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주거문화, 웰빙 주거타운 - 도심형 웰빙 카운티, 530세대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전문가이자 세계 일류의 종합부동산금융회사인 코람코 자산신탁과 SG그룹의 계열사로 재탄생한 63년 전통의 SG(신성)건설의 명품 파트너십으로 탄생하는 ‘도량 미소지움’이 5일 견본주택을 공개, 구미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다. ‘도심형 스마트 웰빙시티’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도량 미소지움’은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리는 품격 주거단지로 알려져 있어 5일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청약접수를 시작하게 된다. ‘도량 미소지움’은 구미시 도량동 367-1번지 일원의 38,342㎡(약 11,598평) 부지에 1단지와 2단지, 총 530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도량동은 구미의 전통적인 도심지역으로 구미역, 중앙시장, 금융기관, 영화관, 쇼핑센터, 각종 편의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구미의 생활문화중심지이자 도량초교, 구미중․고, 구미여고 등 전통의 명문 학교가 위치한 교육중심지역이다. ‘도량 미소지
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영길)는 24일 오전11시 구미웨딩 별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사회복지협의회 임원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심의,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사업실적 및 계획, 예․결산에 대해 심의확정하고, 올해 주요 사업인 구미시 관내 복지종사자 3,000여 명에게 복지워크숍, 우수사례 경진대회, 복지아카데미 등 특강과 교육 등을 통해 업무연찬과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키워드인국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구미복지의 변화대응과 방안을 논의하고 복지인 들의 사명감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대한적십자회경북지사 상임위원을 역임하신 김광우 후보가 참석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출 선임됐다. 김광우 신임회장은 “봉사마인드를 기본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구미의 복지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발로 뛰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회원들의 적극
2015’ 경북관광 벨트,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1/4분기 정기회의가 24일 도내 11개 시․군 관계자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경북관광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에서 개최됐다. 본 협의회는 경북북부권 해당 시·군의 발전적인 관광 상품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무회의를 통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개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도내 북부권 11개 시·군이 연계한 공동 관광홍보 마케팅전략은 북부권 관광 진흥발전을 도모하고 예산절감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김시일 영양 부군수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의 개발과 마케팅 사업부분에 있어 북부권 11개 시·군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당해 시․군의 관광 진흥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해복구 공사와 관련, 대전지검 홍성지청 수사과정에서 일부공무원들의 금품수수비리가 속속 드러나 토목직 공무원과 시장비서가 전격 체포돼 초상집 분위기를 맞고 있는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이번에는 읍․면지역 마을과 농지 한가운데 남발된 러브 모텔 인허가로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라있다. 최근 김천시 외곽지역 남면과 농소면, 어모면 일대 농지에는 조선왕조의 왕궁처럼 화려하게 신축된 러브모텔들이 줄을 지어 들어서 지역 농심을 말살함에 따라 농민들의 생존권사수와 결부된 불만과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는 아포읍 국사리 마을 중앙에 러브모텔의 신축 인허가가 수립됨에 따라 마을 주민들이 시청을 찾아 ‘전통적 마을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 인성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다.’며 ‘모텔 인허가를 취소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 마을 주민들은 ‘박보생 시장 물러나라.’는 구호가 담긴 현수막을 내 걸고 “3선 말년의 박 시장이 외지에서 들어 온 모텔신축사업가들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아 챙기며 인허가를 해 주고 있지 않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임직원 20명과 삼성전자한마음주무봉사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즐거운 설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1,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쌀10㎏ 200포, 라면 200박스, 한과 300박스)하고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떡국을 대접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평소에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청소년 미래지원 사업으로 장학금 전달, 삼성청소년공부방 및 꿈 멘토링 운영과 다문화지원 사업으로 다문화글로벌언어교실, 요리교실, 고국방문 등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상생 나눔 사업으로 무료결혼식, 스포츠 나눔 프로젝트, 찾아가는 서비스센터, 삼성 나눔 워킹페스티벌, 연말 김장김치 나눔 등을 비롯해 한마음주부봉사단, 공공화장실 클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은 지난12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지역 기업 및 지원기관, 대학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8회 GERI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에너지의 미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이 강연을 했다. 