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 강변 주거시대가 활짝 열릴 예정이다. 구미 비산동에 들어서는 ‘코오롱하늘채’가 첫 작품이다. 비산동은 공단동과 함께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출발점이며 구미의 역사와 영광을 함께한 구미1국가산업단지의 직주 근접형 주거지다. 비산동은 국토해양부가 주관해 조성한 211만㎡(64만평) 국내 최대 규모의 낙동강 체육공원과 인접해 있는데 낙동강 체육공원은 동락공원의 6배 크기로 국제규모 축구장 10개, 야구장 2개, 농구장 5개, 배구․족구․배드민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어린이 놀이공원, 시민휴식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건강한 생활과 탁 트인 낙동강의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안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총 연장길이 약 39km 낙동강 둔치별 특화개발 프로젝트인 7경6락 리버사이드 계획의 7대 특화지구 중의 한 축인 지산․양호지구와 인접해 있다. 인접한 지산지구에는 실버레저파크, 수변무대, 강수욕장, X-게임장, 썰매장 등을 갖춘 170만㎡ 레저파크가 계획중이며, 양호지구에는 선착장, 챌린지파크, 오토캠
-시민정서 결집「취수원이전 결사반대 성명서」내 놓아 -향후 대정부정책불신과 시민저항의 불씨로 승화될 조짐 반추위대책회의(12월 5일) 「대구취수원 구미이전」과 관련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가 8일 ‘민심은 곧 천심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당위성 없는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은 절대 안 된다.’는 반대 성명서를 내 놓았다. 이는 향후 대정부정책불신과 시민저항의 불씨로 승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어 구미시가 사태의 수습과 진정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시민으로 결성된 가칭 반추위는 ‘국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국가는 나라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전제로 ‘정부가 지역 갈등을 조장하고 민심을 괴롭히는 일에 앞장설 것이 아니라 시민정서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의「대구취수원 구미이전」안에 대해 구미시민은 그동안 정부의 대처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박하며 억울함에 가만히 당하고 앉아 있을 수만은 없기에 시민의 긍지와 뜻을 모아 반대투쟁을 벌여
구미시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 국제 자동차 부품 박람회(IZB : Internationale Zulieferer Borse, 이하 IZB) 구미시 교차개최 제안, 독일 현지 구미시 통상투자주재관 설치 추진, 對일본 투자유치단 파견, 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 세계 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최, 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구미유치에 이르기까지 최근 구미시를 향한 글로벌 무대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대한민국 도시의 세계화 순위’에서 기초市 종합 3위, 성과분야 1위를 차지했던 구미시는 새로운 먹거리 산업 발굴과 국제도시로서의 위상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난 수년간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를 향해 직접 발로 뛰며,‘구미’를 글로벌 도시 브랜드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지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대망의 2015년 새해, 글로벌 구미시의 비전에 대한 취재차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독 인터뷰했다. 취재 경북본부 김시훈 본부장 | 사진 구미시 김명수 사진기사 ▲ 본지 김시훈
경상북도는 현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에서 1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720개 사업 중 15%에 해당되는 것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다. 2014∼2015년 2년간 확보된 국비는 862억원에 이르며, 이번에 미확정된 2016~2018년 국비까지 포함할 경우 최대 4,998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6월에도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실시한‘2014년도 생활권 선도사업’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6개 사업이 선전돼 국비 141억원을 확보(전국 36개 사업, 643억 국비지원의 20%)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어, 현 정부의 핵심 지역개발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은 지난 1월 도내 23개 시·군의 자발적 합의에 따라 구성된 11개 생활권(도내 9, 타시도 연계 2)에서 발굴한 것으로, 약 9개월간의 지역발전위원회 자체검토 및 부처 의견조회와 중복성 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것이다.
