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29일 창원시설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성규)에서 8월부터 본격적으로 무더울 것을 대비하여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에게 여름 이불세트 101채를 지원하였다.
창원시설공단 노동조합에는 노조조합비 및 자판기 수익금의 일부를 연탄봉사, 라면후원, 선풍기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해마다 창원지역사회복지를 위한 환원활동을 하고 있다.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여름이불세트를 기탁해준 창원시설공단 노동조합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사회복지에 으뜸이 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산합포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