이날 변 이사장은 최근 유가 급락을 비롯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내외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에 따른 우리나라의 대응 전략으로 원자력에너지, 신재생에너지와 차세대 미래에너지에 대한 강연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앞으로 기업의 에너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에 골몰하는 모습이었다.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기술원의 태양광테스트베드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허브 역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구미 GERI 포럼은 기술원 주관으로 지난 2012년부터 격월로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하고 있어 지역 산․학․연 네트워킹
경상북도가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저 출산문제 해결에 일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지난 2009년10월, 첫 진료를 의성군에서 시작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용, 올해 2월12일 현재 성주군보건소에 이르기까지 총 500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농어촌지역 젊은 층이 도시로 이동하면서 시장성 부족으로 빠져나가는 민간부분 출산의료서비스 영역을 공공부분이 메워주는 공공의료복지사업이다. 도는 관내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의료 취약지에 이동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산모들의 원정 진료로 인한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임산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의료 전문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안동의료원과 협약을 맺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진료 팀은 산부인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 제작된 이동용 진료버스에 4-D 입체
최근 경북 김천시 고위직 공무원들이 바짝 긴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5일 수해복구 공사와 관련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대전지검 홍성지청 수사관들로부터 긴급 체포돼 구속수사중인 L모씨(토목. 6급)에 이어 지난4일에는 시장 비서실 K모씨(별정. 6급)가 전격 체포돼 구속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긴급 체포된 K씨는 지난 2013년 3월 민간인 신분으로 발탁돼 현 박보생 시장 비서실에 근무를 해 오던 자로서 역시 황금배수펌프장 공사업체 관계자로부터 편의를 봐 달라는 청탁과 함께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의 황금배수펌프장은 총 99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3년4월 착공을 해 지난해 5월 준공이 됐다. 김천시 공무원들의 금품수수사건이 불거진 요인에는 시 공무원들의 경우 여타 도시와 달리 토착적 인맥과 연맥 등 지역적 특성이 강한 공무원조직이 그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검찰사건수사에 있어 대전지청 홍천지검이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사건수사를 이관치 않고 직접수사를 벌여 타지 공무원을 체포하고 있다는 것은 토착비리척결에 대한 사정의지로 비춰지고 있다. 또한 이번 사건의 배경
9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부대표단에 구미(갑) 심학봉 의원이 선임됐다. 심의원은 “지금 우리 당과 정부, 청와대가 당면한 위기를 돌파하고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부의장 등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 의원은 “하반기 의정활동의 지향목표 역시 지난 2년여와 마찬가지로 구미발전에 핵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심 의원은 “혁신단지 사업, 금오테크노밸리 국책사업,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투․융자사업 등 ‘9천억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고, 지역주민을 위한 민생현안을 챙기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9일 제1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갖고 '수도권 규제 완화 중단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해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경제‧산업‧문화‧교육‧인구 등 모든 분야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그동안 규제정책을 시행하여 왔으나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을 보이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수도권 규제완화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의회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헌법정신 준수와 수도권 규제완화를 규제 기요틴 민관합동회의 논의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시켜야 한다며, 구미시의회 의원 모두는 지방의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43만 구미시민의 역량을 총 결집해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소집하여 수도권 규제완화 중
