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오는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 참가한다. CES에 참가하는 한컴그룹은,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한컴지엠디, 한컴인터프리를 비롯해 11월에 인수 완료한 개인안전장비 대표기업 ‘산청’까지 총 5개사가 주력 제품을 들고 합동으로 참가한다.한컴그룹은 이번 CES 2018의 전시 컨셉을 ‘Sofrware+Hardware=Innovation’으로 정하고, 로봇과 IoT, 스마트 안전장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드론, 자동통번역, 오피스SW 등 그룹이 보유한 다채로운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화재예방 모니터링 플랫폼과 소방안전 모니터링 기술, 소방용 안전장비 등을 통해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분야 중에서도 관심이 높은 첨단 재난대응시스템을 구현해 보일 예정이다.또한,'한컴 말랑말랑 지니톡'과 국내 기술로 개발해 국제 표준으로 선정된 웨어러블 통번역기,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 가능한 통번역 단말기(OTG) 등 다양한 통번역 솔루션 및 제품을 전시한다. 한컴MDS는 교육서비스 로봇, 사진인화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전시를 통해 그룹 로봇사업의 비전을 제
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자사의 얼굴인식시스템 FaceStation 2의 판매가 전년대비 약 3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유럽보안매체인 Detektor International Awards가 선정한 “Best Product”인 슈프리마의 FaceStation 2는 최신의 알고리즘 및 비젼기술, 적외선 기술이 적용되어 세계 최고수준의 보안성 500만분의 1과 초당 3천명의 인증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슈프리마는 적외선 카메라와 일루미네이터를 사용하여 실내 및 실외, 주간 및 야간 등 어떠한 조명 조건하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다. FaceStation 2 매출의 약 50%가 아시아와 중동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일본 및 홍콩, 싱가포르,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많이 판매되었고, 북미지역 등에서도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서울시 스마트시티 수출 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중소ICT기업해외진출협동조합(이하 KOSMIC), 세계스마트시티기구(이하 WeGO),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이하 SUSA)과 함께 26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스마트시티 수출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윤형근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노승진 KOSMIC 이사장, 남영숙 WeGO 사무총장, 오수남 SUSA 단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사업추진 현황 및 성과, 현안 등을 공유하며 서울시 스마트시티 해외 수출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서울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진출을 위해 서울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컴그룹은,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스마트시티 정책 관련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진출사업 공동 발굴, 해외 포럼 및 전시회 참여를 추진하는 등 서울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한컴그룹은 최근베
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은 엑스비씨테크놀러지의 애스톤이 Cabernet Capital Corp. 중심으로 형성된 투자조합으로부터 100억원대 투자에 성공, 안정적인 개발자금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블록은 HybridSummit2017에서 애스톤과 전략적 제휴 파트너쉽에 대한 광범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에 참여하고,애스톤의 탈중앙화 문서인증 플랫폼을 Hybrid Exchange에 적용하여 양사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확장으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이브리드블록 재단측의 핵심 구성원들이 애스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하였으며,하이브리드블록의 이사회 구성원들이 애스톤 프로젝트의 상임고문 및 XBC Technologies의 재무적투자자 및 사외이사, 감사 등의 주요 책무를 맡는다. 또한 캐나다증권거래소에 상장된Cabernet Capital Corp.을 중심으로 형성된 투자그룹은 다국적 투자 조합으로 아시아 주요국가에서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최초 사례로 써트온의 기술력이 집약된 애스톤 프로젝트에 투자함으로서 블록체인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서고 있다
안랩 (대표 권치중) 은 19일(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과 ‘소프트웨어(S/W) 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신고포상제는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침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가들의 신규 취약점 발굴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로, KISA에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신고포상제의 대상은 최신 버전의 안랩 SW 전 제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규 취약점이다. 신고된 취약점은 KISA의 분석 및 검증 후 안랩에서 보안 업데이트 등 조치를 취하게 된다. 평가는 외부평가위원회 등이 진행하며, 취약점에 영향 받는 시스템 측면에서 출연도, 영향도 및 취약점 발굴 난이도 등을 평가한다. 포상금은 3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다.국내외 거주하는 한국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ISA 인터넷보호나라 홈페이지 내 ‘상담 및 신고-SW 신규 취약점’ 코너에서 접수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 한국 블록체인 서밋이 2017년 12월 1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서밋은 블록체인 & 암호화화폐 부문의 정책전문가, 기업인 10여명이 연사로 참여했다. ㈜크리스앤파트너스는 ‘블록체인=암호화화폐’로 한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산업 관련 긍정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블록체인 & 암호화화폐가 우리 사회에 가져다 줄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이번 서밋을 기획했다. 