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렬, 최외숙)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구만면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헌옷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활동은 자원 재활용의 생활화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됐다.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이웃돕기의 모범이 되고 주민들과 함께 모은 옷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용만 구만면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