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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

사천시 사남면 오오 ‘1부녀회·1경로당 결연’ 사업 훈훈한 정 이어져

2015년 이후 5년째 훈훈한 상호 교류로 이어져

사천 사남면 오오결연사업은 ‘1부녀회·1경로당 결연사업으로 지역  5개의 아파트부녀회와 5개의 자연마을 경로당이 2015 9 15 결연을 맺고 결연 부녀회에서 경로당을 문하여 말벗이 되어드리기, 경로당  청소와 주변 환경정비는 물론 다과와 떡국도 함께 나누면서 5년째 훈훈한 상호 교류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에서 종천경로 회원 10 명을 초청하여 떡국 나눔행사  즐거운 동행 봉사단 초청공연을 선보였으며, 7월에는 경로당 청소  간식 등을 제공하는  분기별로 결연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주빌라트부녀회에서도 지난 2월부터  정기적으로 연천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청소  ·미용봉사  실시하고 있으며, 7월에는 한주빌라트부녀 회원 10 명이 로당 청소  어르신 20 명을 초대하여 깜짝 삼겹살 파티를 개최하여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김종수 사남면장은 “자연마을 경로당과 아파트부녀회의 결연사업은 민화합은 물론 주민이 서로 - 하는 사업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분위기조성에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 결연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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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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