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이중근)는 1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 6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해 기탁하였다.
기탁된 지원금은 4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성산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홍택)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한석) 민관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LED전등 및 자동리모컨설치사업으로 쓰일 것이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이중근 지사장은 “2005년 개소 후 2009년부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 서 추진해 오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공생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임홍택 중앙동장은 “장기 경기침체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에 위해 지원해 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 주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모사업 추진 및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