명을 대상으로 ‘조직 건강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스스로가 속한 조직이 건강하지 못한 것 같다고 평가하는 직장인은 66.6%였다. 이들은 조직건강도를 해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불명확한 업무지시’(28%)와 ‘상명하복 구조의 권위적인 분위기’(27.2%)를 가장 큰 문제라고 보고 있었다. 이어 ‘사내 소통창구 부족’(19.2%), ‘불필요한 회의 및 과도한 보고’(10.1%), ‘습관화된 야근’(8.3%) 등이 뒤를 이었다. 조직건강도 평가 점수는 평균 49.7 점으로, 50점도 채 안 되는 수치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60점’(17.4%), ‘70점’(13.3%), ‘50점’(12.6%), ‘40점’(12.1%), ‘10점’(10.7%), ‘80점’(10.5%) 순의 점수 분포를 보였다. 현재 조직에서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역량은 재직하고 있는 기업규모별로 조금씩 달랐는데, 대기업 직장인의 경우 ‘공정한 성과 평가 프로세스’(24.1%)를 가장 부족하다고 보고 있었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각각 25%, 29.8%)를 가장 부족하다고 봤다. 응답자의 72.6%는 조직건강도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선거 70주년 및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기념하여 「민주선거 1948 - 우리동네 2018」이라는 주제로 수원 선거연수원 별관동 1층에 전시관을 개관한다. 1948년 5․10 제헌국회의원선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선거 역사는 올해로 70년을 맞이하였다. 전시관은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를 비롯해 국민투표 등 현대사의 변곡점이 되었던 주요 선거와 사건은 물론, 민주주의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던 선거관리위원회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시된 작품은 제헌국회의원선거부터 현재까지 공직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와 공보, 선거기록영상과 사진, 기표용구‧투표용지 등 300여 점에 이른다. 민주선거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제헌국회의원선거 당시 투표소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도 마련되었다. 전시관은 민주선거 70년사, 선거관리위원회사, 선거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민주선거 70년사’ 전시관은 주요 역사적 사건을 기점으로 총 3부로 나뉜다. ‘제1부 민주선거, 시작하다.’는 1948년 5․10 제헌국회의원선거부터 1960년 4․19 혁명과 제2공화국까지 대통령선거의 변화와 지방선거의 시작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인이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658명을 대상으로 ‘이직 후 텃세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직 후 이들이 경험한 텃세로는 ‘업무 자료를 공유하지 않음’(54.4%,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업무 스타일이나 방식을 무시할 때’(42.9%), ‘작은 실수도 확대해서 말할 때’(37.3%), ‘대화에 참여시켜주지 않을 때’(30.6%), ‘나와 관련된 뒷담화를 들었을 때’(28.9%), ‘처음부터 과도한 업무를 부여할 때’(27%) 등의 순이었다. 주로 텃세를 주도한 사람은 ‘같은 직급의 동료’(50.7%, 복수응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직속 상사’(48.8%), ‘직급이 낮은 부하 직원’(17.4%), ‘타 부서 상사’(14%), ‘타 부서 팀원’(10.5%) 등이 이어졌다. 텃세가 지속된 기간은 ‘1개월~3개월’(47.3%)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4개월~6개월’(24%), ‘퇴사할 때까지 계속 됨’(12.7%), ‘10개월~12개월’(8.8%), ‘7개월~9개월’(5.9%), ‘1년 이상 지속’(1.2%) 순으로 답했다. 텃세를 경험한 직장인들은 ‘재이직에 대해 고민’(60%, 복수응답)을
서울 용산구가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26억원을 투입, 한남동 지하차도와 남산2호터널 앞 보도육교에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한다. 공사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이다. 한남동 지하차도에는 15인승 엘리베이터 1개와 육교 연결 교량이, 남산2호터널 앞 보도육교에는 15인승 엘리베이터 2개가 들어선다.한남동 지하차도의 경우 지난 2013년부터 엘리베이터 설치 민원이 이어졌다. 겨울철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 컸기 때문이다. 2016년 한남공영주차장 입체화 공사 이후 육교를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크게 증가했다. 구는 2015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시설 설치 가능여부를 검토했고 2017년 현장시장실 운영 시 사업 추진을 건의, 서울시 특별교부금 12억원을 확보했다.남산2호터널 앞 보도육교는 녹사평대로로 분절된 해방촌과 이태원을 잇는 생활보도다. 이태원2동 주민과 방문객이 남산3호터널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려면 해당 육교를 건너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구는 2014년부터 이곳 엘리베이터 설치 요구를 받아왔으며 한남동 지하차도와 마찬가지로 2017년 현장시장실을 통해 사업비 14억원을 확보했다.두 곳 설계용역은 지난해 말부터
