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이영호 구청장은 8일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 장애인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성산구청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작업환경, 냉방시설 등을 둘러보며 근로활동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방문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나눔터’는 군용 운동복·의류, 인쇄물 등을 제작하여 군부대 등에 납품하는 곳으로 장애인 23명이 열심히 근로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