▲ 좌측 김태환 국회의원, 중앙 남유진 구미시장, 우측 보존회 전병억 이사장이 탄신상 앞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97회 탄신일을 맞이해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으로 구미시 상모동 생가 추모관과 박정희대통령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탄신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탄신제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김삼천 정수장학회이사장, 김문환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숭모단체,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족으로는 박근령 평화통일연구원 명예이사장이 참석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에서“전쟁의 폐허로 아무것도 없던 우리에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시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곤경의 보릿고개를 넘어 오늘의 경제성장을 이루게 하셨다.”며 박대통령의 숭고한 애민정신과 치적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각지에서 활동 중인 박정희대통령 숭모단체들은 관광버스를 이용해 단체 단위로 참석했다. 관내 숭모단체 4개소 회원들은 행사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차와
▲ 원생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하계캠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위) 제주도 서귀포 캠프장에서 좌측 서용원 원장과 우측 손지혜 교사 가운데 10명의 어린이들이 천진난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래) 늘 푸른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어린이들의 행복요람, 해바라기몬테소리어린이집(원장 서용원, 구미시 구평동)은 지난1985년 해바라기유치원으로 시작해 30년 동안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성장해오고 있다. 이미 졸업생이 2,000명, 원생들은 국내외에서 회계사, 교사, 공무원, 대기업 연구원 등 여러 분야에서 자아실현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캐나다, 싱가폴 등 유명한 대학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바라기 원훈은“나 혼자 스스로 할 수 있게 해 주세요”(Let me do it myself )이다. 이 원의 특징은 어린이 자신을 한사람의 인격체로 완성시키기 위해‘스스로 선택한 일을 자신이 수행해 나가면서 시행착오를 극복해나간다.’는 것이다. 이때 부모나 교사는 관찰자, 조력자로서 어린이들의 독립적 활동을 격려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누에고치에서 나비가 나오
경북도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나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가해 주민행복을 위한 경북의 생활권 발전 비전과 경북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권사업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사람중심! 경북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이 중심 되는 행복공동체 경북’을 소개하면서 경북의 생활권사업 비전과 다양한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전시관도 운용하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 ‘귀농․귀촌인이 주민과 화합해 경북의 첨단 IT 영농을 통해 부농을 실현한다.’는 주제로 직접 귀농․귀촌인이 경북의 귀농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생활권 성공사례로 경북의 명품마을 만들기 사례, IT기술을 접목한 첨단 사과 재배농법, 경북 영주의 사과와 전남 나주의 배를 묶어 최근 영호남 화합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는 홍동백서(동쪽의 사과, 서쪽의 배)가 관람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도는 경북의 특화발전프로젝트인 IT융․복합 산업을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버지 시중쉰(習仲勳)의 고향도시 위남시와 박근혜 대통령의 고향도시인 구미시가 국제우호도시 결연 체결했다. 구미시는 양 국가 정상들의 상호방문으로 다져진 친선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한중교류 5천년 역사 가운데 최고의 절정기에 최전선에서 뛰고 있다. 17일 중국 위남시 광명호텔에서 열린 구미시와 위남시간 국제우호도시 결연 체결식에는 권기만 시의회부의장, 김복자 시의원, 국제친선협회 정재화 회장, 김수환 부회장 등 구미시 방문단과 쉬신롱(徐新榮) 위남시 당서기, 시정핑 시장, 장지엔화 정협주석, 러이차우우 인대부주임 등 4대 기관 대표와 전재원 주시안총영사 등 양측대표 50여명이 배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우호도시 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는 한․중․일의 차원을 넘어 전 세계 국제교류의 중심에 서 있으며, 양 도시간 경제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해 미래의 지도자들인 청소년 교류와 기업인, 문화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시장은 “특히 구미시에서 중국 고위공무원들
국방신뢰성센터 유치위원회 발대식 ‣ 남유진 구미시장,「국방신뢰성센터」유치 위해‘광역 행보’ ‣ 4년간 303억원 투입, 국방무기 선진화 추진 ‣ 관련 산업 및 인프라 탄탄, 센터 설립 최적지 구미 ‣ IT기반 산업환경 바탕, 미래 국방산업의 새로운 모델 제시 ▣ 남유진 구미시장,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위해‘광역 행보’ 구미시가「국방신뢰성센터」유치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구미시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유치위원장으로 산학연 및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구미시 국방신뢰성센터 유치위원회’를 발족했다. 이어서 남 시장은 이달 4, 5일 이틀간 지역 국회의원 김태환 의원과 심학봉 의원을 면담하고 황진하 국방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을 방문한 것은 물론 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과의 단독면담, 장혁 국방비서관과의 면담을 통해 구미유치의 타당성을 피력했다. 내달 초에는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여 국가차원의 국방산업 선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방신뢰성센터」의 구미유치가 성사될 경우,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진