한국허벌라이프가 건강한 아침식사를 알리기 위한 ‘#허벌라이프 아침식사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허벌라이프 아침식사’ 해시태그 이벤트는 허벌라이프의 간편한 식사대용식 단백질 쉐이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아침식사, #건강한쉐이크, #단백질쉐이크 등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상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 사진에는 본인 인증샷과 함께 허벌라이프 쉐이크와 아침시간(5시~9시)임을 가리키는 시계가 포함되면 된다. 이벤트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2주일마다 한 번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허벌라이프 어패럴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대표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다양한 레시피는 뉴트리션 웹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21일(월)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성년을 맞이한 청소년들과 함께 성년의 날 기념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가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맞아 온라인 예약관을 사전 오픈했다.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온라인 예약관에서는최대 80%까지 할인된 상품이 쏟아진다. 중국 '청도 3일'상품은 143,000원부터, 싱가포르/조호바루 5/6일’ 상품은 399,000원부터, 베트남 ‘다낭*호이안 5일(부산 출발)’ 상품은 299, 000원부터 예약가능하다. 항공권은 최저가 기준 오사카 129,000원, 후쿠오카 149,000원, 마카오 149,0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프로모션 운임 적용 구간은 동남아(방콕, 다낭, 대만 등 15개 구간), 일본(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10개 구간), 중국(홍콩, 마카오 등 9개 구간), 미주(하와이, 로스엔젤레스, 뉴욕 등 12개 구간), 유럽(로마, 파리, 런던, 프라하 등 9개 구간), 대양주(괌, 사이판, 시드니 등 8개 구간) 노선이다. 이밖에도 온라인 예약관에서는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패키지 상품은 매주 월/수/금 오전 11시에, 호텔/현지투어/입장권/패스 등 자유여행 상품은 매일 오전 11시에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여행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하나투어가2018년 하계 캠페인 '가족愛발견'을 진행한다. 하나투어는 성인 자녀 동반 가족여행이 중점이 되는 본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된 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이는 한편, 배우 강석우 가족을 모델로 한 CF를 통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다. 가족愛발견 시그니처 상품은 시애틀/포틀랜드, 스페인 완전일주, 도쿄/하코네/가와고에, 오사카/교토/아와지시마, 상해/항주, 싱가포르, 치앙마이, 하노이/하롱베이, 코타키나발루, 프랑스/스위스, 체코/오스트리아 등 총 11개 상품으로, 각 지역 전문 담당자들이 일정 설계에 특별히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캠페인 CF에 담긴 배우 강석우 가족의 여행은 실제 ‘가족愛발견’ 시애틀 상품을 통한 여행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시애틀을 비롯한 주변 소도시는 물론 미서부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포틀랜드 일정으로 구성된 ‘가족愛발견’ 신상품의 매력을 엿 볼 수 있다. 하나투어는 캠페인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7월 말까지 가족愛발견 CF를 본인의 SNS에 공유하는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3D피규어를 제작할 수 있는 이용권,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쏟아진다. 한편, 하나투어는 오는 6월 8일
롯데칠성음료의‘아이시스’(8.0, 평화공원 산림수, 지리산 산청수, 금수강산 순창수 총 4종)의 매출이 올해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약 4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19% 증가했다.올해 5~7월의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무더위가 지속되면 올해 아이시스 브랜드는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의 매출 상승 요인으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한 야외활동 증가, 1인 가구 확대와 함께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용량 다변화, 건강한 물을 앞세운 마케팅 활동, 포장재 1등급의 친환경 이미지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브랜드는 지난해 생수시장에서 업계 두번째로 두자릿수 점유율인 10%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시장 성장세를 넘어서며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 브랜드를 앞세워 포장재 1등급 인증(운영 -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을 받았다. 이 제품들은 수분리성 접착제를 사용한 라벨, 무색단일재질의 몸체, 비중 1미만의 마개를 사용해 페트병의 재활용성을 높였다. 앞으로도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의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자발적
초록마을은‘가족사랑 건강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은 건강밥상에 필요한 상품을 선정하여 ‘가족사랑 건강대전’을 기획하였다. ‘가족사랑 건강대전’은 6월 3일까지 전국 48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초록마을은 무농약양파(800g),무농약대파(300g),무항생제한우등심구이용(냉장),유기농배즙(100ml*20입) 등을 최대 30% 할인하여 판매한다.그리고가마솥방식으로지은밥 3종,단호박죽/전복죽 (각 250g)을 20% 할인한다. 또한 과일을 동결건조하여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려 아이들이 먹기 좋은 순수칩 4종과 국내산 곡류와 채소, 견과류 등 27가지 원료를 골고루 넣어 만든 자연담은 27가지 선식도 준비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21일 서울 신문로 금호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최초로 출범하는 TCR 코리아의 공식 프로모터인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와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CR(Touring Car Racing)은 2015년 처음 출범한 양산차 기반의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로 2017년에는 전세계 28개국에서 총 230경기가 펼쳐졌다. 