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중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돼
분야별로 살펴보면,■강(江)을 활용한 대표적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은 △포항 형산강에코생태탐방로 △김천 감천뚝방길 생태탐방로 △구미 지산샛강 생태습지 △청도 동창천 자연생태공원 등이며,■산(山)을 활용한 사업은 △상주 비봉산 탐방로 △구미 천생산마제지주변 생태공원 △영덕 산성계곡 생태공원 △성주 가야산선비 산수길 △청도 덕절산 자연생태공원 등이다.■호소(湖沼)를 활용한 사업은 △안동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고령 중화지 수변생태공원 △군위 창평지 수변생태공원 △칠곡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구미 학서지 생태공원 △포항 마장지 일원 수변생태공원 등이 있다.■문화유적(文化遺蹟)을 활용한 사업은 △영주 오계서원 생태공원 △청도 운문산 생태탐방로, 유호옛철길 생태공원 조성 등이다. 그 외에 △상주의 곤충자원과 시설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전시관 △경산의 소각장 폐열을 활용한 에코토피아 △경주의 하수처리장을 활용한 명품 친환경 공간조성 등 자원 재활용 및 온실가스 감축, 기피시설을 친환경적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대표적 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남월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자연생태공원사업은 생태자원을 잘 보존하고 생태관광자원화하는 사업으로 경북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큰 사업이다.”라며 “본 사업과 연계해 생태의 다양성을 보전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를 해 나가겠다.”는 경북도의 야심찬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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