▲ 새롭게 단장된 파출소 담장에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 인동파출소(소장 정종근)는 최근 재래시장 주민(상인)들의 편익을 위해 홍익치안에 앞장서 세인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파출소는 소 내 수돗물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외벽에 이색 벽화를 그려 지역주민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돗물이 개방되자 평소 공동편의시설이 전무했던 인동시장 입구 상인(노점상)들이 농산물을 깨끗하게 씻고 다듬으며 마음 편히 화장실을 이용하게 된 것이다. 정 소장은“평소 공동편의시설이 없었던 탓에 상인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많았다.”며,“주민들의 편익을 위한 홍익치안서비스가 이뤄져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장천공업사 금영근 대표는 비 가림 시설물설치를, 구미대학교 디지털디자인과 김준영 교수는 벽화그리기에 나서 파출소환경 이미지개선에 솔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16일 오전11시 경북도립대학교에서 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지도교수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농민사관학교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농어업 행복시대, 사람이 힘이요, 경쟁력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그간 경북대, 안동대 등 16개 협력교육기관에 흩어져 교육을 받아오던 학생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함께 달리고 호흡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생활개선회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가을걷이철을 맞아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고,‘농·어업 인이 행복한 시대’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개회사에서 김승태 경북농민사관학교장은“참석한 모든 분들이 제각기 배움의 장소는 다를지라도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는 동기임을 되새기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對독일 투자유치단, 폭스바겐社와 협력사업 청사진 그려 - 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IZB) 구미시와 교차 개최 - 기술인력·문화교류 사업 활발히 추진 - 볼프스부르크와 구미시 교환 사무실 운영 ▲ 좌측으로부터 볼프스부르크AG사 올리버 시링(Oliver Syring) 사장, IT의료융합기술사업단 김상희 단장, 남유진 구미시장 IZB 2014(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참석하고 있는 구미시의 對독일 투자유치단이 큰 성과를 거뒀다. IZB 2014에 참석중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볼프스부르크AG사의 올리버 시링(Oliver Syring)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가진 간담회(독일 현지 10월 13일)에서 폭스바겐 부품전시회(IZB)의 구미시 교차개최를 비롯한 주요 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그려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의 주요내용은 첫째, 격년제로 열리는 폭스바겐부품전시회(IZB)의 구미 교차개최, 둘째, 공동파트너십을 위한 교환학생·고급기술 인력 및 문화교류, 셋째, 양도시간 협력을 위해 볼프스부르크시와 구미시에 교환사무실 운영이 주된 내용이다. 세계 최대규모인 IZB
- 단지 옆 골프장 조망(일부세대), 입주민 주차장 100% 지하화로 공원 같은 단지 조성 - 인근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 구미 시내 생활 인프라 이용 용이 - 지하 2층, 지상 25층, 21개 동, 전용면적 84∙99∙110∙184㎡ 중대형 총 1,532가구 구성 - 3.3㎡당 평균 700만원, 10월22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청약일정 돌입 중흥은 오는 17일(금) 경북 구미시 구미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에 짓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지하 2층, 지상 25층, 2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259가구, △99㎡ 152가구, △110㎡ 115가구, △184㎡ 6가구(펜트하우스) 등 총 1,532가구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중흥은 향후 구미확장단지 내 총 3,000여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예정으로, 이 중 1차 물량인 1,532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 17일 모델하우스 오픈 구미 옥계지구에서 인기리에 분양되어 사랑받은 중흥S
- 남유진 구미시장, IZB 2014 구미기업관 홍보활동 펼쳐 - 독일 북부지방 세계최대 탄소섬유클러스터 CFK-벨리 방문 - 독일 남부지방 4개 기업방문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독일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잇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독일현지 시간 14일 오전10시 볼프스부르크 올파크에서 열린 IZB 2014 현장에서 볼프스부르크AG사의 올리버 시링(Oliver Syring) 대표 일행과 함께 구미기업관 12개 참여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우리기업 제품 소개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올리버 시링(Oliver Syring)대표는 유독 구미기업 부스를 찾았는데, 남 시장은 우리지역 참여기업 CEO를 소개하고, 우리지역 기업제품의 판로가 열릴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세계각지에서 참석한 세계의 기업인들은 주체측 대표(올리버 시링)와 한국의 지방자단체장(남유진 시장)이 함께 기업관을 둘러보고 제품을 홍보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날 오후에는 볼프스부르크지역서 3시간 거리인 독일 북부 함부르크에 있는 세계최대 탄소섬유클러스터 CFK-Valley를 방문, 구나르 메르츠(Dr. Gunn
▶ 개관 총 3일 동안 1만 4천여 명 다녀가… 유니트를 보기위해 1층에서부터 줄 서기도 ▶ 어린아이를 업고 오는 30•40대 실수요자 세대 많아… ▶ 오는 14일(화) 특별공급, 15일(수) 1순위, 16일(목) 3순위 청약 실시 우미건설이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공동주택 2블록에 공급하는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풀하우스’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인 10일(금)부터 주말인 12일(일)까지 1만 4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분양열기를 실감했다.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풀하우스 현장사진1 방문객들은 개관 첫날 이른 아침부터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풀하우스’ 견본주택을 관람하기 위해 인도를 가득 메우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장관이 연출 되기도 했다. 또한 견본주택 2층에 마련된 유니트에 들어가기 위해 1층에서부터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상담석에는 상담을 받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층에 마련된 상담석에는 자리가 부족해 간이의자까지 동원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2층에 마련된 상담석에도 20~30여 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