모든 TCR경기는 FIA(국제자동차연맹)가 인증한 동일한 규정으로 운영되며 출전 차량에는 최고 출력 350마력의 2.0ℓ 터보 엔진과 시퀀셜 변속기 등 완성도 높은 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에 비해 대회 규정상 엔진을 포함한 출전 차량 가격을 약 13만5000 유로(1억7000만원) 선으로 제한하고 있어 기존 고비용 구조의 레이스와 달리 합리적인 차량가격과 운영비용으로 효율적인 레이스가 가능하기에 다양한 팀과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와 전홍식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금호타이어는 TCR 코리아의 공식 타이어로 지정되어 올 한해 이 대회를 후원한다. 특히 TCR
여성가족부는 5월 21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8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성년의 나, 사회와 마주하다, 미래를 열어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기념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청소년, 청소년 참여기구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이주배경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올해 성년을 맞은 100여 명의 다양한 청소년이 참석해 성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은 1999년생 61만여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성인으로서 새로운 권리와 의무, 책임을 가지며 독립적인 사회인으로 인정받게 된다.정당 가입이 가능하고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부모나 후견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혼인이나 재산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병역의 의무가 있으며 잘못을 저지를 경우 미성년자에 비해 더욱 엄격한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년선서 및 선서문 전달, 성년 축하 세리머니, 성년을 맞는 참석자들에게 도전의식을 불어넣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특별강연과 청춘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성년대표(남녀 각 1인)는 성년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이 하나 되는 미래 만들 것을 다짐
여성가족부는 ‘2018년 여성가족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여성가족부 업무 전 분야로, ▴일터와 삶터에서의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 대표성 제고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한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아이돌봄 등 양육지원,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활성화 ▴청소년 활동 및 균형 있는 성장 지원,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학교 밖 등 위기청소년 지원 등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공무원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5월 21일(월)부터 6월 15일(금)까지다.접수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제안의 창의성, 정책 효과성, 실현 가능성, 구체성 등을 고려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7월 중 여성가족부 및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발표된다.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2명 20만 원, 장려 7명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 2016년 ‘대국민 정책제안 공모전’ 실시 당시 총 122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우리 삶 가까이에 부모교육
풀무원건강생활의풀무원녹즙이 위 건강에 취약한 현대인을 위해 선보인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가 리뉴얼 출시 반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0만 병을 돌파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일 평균 2만 5천 명이 마시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다.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생즙 함량을 늘려 원료의 건강함은 그대로 살렸으며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해 영양은 물론 맛까지 개선했다. 그 결과 지난 달에만 55만 병이 넘게 판매되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 리뉴얼 약 8개월 만에 350만 병을 넘어섰다. 리뉴얼 이후 지금까지 판매된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13cm)를 수직으로 쌓아 올리면 롯데월드타워(555m)의 약 827배, 에베레스트 산(8,848m)의 약 51배의 높이에 달한다. 리뉴얼 전 판매 수량까지 합하면 누적 2천 2백만 개를 훌쩍 넘는 대형 품목이다.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의 인기 비결은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간편하게 생즙 형태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는 점으로 풀이된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일일이 손질하기 번거로워 바쁜 직장인들이 챙겨 먹기 힘든데 매일 아침 간편하게 사무실에서 배달을 통해 마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