- 경북지역협의회장(남유진 구미시장) 연대대응 긴급제안 제시 - 제4차 공동 회장단 회의에서 ‘국토균형발전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성명서’ 발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지난 27일 오후3시30분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 비전실에서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갖고국토균형발전 및 지역상생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채택해 발표했다. 경북지역협의회장(남유진 구미시장)의 긴급제안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성명서 발표는 최근 정부가 수도권 규제 완화를 종합적인 국토 정책 차원에서 올해 안에 해결할 것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비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 단체장의 의견이 종합된 공동성명으로 발표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본 안건을 제안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수도권 규제완화가 기업의 해외유출을 막고 국내투자를 증가시키는 대책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수도권에 해당하는 경기지역협의회장(염태영 수원시장) 및 인천지역협의회장(조윤길 옹진군수)과의 협의
“기업 사장도, 부자도 아니지만,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아들을 지켜보면서 가입 결심 기부는 생애 꼭 이루고 싶었던 꿈, 사회에 되돌리게 돼 기뻐” 새해 들어 좋은 소식이 알려져 지역사회 내에서 덕담의 화두가 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의 1억 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경북지역 첫 부자(父子) 회원이 탄생했다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경주시 이충우(76)‧이상춘(46) 부자로, 지난 2010년 6월, 경북 1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아들 이상춘 ㈜현대강업 대표이사에 이어 아버지 이충우씨까지 회원이 되면서, 지역 최초이자 전국 6번째로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고액기부를 실천한 사례로 등록이 됐다. 이충우 씨는 지난 27일, 경주시 황성동에 소재한 본인의 자택에서 아들 이상춘씨,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가입약정서에 서명, 5년 내 1억원을 기부키로 함에 따라 이충우씨는 경북에서 32번째 회원이자 이 지역 최고령 회원이 됐다. ‘나는 기업 사장도 부자도
영양군(군수 권영택)은「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군민의 생활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폭설·설해 등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22일 실시된 캠페인행사는 군 주관으로 영양119안전센터, 가스안전공사북부지사, 영양 시장상인 회 등 70여 명의 관계자 및 회원이 함께 참여해 군청에서 출발, 영양재래시장까지 가두 행진을 벌였다. 이날 군은 캠페인과 함께 최근 동절기 화재발생증가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인 영양재래시장 및 상가밀집지역의 화재피해 예방을 위한 상시 점검 및 화재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소방, 전기, 가스분야 등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3월 10일까지 이어질 영양군의「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에는 전부서 공무원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함으로서 겨울철 폭설 대비와 안전취약시설 사고예방, 동절기 수도시설 동파방지,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김시일 부군수는 “안전에 가장 취약한 겨울철을 맞아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우리 군은 각종 재난&
김천시 청사 전경 투명사회 건설을 위해 위촉된 김영란법이 국회에서 계류되고 있는 가운데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의 크고 작은 금품수수 비리사건이 속속 불거져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15일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김천시(시장, 박보생) 공무원 이 모씨(49. 토목6급)를 금품수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검찰에 체포된 이 씨는 ‘지난해 김천시 관내 수해복구를 위한 배수펌프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것이다. 같은 날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김천시 상하수도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는데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사 관련 금품수수와 뇌물상납 고리 의혹이 시 공무원 고위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검찰은 김천시가 하수도 관로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입찰조건을 조작해 특정업체에 혜택을 준 정황을 포착하고 퇴직공무원, 건설국장 김 모씨(토목)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김씨가 퇴직 후에도 당해업체에 임원으로 근무했다.’는 의혹을 잡고 사실관계 등 전모를 수사하고 있다는 것이다.김 씨는 입찰특혜의혹
권영택 영양군수와 김시홍 영양군의회의장외 실무팀 6명이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에 소재하는 국제밤하늘협회(IDA)본부와 국제밤하늘보호공원(IDSPark)지정지 방문을 위해 출국한다. 권군수 일행은 오는 10일부터 IDA(International Dark-Sky Association) 본부를 방문해 밤하늘 보호지구 지정지 답사를 통한 IDSPark 지정에 대한 긴밀한 업무협의와 지정지 현황 및 자료 수집을 하게 된다. 청정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영양군은 이번 IDA방문함으로서 올해 영양지역을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 받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반딧불이 생태체험마을 특구지 일대를 아시아 최초로 IDSPark으로 지정 받아 지역의 청정이미지를 국제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은 반딧불이천문대,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왕피천생태경관보전지구 등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해 힐링생태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나간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내 놓고 있어 벌써부터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