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년도 등대로타리 회장(문경숙)‧총무(유현정)는 7월 29일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금 5돈(시가 1,175,000원)을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재임기간동안 회장, 총무가 수고했다고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금 5돈을 주었으나, 회장 총무는 이 금을 더 귀하게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문경숙 회장은 ‘회장과 총무가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역 인재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인재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소중한 기부에 감사하며, 우수 인재발굴과 지원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