고용진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된이번 서밋은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의 개회사 및 기조발제로 이어졌다.이번서밋의 첫번째 세션 ‘정부가 주도하는 블록체인’은 마크 루돌프(Marc Rudolf) 취리히 투자청 이사가 발표했다. 이어진 세션 ‘우리 삶 속의 블록체인’에서는 타비 코카 전 에스토니아 국가 최고기술책임자, 타이젠 오쿠야마 머니 파트너스 그룹 회장, 일본 암호화폐 비즈니스 협회장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전영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고문이 좌장의 진행으로 패널 토론 세션 ’Be Blockchain-ready: 블록체인 혁신을 통해 어떠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가’에서는 토론이 진행됐다.이후‘블록체인에 의한 비즈니스 혁신’과 ‘미래를 위한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컴퓨터에 대한 전통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 관련 출원은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급증하였으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오히려 크게 줄고 있다. 즉, 2006년까지 1천여 건에 불과하던 UI 관련 출원은 아이폰이 등장하는 2007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서 2013년엔 3천879건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 기간 출원들은 대부분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에서 모든 입력을 터치로 해결하려는 기술이었다. 더불어 더 빠르고 다양한 입력을 하기 위해, 터치스크린 자체에 대한 출원 외에,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터치의 위치·시간·대상·개수·면적·압력·움직임 패턴·물리적 특성 등을 조합한 다양한 입력 방법에 대한 응용 출원들이 줄을 이었다. 그러나 컴퓨터 UI 관련 출원은 2013년에 정점을 찍은 후, 2014년부터 서서히 줄기 시작하여 4차 산업 혁명이 화두로 떠오른 2016년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경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과 대화하여 말로써 입력하거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서 생각만으로 입력하는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를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은 노윤선 한컴MDS 상무이사를 한컴시큐어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하는 등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윤선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졸업 후, 마이크로소프트 OEM Division Manager를 거쳐, 한컴MDS 글로벌사업단 사업부장과 해외법인장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경험과 더불어 해외사업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 내정자는 이 달 28일 주주총회,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며, 한컴시큐어의 사업 구조 혁신, 기술 고도화,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 대표이사인 이상헌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한컴그룹 부회장으로서 그룹 경영체계 고도화와 성장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오순영 이사를 상무이사로, 박상희, 홍진아 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등 3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하는 한편, 개발기획본부를 신설하여 2018년에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확보와 함께 신성장동력 발굴에 더욱 힘을 실을 방침이다. 한컴MDS는 이종영, 전동욱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임명하고, 김형진 이사를 신규 선임하였으며,
최근 온라인 광고를 악용해 ‘멀버타이징’ 공격 사례가 지속 발생하는 가운데, 안랩이 웹사이트에 대한 전문적인 보안 관리를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를 내놓았다.안랩(대표 권치중) 서비스사업부는 고객 웹사이트에 대해 ‘멀버타이징’ 등과 같은 보안위협에 실시간 대응하고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스키퍼’를 출시했다. 안랩 ‘사이트 스키퍼’는 고객 웹사이트에 대해 ▲웹사이트 실시간 보안 모니터링 ▲웹사이트 보안위협 차단 및 알림 ▲가상화 기반 악성코드 유포 행위 점검 ▲실시간/일일 모니터링 보고서 등 전문적인 보안 서비스를 ‘SECaaS(Security as a Service *)’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안랩 ‘사이트 스키퍼’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 웹사이트 내 악성 행위 발생 여부를 가상환경에서 동적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트 스키퍼’ 이용 고객은 안랩의 침해대응 전문 인력의 관리를 받아 별도 장비 설치 없이 웹사이트 악용에 대한 보안위협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안랩 ‘사이트 스키퍼’ 서비스 문의 및 신청은 안랩의 영업대표 또는 전용 이메일(secuground@ahnlab.com )로 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
한글과컴퓨터는 한컴 말랑말랑 페이스북 페이지가 ’2017 웹어워드 코리아‘ 브랜드 SNS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한컴 말랑말랑 페이스북은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번역SW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 프라이빗 메신저 ‘한컴 말랑말랑 톡카페’ ▲ 디지털 노트 필기앱 ‘한컴 말랑말랑 플렉슬’ 등 다양한 한컴의 신사업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한컴 말랑말랑 페이스북은 콘텐츠 구성, 게시물에 최적화된 UI 부문에서 웹어워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사용자 입장의 일상적인 사례를 통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웹어워드 평가단 3,000명이 총 6개부문 18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편, 한컴 말랑말랑 페이스북에서는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니톡으로 나만의 응원메시지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여 댓글에 남기면 추첨은 통해 쇼트트랙 경기 관람권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컴 말랑말랑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